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 스키장 폐장일 포함 전국 스키장 마감 일정

하얀 눈 위를 질주하던 겨울 스포츠의 계절이 어느덧 막바지로 향하고 있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장비를 챙기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각 리조트에서 시즌 종료 소식이 들려오네요. 올해는 기온 변화가 잦아 슬로프 상태와 운영 일정이 리조트마다 조금씩 달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정말 중요해졌어요. 이번 글에서는 수도권의 곤지암 스키장부터 강원도 고지대까지, 2026년 봄을 장식할 전국 주요 스키장의 운영 마감 일정을 한눈에 정리해 드릴게요.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준비해 보세요.

2026년 전국 스키장 마감 일정 한눈에 보기

날씨와 지역적 특성에 따라 각 스키장의 마감 시기가 달라지기 때문에, 계획을 세우기 전에 전체적인 그림을 보는 것이 좋아요. 아래 표를 통해 지방별, 리조트별 예상 폐장일을 빠르게 확인해 보세요. 이 정보는 리조트의 공식 발표와 기상 조건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나, 실제 일정은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직전 최종 확인을 잊지 마세요.

지역스키장예상 폐장일
수도권곤지암 리조트2026년 3월 1일 (일)
수도권지산 포레스트 리조트2026년 3월 2일 (월)
강원도비발디파크 (홍천)2026년 3월 2일 (월)
강원도엘리시안 강촌 (춘천)2026년 3월 8일 (일)
강원도휘닉스파크 (평창)2026년 3월 8일 (일)
전라북도무주 덕유산 리조트2026년 3월 22일 (일)
강원도하이원 리조트 (정선)2026년 3월 22일 (일)
강원도용평 리조트 (모나)2026년 3월 31일 (화)

수도권 스키장 마지막 기회 놓치지 마세요

곤지암 스키장 폐장일과 주변 정보

서울에서 차로 약 40분 거리에 위치한 곤지암 리조트는 직장인들과 당일치기 스키어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곳이에요. 올해 시즌은 3월 1일 일요일에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해요. 퇴근 후 야간 스키를 즐기던 분들에게는 이번 주말이 진짜 마지막이 될 거예요. 근처에 있는 이천의 지산 리조트도 3월 2일 월요일에 문을 닫는다고 하니, 수도권에서 마지막 보딩을 계획 중이라면 서두르는 게 좋겠네요. 경기도권은 기온이 비교적 빨리 올라가기 때문에 폐장 직전에는 눈 상태가 시간에 따라 크게 변할 수 있어요. 오전의 차가운 얼음 상태에서 오후에는 부드러운 슬러시로 바뀌기도 하니, 속도 조절과 안전 장비 착용에 특히 신경 써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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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성 좋은 강원도 리조트들의 시즌 마무리

강원도 초입에 있어 교통이 편리한 리조트들도 본격적인 마감 준비에 들어갔어요. 홍천의 비발디파크는 3월 2일 월요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전철로도 갈 수 있는 춘천의 엘리시안 강촌은 3월 8일 일요일을 끝으로 시즌을 종료합니다. 이 시기는 마지막을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때이기도 해서, 주말에는 렌탈샵이나 리프트 대기열이 평소보다 길어질 수 있어요. 조금 더 한적한 분위기에서 라이딩을 즐기고 싶다면 평일 방문을 추천해요. 특히 엘리시안 강촌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아 마지막 주말에는 시설 이용이 매우 붐빌 수 있으니, 미리 식당이나 강습 예약 상태를 확인하고 가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에요.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늦게까지 겨울을 즐길 수 있는 고지대 리조트

남부의 대표 무주 덕유산 리조트

전북의 자랑인 무주 덕유산 리조트는 해발 고도가 높아 다른 남부 지역보다 눈이 오래 유지되는 편이에요. 올해는 3월 22일 일요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네요. 덕유산의 아름다운 산악 경관을 배경으로 하는 스키는 여느 곳에서 느낄 수 없는 특별한 즐거움을 줘요. 다만 3월 중순 이후에는 기온 상승에 따라 슬로프 하단부터 차례로 운영을 중단할 수 있으니, 방문 당일 아침에 공식 채널을 통해 정확히 오픈된 코스와 슬로프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꼭 필요해요.

무주 덕유산 리조트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강원도 고지대의 끝장 라이딩 하이원과 용평

가장 늦게까지 겨울 풍경을 고수하는 곳은 단연 강원도 고지대에 위치한 리조트들이에요. 정선의 하이원 리조트는 3월 22일 일요일까지, 평창의 모나 용평 리조트는 3월 31일 화요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라고 해요. 해발 고도 덕분에 3월 말에도 꽤 괜찮은 눈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 진정한 스키 매니아들이 선호하는 시기이기도 하죠. 봄꽃이 피기 시작하는 소식이 들려올 때쯤, 아직도 눈 위를 달리는 이색적인 경험을 하고 싶다면 이곳들을 목적지로 삼아보세요. 다만, 고지대임에도 불구하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심하고 자외선이 강해질 수 있으니, 보호 장비와 선크림은 필수로 챙겨야 해요.

봄날 햇살 아래 하이원 스키장의 넓은 슬로프와 산악 경관
늦봄까지 이어지는 하이원 리조트의 특별한 매력

하이원 리조트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시즌 마지막을 안전하고 스마트하게 즐기는 법

변화하는 설질에 대응하는 라이딩 요령

2월 말에서 3월 초의 시즌 막바지는 ‘봄 스키’ 또는 ‘스프링 시즌’이라고 불리며, 눈 상태가 하루 동안, 때로는 수시간 안에도 크게 변해요. 아침에는 차갑게 얼어붙은 아이스 반 상태였다가, 점심때가 되면 따뜻한 햇살에 녹아 물기가 많은 슬러시 상태가 되기 쉬워요. 이런 환경에서는 스키나 보드의 에지가 평소처럼 잘 물리지 않아 속도 조절과 방향 전환이 어려울 수 있어요. 따라서 평소보다 조금 더 여유 있는 속도로 타고, 넘어졌을 때를 대비해 헬멧과 보호대를 꼼꼼히 착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또한 강해지는 봄 햇살은 피부와 눈에 무리를 줄 수 있으니, 고글 착용과 함께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것을 절대 잊지 마세요.

막바지 특별 혜택과 장비 관리 팁

폐장이 가까워질수록 각 리조트에서는 마지막 방문객을 유치하기 위해 리프트권 할인이나 장비 렌탈 패키지 특가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요. 공식 홈페이지나 SNS를 자주 확인하면 예상치 못한 좋은 기회를 잡을 수도 있답니다. 그리고 시즌이 완전히 끝난 후에는 장비 관리에 신경 써야 해요. 스키나 보드, 부츠에 묻은 눈과 습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전문 정비샵에 맡겨 에지 손질과 왁스 관리를 받으면 다음 시즌에도 새것 같은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옷과 장갑도 깨끗이 세탁하고 완전히 말린 후 보관하는 것이 좋아요.

아쉬움을 다음 시즌 기대감으로

곤지암 스키장 폐장일인 3월 1일을 시작으로, 무주 덕유산과 하이원이 3월 22일, 용평이 3월 31일까지 2026년 겨울 스포츠 시즌의 막을 내릴 예정입니다. 짧아서 더욱 아쉬운 겨울의 마지막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으로 만들 수 있길 바랍니다. 본문에서 정리한 모든 일정은 기상 상황과 각 리조트의 내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므로, 방문을 결정하기 직전에는 반드시 해당 리조트의 공식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를 통해 최종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시길 바랍니다. 안전하고 행복한 마지막 라이딩으로 올겨울을 화려하게 마무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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