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수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플레이오프에서 또 한 번 빛났습니다. 2025년 11월 3일 오스틴FC 원정 2차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LAFC의 4-1 대승을 이끌었고, 팀은 플레이오프 8강에 안착했습니다. 이번 활약은 손흥민이 MLS에 데뷔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팀의 확실한 에이스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줍니다. 아래 표는 경기 핵심 기록을 정리한 것입니다.
| 항목 | 기록 |
|---|---|
| 경기 | MLS컵 서부 PO 1라운드 2차전 |
| 결과 | LAFC 4-1 오스틴FC |
| 손흥민 공격포인트 | 1골 1도움 |
| 시즌 공격포인트 | 12경기 10골 4도움 |
| 다음 상대 | 밴쿠버 화이트캡스 (8강 단판) |
목차
전반전 폭발, 손흥민의 시간
경기 시작 전부터 LAFC 팬들은 손흥민의 활약을 기대했습니다. 그 기대는 전반 21분 현실이 되었습니다. 역습 상황에서 부앙가가 오스틴의 빌드업을 차단하고 손흥민에게 전진 패스를 넣었고, 손흥민은 상대 수비수 두 명을 침착하게 제친 뒤 왼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이 골은 손흥민의 MLS 시즌 10호골이자 플레이오프 첫 득점이었습니다. 불과 4분 후, 이번에는 손흥민이 도우미로 나섰습니다. 상대 골키퍼가 골문을 비운 순간을 놓치지 않고 공을 따낸 뒤 부앙가에게 정확한 패스를 건네며 추가골을 도왔습니다. 부앙가는 빈 골문에 공을 밀어 넣으며 2-0을 만들었고, 두 선수는 포옹하며 기쁨을 나눴습니다. 이 장면은 미국 현지 중계에서도 ‘흥부 듀오’의 완벽한 호흡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위고 요리스의 페널티킥 선방, 흐름을 잡다
LAFC의 완승에는 골키퍼 위고 요리스의 선방도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전반 37분 부앙가의 핸드볼로 오스틴이 페널티킥을 얻었지만, 요리스는 키커 우즈니의 슛 방향을 완벽히 읽고 잡아내며 실점을 막았습니다. 이 선방은 요리스의 커리어 11번째 PK 선방이자 4년 4개월 만에 나온 귀중한 기록이었습니다. 비록 전반 추가시간에 PK로 한 골을 내줬지만, 이미 분위기를 가져온 LAFC는 후반전에도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여주며 더 이상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부앙가는 전반 44분 개인기로 멀티골을 완성했고, 후반 교체 투입된 에보비세가 쐐기골을 넣어 4-1 승리를 마무리했습니다.
흥부 듀오의 시너지와 팀 변화
손흥민이 LAFC에 합류한 이후 팀의 공격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기존에도 강한 전력을 가진 팀이었지만, 손흥민의 합류로 공격의 날카로움과 경기 흐름의 안정성이 눈에 띄게 올라갔습니다. 특히 부앙가와의 ‘흥부 듀오’는 이번 경기에서 서로 1골 1도움을 주고받으며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손흥민이 MLS를 재편하고 있다’는 표현을 쓸 정도로 그의 영향력은 큽니다. 수비수 출신 체룬돌로 감독도 ‘막기 가장 어려운 선수’라고 평가했습니다. 손흥민은 단순한 득점원이 아니라 팀 전체의 리듬을 조율하는 역할까지 소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승리로 LAFC는 2연승으로 플레이오프 8강에 진출했습니다. 8강부터는 단판 승부로 진행되며, 상대는 서부 콘퍼런스 2위 밴쿠버 화이트캡스입니다. 밴쿠버는 독일 출신 토마스 뮐러가 이끄는 팀으로, 빠른 전환 공격과 세트피스에 강점을 보입니다. 예정된 8강전은 손흥민이 A매치 소집을 마친 후 치러지므로 체력 관리가 중요할 것입니다. LAFC는 정규시즌 3위로 밴쿠버 원정에서 경기를 치르지만, 최근 팀 분위기와 손흥민의 폼을 고려하면 충분히 승산이 있습니다.
MLS컵 우승을 향한 전망
이미 많은 전문가들이 LAFC의 우승 가능성을 점치고 있습니다. 손흥민이 MLS에 적응하는 데는 시간이 전혀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12경기 10골 4도움의 기록은 리그 최고 수준입니다. 만약 LAFC가 서부 콘퍼런스를 우승한다면, 동부 콘퍼런스에서는 리오넬 메시의 인터 마이애미가 유력한 후보입니다. 손흥민과 메시의 결승전 대결은 전 세계 축구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을 이벤트가 될 것입니다. 아직 멀었지만, 손흥민이 LAFC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손흥민의 가치는 숫자 이상
손흥민의 1골 1도움은 단순한 기록 이상의 의미를 갖습니다. 경기 중 그의 위치 선정, 동료와의 연계, 위기 상황에서의 침착함은 월드클래스의 품격을 보여줍니다. 유럽 무대에서 쌓은 경험이 MLS에서도 그대로 통한다는 사실을 증명했습니다. LAFC 팬들은 경기장에서 ‘SONNY’를 외치며 그를 환호하고 있으며, 현지 언론도 ‘손흥민이 MLS의 새로운 아이콘이 되고 있다’고 평가합니다. 이제 8강부터는 단판 승부의 부담이 있지만, 손흥민이 있기에 LAFC는 어떤 상대와도 싸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소식
손흥민의 이번 활약은 대한민국 축구의 자부심을 더욱 높였습니다. A매치에서도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홍명보호의 핵심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앞으로 LAFC의 8강전 일정과 손흥민의 추가 활약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 손흥민의 MLS 적응은 어땠나요? 예상보다 훨씬 빠르고 성공적이었습니다. 12경기 만에 10골 4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정상급 공격수로 자리잡았습니다. 새로운 리그, 새로운 팀에 완벽히 적응한 모습입니다.
- LAFC의 다음 상대는 어디인가요? 서부 콘퍼런스 8강에서 밴쿠버 화이트캡스와 단판 승부를 치릅니다. 밴쿠버는 정규시즌 2위 팀으로 쉽지 않은 상대지만, LAFC는 손흥민을 앞세워 충분히 승산이 있습니다.
- LAFC가 MLS컵 우승할 가능성은? 현재 팀 분위기와 손흥민의 폼을 고려하면 매우 높습니다. 특히 플레이오프에서도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서부 우승은 물론 최종 우승까지도 기대해 볼 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