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22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에페 개인전 결승이 열렸습니다. 한국의 송세라 선수가 싱가포르의 티카나 키리아 선수를 15 대 8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금메달은 대한민국 선수단의 6번째 금메달이며, 송세라 선수에게는 국제 종합대회 개인전 첫 금메달이라는 뜻깊은 기록입니다. 앞서 근대5종 여자 개인전의 성승민 선수와 근대5종 남자 단체전, 테크볼 남자 단식의 이준석 선수, 남자 농구, 수영 남자 자유형 50m의 김영범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 구분 | 내용 |
|---|---|
| 대회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 종목 | 펜싱 여자 에페 개인전 |
| 결승 상대 | 싱가포르 티카나 키리아 |
| 결승 결과 | 15 대 8 승리 |
| 의미 | 한국 선수단 6번째 금메달, 국제 종합대회 개인전 첫 금메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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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세라 펜싱 에페 금메달, 결승까지의 과정
송세라 펜싱 에페 금메달은 결코 쉽게 만들어진 결과가 아니었습니다. 준결승에서 일본의 데라야마 다마키 선수를 만난 송세라는 근소한 열세에 놓이며 위기를 맞았습니다. 하지만 경기 종료 7초를 남기고 동점을 성공시키며 연장전을 끌어냈고, 연장에서 승리를 따내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송세라는 시간에 집중하기보다 어떻게 찌르는 것이 좋을지 먼저 생각했고, 자신 있게 하자는 마음으로 임했다고 당시를 돌아봤습니다. 흔들릴 수 있는 순간에도 자기만의 경기 운영을 유지한 것이 승부의 분수령이었습니다. 경기를 지켜보는 팬들도 손에 땀을 쥐었을 정도로 긴장된 순간이었습니다.
결승에서는 싱가포르의 티카나 키리아 선수를 맞아 더욱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초반부터 리드를 잡은 송세라는 중요한 순간마다 정확한 찌르기를 성공시키며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 상대의 공격도 효과적으로 막아내며 15 대 8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접전보다는 비교적 여유 있는 경기 운영으로 우승을 확정했고, 경기가 끝난 뒤에는 환호하며 기쁨을 나눴습니다. 이 승리로 한국 선수단에 6번째 금메달을 안기면서 송세라 펜싱 에페 금메달 소식이 국내 팬들에게 전해졌습니다.
준결승과 결승의 자세한 경기 내용은 아래 기사에서 더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계 정상급 선수로 성장한 송세라
송세라 선수는 33세로 부산광역시청 소속이며, 여자 에페 세계랭킹 3위로 이번 대회에 나섰습니다. 2022년과 올해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전에서 우승하며 이미 세계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냈지만, 국제 종합대회 개인전 금메달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특히 올해 세계선수권 우승에 이어 아시안게임까지 제패하며 송세라 펜싱 에페 금메달의 가치를 더욱 높였습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자들이 출전하는 대회에서도 자신의 플레이를 잃지 않는 모습은 대표팀의 에이스다운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펜싱에서 에페는 찌르는 부위가 넓어 한 순간의 판단이 중요한 종목입니다. 송세라는 공격과 수비의 균형이 뛰어나고 경기 종료를 앞둔 상황에서도 냉정함을 유지하는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올여름에는 펜싱 협회가 마비되면서 훈련 환경이 어려웠습니다. 송세라는 이에 대해 크게 신경을 쓰기보다 온전히 자신의 펜싱에 집중했다고 말했습니다. 준비 과정에서 좋은 일만 있다면 당황할 수 있지만, 어려운 상황이 오히려 더 탄탄하게 준비할 수 있게 해주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실제로 위기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인 마음가짐이 큰 무대에서 결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습니다.
송세라 선수가 직접 전한 소감은 아래 인터뷰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체전도 노리는 송세라
개인전 금메달로 기분 좋게 출발한 송세라는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모든 팀이 경계의 대상이라며 팀원들과 잘 준비해서 단체전까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단체전은 개인전과 달리 선수 간 호흡과 경기 운영이 중요한 만큼, 개인전에서 보여준 차분함이 팀 전체에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여자 에페 대표팀이 팀워크를 발휘한다면 송세라 펜싱 에페 금메달이 단체전에서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마무리
송세라 선수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에페 개인전 정상에 오르며 한국 펜싱의 자존심을 지켰습니다. 세계랭킹 3위, 세계선수권 2회 우승이라는 화려한 경력에 이어 국제 종합대회 개인전 금메달까지 채우면서 명실상부한 여자 에페 최강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바꾼 준결승과 안정적인 결승 경기 운영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제 눈길은 단체전으로 향합니다. 송세라 선수가 개인전에서 보여준 집중력과 자신감을 팀원들과 함께 나누며 단체전까지 금메달을 합작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송세라 선수는 결승에서 누구를 이겼나요?
A. 싱가포르의 티카나 키리아 선수를 상대로 15 대 8 승리를 거뒀습니다.
Q. 이번 금메달은 한국 선수단 몇 번째인가요?
A. 대한민국 선수단의 6번째 금메달입니다.
Q. 송세라 선수의 세계선수권 우승 기록은 어떻게 되나요?
A. 2022년과 2026년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전에서 우승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