배우 하영의 증조부 친일 논란이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하영의 어머니인 이미숙 코어메드 대표가 과거 인터뷰에서 밝힌 재산관 발언이 다시 회자되고 있습니다. 하영이 방송에서 4대째 의사 집안 출신임을 강조했던 것과 달리, 증조부 안상호가 일제강점기 친일 단체인 대정친목회 평의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시작됐습니다. 이후 하영은 사과문을 통해 잘못을 인정했지만, 여론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이미숙 코어메드 대표는 2011년 11월 디지털타임스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사업 과정과 재산관을 솔직하게 밝힌 바 있습니다. 이 인터뷰는 최근 하영의 가족사 논란이 불거지면서 다시 회자됐습니다. 특히 현금 1억 원과 2억 원을 금고에 넣어둔 경험을 이야기하며 돈이 그렇게 많을 필요는 없다고 말한 부분이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부산 가톨릭대 간호학과를 졸업한 뒤 노르웨이로 건너가 오슬로 국립미술디자인대학 산업디자인학과를 나왔습니다. 이후 대학 강사로 활동하다 2000년대 초반 건강관리 전문 기업 코어메드를 설립했습니다. 간호학을 전공한 배경이 사업과 연결된 점에서 단순히 수익만을 추구하는 기업이 아니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 구분 | 내용 |
|---|---|
| 대상 | 이미숙 코어메드 대표 |
| 인터뷰 시점 | 2011년 11월 디지털타임스 |
| 핵심 발언 | 금고에 현금 1억 원을 넣어봤지만 2억 원도 별 차이 없었다 |
| 재산관 | 돈은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을 만큼이면 충분하다 |
| 재조명 배경 | 딸 하영의 증조부 친일 논란 |
이번에 재조명된 핵심은 돈에 대한 생각입니다. 이 대표는 과거 큰돈을 벌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돈이 전부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실제로 현금 1억 원을 금고에 넣어둔 경험을 이야기했습니다. 처음에는 금고에 현금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든든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음에는 2억 원을 넣어봤는데, 1억 원일 때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돈이라는 게 많을 필요는 없으며 약간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정도면 충분하다는 소신을 전했습니다. 대박을 꿈꾸기보다 오랫동안 보람 있는 일을 하는 기업이 되고 싶다는 바람도 밝혔습니다.
사실 2011년 당시만 해도 이 인터뷰는 특별한 화제를 모으지 못했습니다. 사업가가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주는 정도로 여겨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하영의 증조부 논란이 터지면서, 이 인터뷰는 전혀 다른 맥락에서 읽히게 됐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이 대표의 발언이 빠르게 퍼져나갔고, 이미숙 코어메드 대표라는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한편 하영이 방송에서 소개한 증조부의 이력은 논란의 중심에 있습니다. 안상호는 한국인 최초로 일본 의사 자격증을 취득한 인물로, 고종과 순종의 주치의로 활동했습니다. 하지만 1916년 친일 단체인 대정친목회 평의원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일본인 여성과 결혼해 일본식 생활을 강조하며 내선일체를 선전한 기록도 남아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하영의 의사 집안 발언은 큰 비판을 받게 됐습니다.
하영의 소속사는 처음에는 관련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냈습니다. 하지만 관련 기록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되자 입장을 바꿨습니다. 하영은 자신의 SNS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며 증조부의 친일 행적을 몰랐다고 밝혔습니다. 미처 알지 못했다는 사실이 역사를 외면하거나 가볍게 여길 이유가 될 수는 없다며 후손으로서 깊이 사죄한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이미숙 코어메드 대표 재조명은 단순히 궁금증에서 비롯된 것이 아닙니다. 하영의 논란이 가족 전체로 확산되면서, 대중은 자연스럽게 가족 구성원들의 과거 발언과 행적을 살펴보게 된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이 대표의 재산관 발언은 그녀의 삶의 방식을 보여주는 단서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돈이 전부가 아니라는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많은 돈을 다뤄본 사람이 이 말을 할 때는 더 큰 설득력이 있습니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하영이 방송에서 가족사를 자랑스럽게 소개한 것을 두고 과거를 제대로 알아보지 않은 책임이라고 지적했고, 다른 이들은 자신이 태어나기 전 일로 책임을 묻는 것은 가혹하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다수는 역사적 사실을 직시하고 진심으로 사과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논란과 관련한 자세한 보도를 확인하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결국 이번 일은 단순한 가십거리를 넘어, 역사적 사실을 직시하고 책임을 다하는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하영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논란이 계속되는 것은, 대중이 진정한 반성과 책임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앞으로 하영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그리고 이미숙 코어메드 대표의 과거 발언이 어떤 식으로 마무리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이미숙 코어메드 대표는 어떤 분인가요?
A: 배우 하영의 어머니로, 건강관리 전문 기업 코어메드를 운영해 온 사업가입니다. 과거 노르웨이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하고 대학 강사로 활동한 이력도 있습니다.
Q: 왜 이미숙 코어메드 대표의 인터뷰가 다시 주목받나요?
A: 하영의 증조부 친일 논란이 불거지면서 가족 전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특히 2011년 인터뷰에서 밝힌 재산 관련 발언이 다시 회자되며 더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Q: 하영은 어떤 입장을 밝혔나요?
A: 하영은 자필 사과문을 통해 증조부의 친일 행적을 인정하고 후손으로서 사죄한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