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가 서울 중구 신당동에 위치한 건물을 약 35억 원에 매입해 화제입니다. 지난 7월 30일 공개된 유튜브 영상에서 건물 내부와 매입 배경을 직접 소개하면서 레스토랑 운영자로서 상권을 선택하는 방법도 자연스럽게 드러났습니다. 파인다이닝을 하는 셰프가 어떤 기준으로 건물을 찾고 공간을 설계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핵심 정보를 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항목 | 내용 |
|---|---|
| 위치 | 서울 중구 신당동 청구역 인근 |
| 건물 규모 | 대지 152제곱미터 연면적 303제곱미터 지상 5층 |
| 매입 금액 | 취득세 등 세금 포함 약 35억 원 |
| 자금 구성 | 대출 약 22억 원에서 24억 원 |
| 활용 계획 | 1층 카페, 2층과 3층 레스토랑, 5층 스튜디오 |
| 인테리어 예산 | 약 10억 원 |
목차
나폴리 맛피아가 신당동을 고른 이유
권성준 셰프는 처음에 용산 쪽을 알아봤다고 합니다. 하지만 용산은 가격이 높고 낡은 건물이 많아 원하는 조건을 맞추기 어려웠습니다. 그러다 신축 건물을 찾다 보니 서울 중구 신당동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청구역 인근에 있어 지하철 5호선과 6호선 접근성이 좋고, 주변이 재개발 예정 지역이라는 점도 건물을 고르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무엇보다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만큼 목표 고객과의 거리를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서울에서 구매력 있는 사람들이 사는 한남, 강남, 압구정과 가까워 오기 편한 위치가 필요했고, 신당동은 그 조건에 잘 맞았습니다. 유동 인구가 많은 번화가보다는 예약해서 찾아올 손님의 동선을 먼저 따진 결과입니다.
게다가 2021년에 준공된 신축 건물이라 오래된 건물에서 나올 수 있는 유지 보수 걱정이 적습니다. 재개발 예정 지역이라는 점도 자산 가치 측면에서 반가운 점이었습니다.

건물 활용 계획과 투자 규모
나폴리 맛피아는 이 건물을 단순히 레스토랑으로만 쓰지 않습니다. 1층은 카페로 준비하고 있고, 2층과 3층은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5층에는 요리 콘텐츠와 방송 촬영이 가능한 스튜디오를 만들었습니다. 개인 브랜드를 키우기 위해 주방 기기와 냉장고를 회사에 직접 연락해 협찬받았다는 이야기도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5층 스튜디오는 일반 음식점에서 찾기 어려운 공간입니다. 요리 예능 우승자로 방송 활동을 이어가는 셰프에게는 레스토랑과 콘텐츠 촬영장이 가까운 것이 매우 유리합니다. 이런 구조 덕분에 식당을 홍보하는 영상과 새로운 메뉴 개발 과정을 같은 건물에서 만들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와 리모델링 비용은 약 10억 원으로 잡고 있습니다. 건물 매입가 외에도 상당한 금액을 공간 완성도에 투자하는 만큼 앞으로 운영될 레스토랑의 수준을 기대하게 합니다. 매입 과정에서는 취득세 등 세금이 약 1억 5천만 원 추가로 발생해 실제 총투자 금액은 약 35억 원이 되었습니다. 대출은 22억 원에서 24억 원, 나머지는 현금으로 채운 구조입니다.
목표 고객을 중심으로 한 상권 선택
권성준 셰프가 밝힌 건물 선택 기준에서 가장 큰 핵심은 목표 고객이었습니다. 저렴한 음식을 많이 판매하는 장사가 아니라서 지나가는 사람들의 수보다 실제 돈을 쓸 사람들의 거주 지역을 먼저 본 것입니다. 이런 운영 철학은 파인다이닝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참고가 됩니다. 지도 위에 목표 고객의 생활 반경을 그리고, 그들이 접근하기 편한 지역에 공간을 마련하는 방식이 합리적이라는 점을 보여줍니다.
건물을 찾아준 출연자들이 부자들을 상대로 장사를 하려는 것이냐고 묻자, 셰프는 부자 고객을 상대해야 한다는 농담을 건넸습니다. 파인다이닝은 가격이 높은 만큼 고객의 기대도 크기 때문에, 목표 손님을 명확히 정하고 그들을 편하게 만들려는 전략으로 읽힙니다.
나폴리 맛피아의 선택에서 볼 수 있는 점
이번 건물 공개 영상은 단순히 부동산 투자 자랑이 아니라, 셰프가 자신의 레스토랑 콘셉트와 고객층을 어떻게 연결하는지 보여준 사례였습니다. 권성준 셰프는 현재 JTBC 냉장고를 부탁해와 tvN 언더커버 셰프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본인의 식당을 키우기 위해 건물부터 콘텐츠 공간까지 하나씩 준비해 나가고 있습니다.
영상에서는 첫 차로 이탈리아 차량을 선택한 셰프가 벌써 두 번이나 긁었다는 이야기와 붓펜 수리 에피소드도 나왔습니다. 요리 외적인 일에는 서툰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건물과 레스토랑을 향한 집념은 확실하다는 인상을 남겼습니다.
신당동 건물은 단순히 가게를 여는 공간을 넘어 브랜드의 본부 역할을 할 가능성이 큽니다. 아래층에서는 고객을 맞이하고 위층에서는 방송과 콘텐츠를 만드는 구조는 레스토랑 운영과 미디어 활동을 병행하는 셰프에게 적합한 형태입니다. 실제 콘텐츠 제작 공간까지 갖춘 만큼 앞으로 이 건물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움직임이 기대됩니다.
정리하며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의 신당동 건물 매입은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운영자로서 목표 고객과 상권을 함께 바라본 선택입니다. 용산의 낡고 비싼 건물 대신 신축이며 재개발 가능성이 있는 중구 신당동을 골랐고, 카페와 레스토랑, 콘텐츠 스튜디오를 한곳에 모아 브랜드 공간을 만들고 있습니다. 35억 원의 매입 비용과 10억 원의 인테리어 투자까지 더해진 이 건물이 앞으로 어떤 레스토랑으로 완성될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나폴리 맛피아가 신당동 건물을 산 이유는 무엇인가요?
A1 용산은 비싸고 낡은 건물이 많아 조건을 맞추기 어려웠고, 신당동은 신축이면서 한남 강남 압구정 등 구매력 높은 고객이 사는 지역과 가깝고 재개발도 예정되어 있어 선택했습니다.
Q2 건물 매입 금액은 얼마인가요?
A2 취득세를 포함한 총 매입 금액은 약 35억 원입니다. 대출 약 22억 원에서 24억 원에 현금을 더해 마련했습니다.
Q3 건물은 어떻게 활용되나요?
A3 1층은 카페, 2층과 3층은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5층은 요리와 방송 콘텐츠 촬영이 가능한 스튜디오로 쓰일 예정입니다. 인테리어 예산은 약 10억 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