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일, 일본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나고야 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25m 속사권총에서 이건혁 선수가 개인전과 단체전을 모두 석권하며 2관왕에 올랐습니다. 김예지 남편 이건혁 금메달 소식은 많은 사격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는데요. 이번 글에서 경기 내용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자세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 구분 | 내용 |
|---|---|
| 대회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
| 종목 | 사격 남자 25m 속사권총 |
| 성적 | 개인전 금메달, 단체전 금메달 |
| 개인전 상대 | 쑤롄보판 (중국) |
| 결선 기록 | 32점, 슛오프 1차 4점, 2차 5점 |
| 단체전 팀 | 송종호, 윤서영 |
| 단체전 합계 | 1749점 |
슛오프 끝에 빛난 금메달
이날 결선은 손에 땀을 쥐는 승부였습니다. 이건혁 선수는 3시리즈까지 13발을 명중하며 선두를 달렸습니다. 하지만 5시리즈에서 쑤롄보판이 5발을 모두 명중하는 퍼펙트를 기록하며 긴장감이 높아졌습니다. 그럼에도 이건혁 선수는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리듬을 유지했습니다. 6시리즈에서 4발, 상대는 3발을 명중하며 25대 23으로 앞서 나갔습니다. 그러나 이후 한 발씩 놓치며 32대 32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결국 슛오프에 돌입했고, 1차에서는 두 선수 모두 4발을 맞혀 팽팽했습니다. 2차 슛오프에서 이건혁 선수는 5발 전부를 명중했지만, 쑤롄보판은 2발에 그치며 아쉽게 물러났습니다. 그 순간 이건혁 선수의 두 번째 금메달이 확정되었습니다. 김예지 남편 이건혁 금메달의 순간은 그야말로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이건혁 선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집에 있는 16개월 된 아기의 목에 메달을 걸어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단체전 금메달로 2관왕 달성
개인전에 앞서 열린 단체전에서도 이건혁 선수의 활약은 빛났습니다. 송종호, 윤서영 선수와 팀을 이룬 그는 합계 1749점을 기록하며 2위 중국을 여유 있게 제쳤습니다. 특히 이건혁 선수는 본선에서 296점을 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지난 2023년 항저우 대회에서 중국에 밀려 단체전 은메달에 그쳤던 아쉬움을 완벽하게 털어낸 순간이었습니다. 한국 사격이 이 종목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동시에 제패한 것은 2014년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입니다. 베테랑 송종호 선수는 12년 전에는 신입으로 열심히 쐈고, 지금은 맏형으로서 팀을 이끌고 싶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김예지 남편 이건혁 금메달은 팀워크와 개인 기량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결과였습니다.

시련을 딛고 세계 정상까지
이건혁 선수의 성장사를 돌아보면 그가 얼마나 강인한 정신력의 소유자인지 알 수 있습니다. 어린 시절 비비탄 사격장을 즐겨 찾았던 그는 어머니의 권유로 중학교 2학년 때 본격적으로 사격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10m 공기권총에서 25m 속사권총으로 종목을 전향하며 세계 챔피언의 꿈을 키웠습니다. 그런데 고등학교 1학년 때 체력 훈련 도중 쇄골이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당시 수술을 받고도 완전히 회복될지 불투명한 상황에서 은퇴를 고민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다시 총을 잡겠다는 집념으로 재활에 매진했고, 복귀 석 달 만에 난생처음 개인전 금메달을 따면서 잠재력을 폭발시켰습니다. 이후 2022 카이로 세계선수권 개인전, 2023 창원 아시아선수권 개인전, 2025 카이로 세계선수권 단체전 등 국제 무대에서 잇달아 정상에 섰습니다. 이번 김예지 남편 이건혁 금메달은 그가 걸어온 길의 정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내 김예지의 특별한 응원
이번 대회에서 이건혁 선수의 든든한 지원군은 아내 김예지 해설위원이었습니다. 김예지 위원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여자 10m 공기권총 은메달을 따며 ‘여전사 사수’로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결혼 후에는 사격 선수로서 잠시 쉼표를 찍고 방송 해설에 나서며 남편을 지원해 왔습니다. 이번 아시안게임 개막 전 그는 남편을 가장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으며 “금메달을 못 따면 집 비밀번호를 바꾸겠다”는 장난을 치기도 했습니다. 이건혁 선수는 이 말을 떠올리며 더욱 집중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실제로 경기 후 그는 아내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밝히며, 빨리 귀국해 아기의 목에 메달을 걸어주고 싶다고 환하게 웃었습니다. 이처럼 김예지 남편 이건혁 금메달은 부부의 애정이 만들어 낸 아름다운 드라마입니다.
이번 성과가 남긴 의미와 앞으로
이번 2관왕은 한국 사격에 큰 의미를 더했습니다. 지난달 추가은 선수의 금메달에 이어 한국 사격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로 항저우 대회 성적을 뛰어넘었습니다. 무엇보다 이건혁 선수는 두 번째 아시안게임에서 값진 결과를 만들어 냈습니다. 이제 그의 시선은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을 향하고 있습니다. 김예지 남편 이건혁 금메달의 주인공은 앞으로도 세계 최강 사격 부부로서 아름다운 도전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사격 팬들은 두 선수의 다음 행보를 기대하며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이건혁 선수의 이번 대회 기록은 어떠했나요?
A: 개인전 결선에서 32점을 기록했고, 슛오프 1차 4점, 2차 5점을 쏴 우승했습니다. 단체전에서는 합계 1749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Q: 김예지 선수가 남편을 어떻게 응원했나요?
A: 김예지 위원은 방송 해설을 맡으며 남편을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았고, 우승하면 집 비밀번호를 바꾸겠다는 농담으로 긴장감을 더했습니다.
Q: 이건혁 선수의 다음 목표는 무엇인가요?
A: 그는 2028 LA 올림픽 금메달을 목표로 훈련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