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정밀 모션제어 전문기업 져스텍이 6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주 청약을 진행했습니다. 오늘 19일이 마지막 날이라 늦지 않게 확인하셨죠? 수요예측 결과가 워낙 좋아 청약 경쟁이 치열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져스텍의 공모주 청약 정보와 투자자들이 꼭 알아야 할 포인트를 정리해드릴게요.
| 구분 | 내용 |
|---|---|
| 공모가 | 12,500원 (희망밴드 상단) |
| 주관사 | 삼성증권 |
| 청약일 | 2026년 6월 18일~19일 |
| 환불일 | 2026년 6월 23일 |
| 상장 예정일 | 2026년 6월 29일 |
| 최소 청약수량 | 20주 |
| 최소 증거금 | 125,000원 |
| 기관 경쟁률 | 1,294.99대 1 |
| 의무보유확약 비율 | 47.20% (수량 기준) |
공모가가 희망밴드 상단인 1만2500원으로 확정되면서 총 200억원의 공모 자금을 확보하게 됐어요. 기관 수요예측에는 2252개 기관이 참여해 1295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참여 기관의 99.92%가 공모가 상단 이상을 제시할 정도로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의무보유확약 비율도 47.2%로 최근 공모주 중에서 상당히 높은 수준인데요, 다만 15일 보유 확약이 21.36%로 가장 많은 점은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져스텍은 어떤 회사인가
져스텍은 1999년 설립된 초정밀 모션제어 전문기업입니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산업용 로봇, 인공위성까지 다양한 첨단 산업 분야에 핵심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어요. 자체 개발한 리니어모터와 DD모터, 제어기를 바탕으로 LMS(Linear Motion System), 정밀 스테이지, 특수 모션 시스템까지 수직계열화 체계를 완벽하게 구축한 점이 강점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HBM(고대역폭메모리)과 첨단 패키징용 초정밀 스테이지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고, 우주항공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 중입니다. 이러한 기술력 덕분에 AI 반도체 확산과 맞물려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죠.
수요예측 결과 분석
이번 수요예측 결과는 확실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기관 경쟁률 1295대 1은 최근 몇 달간 공모주 중에서도 상위권에 속하는 수치예요. 의무보유확약 비율 47.2%는 기관들이 상장 후 바로 팔지 않고 일정 기간 보유하겠다는 뜻으로, 향후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합니다. 하지만 세부 기간별로 보면 15일 보유 확약이 21.36%로 가장 많고, 6개월은 3.67%, 3개월 12.04%, 1개월 10.13%로 분포되어 있어요. 15일은 비교적 짧은 기간이기 때문에 상장 후 2주가 지나면 일부 물량이 시장에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도 전체 확약 비율이 높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볼 만해요.
공모가 상단 이상 제시 비율이 99.92%라는 점도 눈여겨볼 대목입니다. 기관들이 과도한 경쟁 없이도 공모가를 높게 책정할 의향이 있었음을 의미하죠. 다만 최근 피스피스스튜디오의 사례처럼 흥행에 성공했지만 상장 직후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질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수요예측 결과만으로 무조건 낙관하기보다는 실제 상장 후 수급을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청약 전략과 유의할 점
져스텍 청약은 삼성증권에서 진행됩니다. 균등배정 물량은 일반배정 40만주 중 20만주로, 경쟁률을 고려하면 1주를 받을 확률이 50% 미만으로 예상됩니다. 확률이 높지 않기 때문에 일단 1주라도 받길 기원해야 하는 상황이에요. 비례배정을 노린다면 최소 2500만원 정도의 자금이 필요할 수 있다는 시장 전망이 있습니다.
한 가지 꼭 확인해야 할 점은 환불일이 6월 23일로 상장일(29일)보다 6일이나 앞서 있다는 겁니다. 마이너스 통장(마통)을 활용해 청약 증거금을 마련했다면, 환불일까지 4일 동안 이자 비용이 발생합니다. 상장일 기대 수익과 이자를 잘 비교해서 투자 규모를 결정하는 게 중요해요. 또한 6월에는 매드업, 레몬헬스케어 등 다른 공모주 청약도 있었기 때문에 자금 릴레이를 고려했다면 환불금 일정을 미리 계산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 균등배정: 최소 20주 청약 시 1주 받을 확률 약 50% 미만
- 비례배정: 예상 필요 자금 약 2500만원 (경쟁률에 따라 변동)
- 환불일: 6월 23일 (화요일) – 대출 이자 발생 구간
- 상장일: 6월 29일 (월요일) – 단기 수급에 주목
실적과 향후 전망
져스텍의 2025년 매출은 213억원, 영업손실은 약 10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2026년에는 추정 기준으로 영업이익 39억원의 흑자전환이 예상됩니다. 반도체 고객사 확대와 HBM 관련 수요 증가가 실적 개선을 이끌 핵심 동력으로 보입니다. 또한 우주항공 분야의 구동장치 상용화와 생산역량 강화도 중장기 성장 동력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공모 자금은 초정밀 모션 기술 고도화, HBM 및 첨단 패키징용 초정밀 스테이지 개발, 반도체용 클린룸 생산시설 구축 등에 투입될 계획입니다. 기술력과 성장성은 인정받지만 아직 수익성이 완전히 안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중장기 투자 관점에서는 실적 추이를 꾸준히 확인해야 합니다.
상장일 유통물량은 약 29.39%로 약 443억원 규모입니다. 의무보유확약이 높은 편이지만 기존 주주 지분(55.9%) 중 일부는 낮은 단가에 취득한 물량이므로 차익실현 매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최근 시장 분위기가 좋고, 미국과 이란의 종전협상 등 호재도 있지만 상장 초반 변동성을 감안한 대응이 필요해요.
결론: 져스텍 공모주, 어떻게 봐야 할까
져스텍은 반도체, AI, HBM, 우주항공 등 미래 성장 테마를 두루 갖춘 기업으로 수요예측 결과가 매우 좋았습니다. 의무보유확약 비율도 높아 단기적인 주가 지지력이 기대됩니다. 하지만 기존 주주 물량과 15일 보유 확약 비중이 적지 않다는 점, 그리고 아직 완전한 수익성 개선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점은 리스크입니다.
청약에 참여했다면 상장일(29일) 이후 수급을 면밀히 살펴보고, 단기 차익을 목표로 한다면 상장 초반 강한 모멘텀이 확인될 때 매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장기 투자자라면 실적 발표와 HBM 관련 수주 소식을 기다리며 분할 매수하는 전략도 고려해볼 만해요. 다만 공모주 특성상 단기 수급에 민감하기 때문에 상장 후 냉정하게 판단하는 게 중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져스텍 청약은 어디서 하나요?
삼성증권에서만 가능합니다. 미리 계좌를 개설하고 증거금을 입금한 후 청약 기간 내에 신청해야 합니다.
최소 증거금은 얼마인가요?
최소 청약수량 20주 기준으로 공모가 12,500원의 50%인 125,000원이면 청약할 수 있습니다. 더 많은 물량을 신청하려면 그에 맞는 증거금을 추가로 넣어야 합니다.
환불일은 언제이며, 마통 이자는 얼마나 나올까요?
환불일은 6월 23일(화)입니다. 청약일(6월 18~19일)부터 환불일까지 약 4일간 대출 이자가 발생하므로, 연 이율 5% 기준으로 1천만원 빌리면 약 5,500원 정도의 이자가 붙습니다. 상장 후 수익과 비교해 결정하세요.
져스텍의 실적이 좋은가요?
2025년에는 적자였지만 2026년에는 흑자전환이 예상됩니다. 반도체와 HBM 시장 성장이 실적 개선의 핵심입니다. 다만 아직 이익이 크지 않으므로 장기적으로 실적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상장 후 주가 전망은 어떻게 보시나요?
수요예측 결과가 좋고 의무보유확약이 높아 초반에는 긍정적인 흐름이 예상되지만, 기존 주주 물량과 15일 보유 확약 해제 시점에 변동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단기적인 테마와 수급에 따라 움직일 가능성이 크므로 상장 후 냉정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