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선수가 프랑스오픈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8강에서 중국의 한웨를 36분 만에 2대 0으로 꺾으며 시즌 10번째 우승까지 단 두 경기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 정상에 오르면 대회 3연패이자 통산 4번째 프랑스오픈 타이틀도 차지합니다. 오른발 아킬레스건 통증을 안고도 48연승을 질주하는 안세영 선수의 현 situação을 기록과 함께 정리해 보았습니다.
목차
안세영 준결승 진출, 핵심 기록 한눈에 보기
안세영 선수의 이번 대회 성적과 시즌 전체 성적을 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구분 | 내용 |
|---|---|
| 대회 | 프랑스오픈 BWF 월드투어 슈퍼 750 |
| 8강 결과 | 안세영 2대 0 한웨 (21-13, 21-16) |
| 현재 연승 | 48연승 |
| 시즌 전적 | 64승 1패, 승률 98.5% |
| 시즌 우승 | 9회 (이번 대회 포함 시 10회) |
| 준결승 상대 | 오쿠하라 노조미 (일본, 세계랭킹 9위) |
안세영 선수는 23일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8강전에서 세계랭킹 10위 한웨를 맞아 1게임 21-13, 2게임 21-16을 기록하며 완승을 거뒀습니다. 한웨와의 역대 상대 전적도 11승 2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이어갔고, 올 시즌 성적은 64승 1패가 됐습니다. 지난주 덴마크오픈 정상에 오르며 개인 통산 국제대회 여자단식 47번째 우승을 달성한 데 이어 프랑스오픈에서도 순조로운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48연승 질주 뒤에 숨은 부상과의 싸움
화려한 기록 이면에 안세영 선수의 몸은 온전하지 않습니다. 지난주 덴마크오픈 결승에서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를 만나 3게임을 치르던 중 오른발 아킬레스건 부위에 통증을 호소해 경기가 잠시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스코어는 5-11로 뒤져 있던 상황이라 우승을 놓칠 수도 있는 위기였지만, 안세영 선수는 끝내 경기를 뒤집어 2-1 역전승을 만들어냈습니다.
덴마크에서 프랑스로 곧바로 이동한 뒤 쉴 틈 없이 프랑스오픈에 출전한 안세영 선수는 24일 대한배드민턴협회 공식 채널을 통해 솔직한 심경을 전했습니다. 경기를 뛸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몸 상태에 크게 신경 쓰지 않으려 하지만 힘든 건 사실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도 너무 뛰고 싶고 좋은 경기를 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며 무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테이핑을 감고 누빈 코트
한웨와의 8강전에서 안세영 선수는 팔과 다리를 가리지 않고 테이핑을 감은 채 코트를 누볐습니다. 아킬레스건 부상에 대해서는 참을 수 있는 정도여서 경기를 뛰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통증을 의식하면서도 경기에 집중해 4강 티켓을 거머쥔 것입니다. 실제로 이번 대회 1라운드부터 아말리에 슐츠, 탄비 샤르마, 한웨까지 차례로 돌려세우며 준결승에 오른 과정은 그 어느 때보다 강한 정신력이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프랑스오픈 3연패와 시즌 10승 도전
안세영 선수는 프랑스오픈과 특히 인연이 깊습니다. 2019년에 처음 이 대회 정상에 오른 뒤 2024년과 2025년에도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올해 다시 결승에 오른다면 통산 4번째이자 3년 연속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게 됩니다. 여기에 시즌 10번째 우승까지 더해지면 그야말로 완벽한 한 해가 됩니다.
올 시즌 안세영 선수의 우승 트로피는 말레이시아오픈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오픈, 인도오픈, 싱가포르오픈, 아시아선수권대회, 세계선수권, 중국마스터스,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덴마크오픈까지 벌써 아홉 개입니다.
- 말레이시아오픈 우승
- 인도네시아오픈 우승
- 인도오픈 우승
- 싱가포르오픈 우승
- 아시아선수권대회 우승
- 세계선수권 우승
- 중국마스터스 우승
-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
- 덴마크오픈 우승
올해 출전한 개인전 가운데 한 대회를 제외하고 모두 우승했을 정도로 압도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안세영 준결승 진출이 갖는 의미는 단순히 4강 진입 그 이상입니다. 남은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면 또 한 번 배드민턴 여자 단식의 새 역사가 쓰이기 때문입니다.
준결승에서 만날 오쿠하라 노조미
안세영 선수는 24일 오후 일본의 오쿠하라 노조미(세계랭킹 9위)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습니다. 오쿠하라는 안세영 선수의 강력한 라이벌 중 한 명으로, 공격적인 플레이와 끈질긴 수비를 겸비한 선수입니다. 부상 통증을 안고 있는 상황에서 만만치 않은 상대를 상대로 어떤 경기를 펼칠지 배드민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안세영 선수의 경기력을 지켜본 전문가들은 탁월한 코트 커버리지와 결정적인 순간의 공격 선택이 여전히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평가합니다. 다만 부상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장기전으로 끌려가면 체력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점은 변수로 꼽힙니다.
그럼에도 안세영 선수는 승리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현재의 통증을 참아내며 달려온 선수인 만큼 남은 두 경기에서도 자신만의 플레이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관련 소식을 더 자세히 확인하고 싶다면 아래 링크에서 프랑스오픈 8강 승리 기사를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안세영 준결승 진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이유
안세영 준결승 진출은 단순히 한 대회의 4강 진입을 넘어, 부상이라는 불리한 조건 속에서도 최고의 자리를 지켜내는 저력을 다시 한번 증명한 사건입니다. 48연승이라는 숫자 뒤에는 아픈 몸을 이끌고 코트에 서는 선수의 투지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승리만이 익숙한 선수처럼 보이지만, 그 승리 하나하나가 모두 피나는 노력의 결과물이라는 것을 오늘 경기에서 다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준결승과 결승까지 모두 이기면 안세영 선수는 올 시즌 10번째 우승, 프랑스오픈 3연패, 통산 4번째 프랑스오픈 타이틀을 한 번에 손에 넣습니다. 개인 통산 국제대회 여자단식 우승도 49번째로 늘어나게 됩니다. 배드민턴 역사에 굵직한 족적을 남기고 있는 안세영 선수의 행보가 앞으로도 계속될수록 팬들의 응원도 더욱 뜨거워질 것입니다. 남은 두 경기, 안세영 선수의 완주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안세영 선수의 프랑스오픈 준결승 상대는 누구인가요?
A: 일본의 오쿠하라 노조미 선수이며 세계랭킹 9위입니다. 24일 오후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습니다.
Q: 안세영 선수의 부상 상태는 어떤가요?
A: 오른발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통증이 있지만, 참을 수 있는 정도라고 합니다. 덴마크오픈 결승에서도 통증을 참고 역전 우승을 차지했고, 프랑스오픈 8강에서도 테이핑을 하고 경기에 임했습니다.
Q: 안세영 선수가 프랑스오픈에서 우승하면 어떤 기록을 세우나요?
A: 시즌 10번째 우승이자 프랑스오픈 3연패, 그리고 이 대회 통산 4번째 우승을 달성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