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석현 UFC 3연승 도전 오늘 경기

고석현 UFC 3연승 도전, 오늘 경기 한눈에

항목내용
대회명UFC Fight Night: 뒤 플레시 vs 우스만
날짜2026년 7월 19일 (일) 오전 7시 언더카드 시작
장소미국 오클라호마시티 페이컴 센터
고석현 상대장폴 레보스노야니 (미국)
체급웰터급
중계tvN SPORTS, TVING
고석현 계체76.7kg (169파운드) 통과

오늘 새벽 7시, 한국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경기가 펼쳐집니다. 바로 고석현 UFC 3연승 도전입니다. ‘코리안 타이슨’에서 ‘테크니컬’로 새 출발을 한 고석현이 장폴 레보스노야니와 맞붙습니다. 결혼식을 코앞에 둔 시점에 잡힌 이 경기는 예비 신부의 든든한 응원 속에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지난 11월 필 로우를 판정으로 꺾고 2연승을 달린 그는 이번 승리로 랭킹 진입의 교두보를 마련하려 합니다.

계체에서 드러난 자신감과 새로운 별명

어제 열린 계체 행사에서 고석현은 76.7kg으로 웰터급 한계 체중을 여유 있게 통과했습니다. 상대 레보스노야니도 77.6kg으로 허용 오차 내에서 무사히 계체를 마쳤습니다. 특히 두 선수는 무대 위에서 고개 숙여 인사하고 악수하며 스포츠맨십을 보여줬는데요, 메인이벤트의 팽팽한 신경전과는 대조적인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고석현은 계체 후 “컨디션이 너무 좋고 걱정할 필요가 없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고석현 UFC 계체 사진 자신감 가득한 표정

이번 경기부터 고석현은 닉네임을 ‘테크니컬’로 바꿨습니다. 기존 ‘코리안 타이슨’은 마이크 타이슨에서 따온 이름이라 ‘이제는 나만의 별명을 갖고 싶다’는 이유에서입니다. 개인적으로 ‘적토마’나 ‘코리안 킹콩’도 어울리겠지만, ‘테크니컬’이라는 단어에는 유도와 삼보로 다져진 정교한 그래플링을 자신의 정체성으로 삼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앞으로 고석현 UFC 경기에서 이 별명이 자주 들릴 것입니다.

상대 장폴 레보스노야니, 무파사의 위협

고석현의 상대 장폴 레보스노야니는 별명 ‘무파사’처럼 사자 같은 파이터입니다. 주짓수 블랙벨트 출신으로 10승 2패의 전적을 보유했으며, UFC 데뷔전에서 필 로우를 스플릿 판정으로 꺾고 5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특히 10승 중 상당수를 1라운드에 끝내는 폭발력을 가져 초반이 중요합니다. 고석현도 유도와 삼보를 기반으로 한 강력한 그래플러라, 두 선수 모두 접전에서 자신의 영역을 펼치려 할 것입니다. 승부는 ‘누가 먼저 상대를 그라운드로 끌고 가느냐’에서 갈릴 가능성이 큽니다.

고석현은 이번 경기를 위해 8개월간의 재활과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지난해 갈비뼈 부상으로 자코비 스미스전이 무산된 아픔이 있었지만, 완벽히 회복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상대 분석보다 스스로의 발전에 집중했다”며 “모든 UFC 선수는 강하기 때문에 내 게임에 집중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직전 경기에서 테이크다운 4-0, 컨트롤 타임 13분을 기록할 만큼 지배력이 뛰어난 그가 이번에는 피니시를 노리겠다는 각오도 밝혔습니다.

결혼식 앞둔 파이터, 예비 신부의 응원

오늘 경기가 더 특별한 이유는 고석현의 결혼식이 20일 후인 8월 8일로 예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결혼 준비로 바쁜 시기에 경기를 잡는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인데, 예비 신부가 먼저 “시합이 우선”이라고 밀어줬다고 합니다. “멍들면 화장하고 식장 가면 된다”는 각오까지 전해지며 팬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고석현은 “항상 고맙고 사랑한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런 든든한 지원 덕분에 그는 마음 놓고 옥타곤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팬들 사이에서는 파이트머니에 대한 궁금증도 큽니다. 고석현은 이번 경기로 얼마를 받을까요? UFC는 공식적으로 개별 파이트머니를 공개하지 않습니다. 과거 네바다주 체육위원회가 공개했지만 2019년부터 비공개로 전환했고, 오클라호마주 역시 이번 대회 파이트머니를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12월 팬 후원금으로 세후 2,575만원이 모인 적이 있는데, 이 금액이 당시 UFC 파이트머니와 승리 수당을 합친 정도라고 비유된 바 있습니다. 다만 이번 경기의 정확한 대전료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한 가지 재미있는 이야기는, 스승 김동현 관장이 이전 경기에서 피니시 승리 시 500만원의 개인 보너스를 약속했던 점입니다. 이는 공식 수당이 아닌 사적인 인센티브였습니다.

오늘 경기 관전 포인트와 전망

고석현 UFC 3연승이 걸린 이번 경기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그의 그래플링 지배력입니다. 상대 레보스노야니도 그래플링에 강하지만, 고석현은 유도와 삼보에서 쌓은 독특한 밸런스와 체중 이동이 뛰어납니다. 만약 그가 초반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고 상위 포지션을 유지한다면 판정승 또는 서브미션까지 노려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레보스노야니는 카운터 타격도 날카로워, 무리한 압박은 역습을 허용할 위험이 있습니다. 고석현이 ‘테크니컬’이라는 새 별명처럼 정교하게 거리를 조절하며 싸움을 풀어갈지 궁금합니다.

오늘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고석현은 UFC 웰터급 랭킹 진입에 청신호를 켤 수 있습니다. 현재 한국 UFC 선수들의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그의 선전은 국내 격투기 팬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지난해 11월 필 로우전을 직관했을 때, 그의 침착함과 경기 운영 능력에 감탄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에도 같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오전 7시 언더카드부터 tvN SPORTS와 TVING에서 생중계되니, 많은 팬들이 함께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고석현의 UFC 전적은 어떻게 되나요?

고석현은 공식 UFC 전적 2승 0패를 기록 중입니다. 데뷔전에서 오반 엘리엇을 만장일치 판정으로 이겼고, 두 번째 경기에서 필 로우를 같은 방법으로 제압했습니다. 이번 경기가 세 번째 UFC 경기이며, 승리 시 3연승을 달성합니다. 통산 종합격투기 전적은 13승 2패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고석현이 이기면 어떤 변화가 생기나요?

3연승을 거두면 웰터급 랭킹 진입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현재 UFC 웰터급 랭킹 15위권 안에 이름을 올리면 더 큰 규모의 대회에 출전하거나 랭커와의 대결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또한 팬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향후 메인카드 진출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고석현의 별명은 왜 바뀌었나요?

기존 ‘코리안 타이슨’은 마이크 타이슨에서 따온 이름이라 자신만의 정체성을 담고 싶어 ‘테크니컬’로 변경했습니다. 이는 유도와 삼보를 바탕으로 한 정교한 기술을 강조하려는 의도로, 앞으로 옥타곤에서 이 별명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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