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자연의 남양주 별내 라이프 핵심 | |
|---|---|
| 주거지 |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 ‘위스테이별내’ 아파트 |
| 특별한 가족 | 시각장애 길냥이 ‘봄이’ 입양 |
| 도전한 간식 | 카페 사장님 전수 받은 개성주악 만들기 |
| 커뮤니티 활동 | 아파트 탁구 동호회 활발한 참여 |
배우 옥자연의 일상은 화려한 무대보다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 위치한 그녀의 아파트에서 펼쳐지는 평범하지만 따뜻한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 그녀의 생활은 연예인이라는 타이틀을 벗어나 이웃과 함께하고,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며, 실패를 딛고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길에서 만나 입양한 시각장애 고양이 ‘봄이’와의 관계와 카페 사장님에게 전수받아 직접 도전한 ‘개성주악’ 만들기, 그리고 아파트 탁구 동호회에서의 활약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했다.
목차
옥자연이 사는 남양주 별내 아파트
옥자연이 생활하는 공간은 경기도 남양주시 덕송3로 27에 위치한 ‘위스테이별내’ 아파트다. 2020년 5월에 준공된 이 아파트는 총 7개동, 최고 22층으로 491세대가 모여 사는 단지다. 전용면적은 79제곱미터에서 111제곱미터까지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별내별가람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교통 접근성도 나쁘지 않다. 단순히 잠을 자고 쉬는 공간을 넘어서, 옥자연은 이 아파트에서 진정한 ‘살아있는 삶’을 꾸리고 있다는 인상을 강하게 준다.
아파트 안에서 찾은 새로운 가족 봄이
옥자연의 생활에 가장 큰 변화를 준 것은 작은 고양이 ‘봄이’의 등장이었다. 지난 12월 길에서 우연히 발견한 봄이는 등에 깊은 상처를 입은 상태였을 뿐만 아니라, 치료 과정에서 앞을 보지 못하는 시각장애를 가진 고양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치료하고 입양을 결정한 옥자연의 선택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발톱을 깎기 위해 츄르로 달래는 모습은 서툴렀지만 정성 가득한 ‘초보 집사’의 모습이었고, 이제 봄이는 그녀에게 가장 소중한 가족이 되었다.
옥자연의 개성주악 만들기 성공과 실패 요인
옥자연은 카페 사장님으로부터 직접 전수받은 레시피로 인기 간식인 ‘개성주악’ 만들기에 도전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레시피와 그녀가 경험한 실수 포인트는 집에서 따라 해보려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만한 정보다.
성공을 위한 핵심 재료와 단계
개성주악을 만들기 위해 준비해야 할 재료는 반죽용 찹쌀가루 200g, 중력분 밀가루 30g, 설탕 40g, 소금 한 꼬집, 막걸리 50ml, 익반죽용 뜨거운 물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즙청(시럽)을 만드는 재료로, 반드시 ‘조청’ 200g을 준비해야 하며 생강과 계피 스틱을 추가한다. 고명은 호박씨나 대추 등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조리 순서는 즙청을 먼저 약 30분간 약불로 끓여 식히는 것부터 시작한다. 가루를 체에 치고 반죽을 한 후 동그랗게 빚어 가운데를 눌러 홈을 만든다. 이후 낮은 온도의 기름에서 서서히 튀겨 노릇하게 익힌 뒤, 미리 만들어 식힌 즙청에 담가 맛을 배이면 완성된다.

실패를 부른 결정적인 한 가지 실수
옥자연의 주악 만들기는 마지막 단계에서 뜻밖의 장애에 부딪혔다. 모든 과정을 완벽하게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튀겨낸 주악이 바삭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아니라 탕후루처럼 딱딱하게 굳어버린 것이다. 그 원인은 즙청 재료 선택에 있었다. 레시피에 명시된 ‘조청’ 대신 ‘조청 쌀엿’을 사용한 것이 문제였다. 쌀엿은 조청보다 점성이 강해 주악 속까지 스며들지 못하고 겉면만 단단하게 코팅해버리기 때문이다. 이 같은 실수는 오히려 집에서 요리를 도전하는 많은 이들에게 중요한 팁이 되어주었다. 반드시 순수 조청을 사용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아파트 탁구 동호회에서 찾은 일상의 행복
옥자연의 별내 라이프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아파트 탁구 동호회 활동이다. 어머니와의 즐거운 추억을 되살리고 싶다는 마음에 시작한 탁구는 이제 그녀에게 취미 이상의 의미가 되었다. 시작한 지 한 달 밖에 되지 않았지만, 집에 서브 연습기를 설치해 혼자서도 꾸준히 연습하는 모습에서 진심을 엿볼 수 있었다. 동호회 경기에서는 초반 실수를 뒤집고 과감한 공격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등 승부욕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마이클 옥던’이 아닌 ‘옥탁구’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이웃과 나눈 간식 그리고 소통
비록 조청 실수로 인해 예상과는 다른 식감이었지만, 옥자연은 직접 만든 개성주악을 포장해 탁구 동호회 회원들과 나누었다. 동네 어머니, 아버지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고, 함께 땀 흘리며 운동하고, 만든 음식을 나누는 모습은 현대 아파트 생활에서 점점 사라져가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보여주었다. 그녀는 이러한 소통이 혼자 사는 외로움을 채워주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말한다.
옥자연의 별내 라이프가 주는 의미
옥자연의 남양주 별내 생활은 화려한 연예인의 삶이 아닌, 한 인간으로서의 진정한 일상과 성장을 보여준다. 시각장애 고양이 ‘봄이’를 통해 책임과 보살핌의 의미를 깨닫고, 개성주악 만들기 실패를 통해 소소한 배움을 얻으며, 아파트 탁구 동호회를 통해 이웃과의 소중한 유대감을 쌓아가고 있다. 그녀의 이 같은 모습은 단순히 거주지를 넘어 삶의 터전으로 자리 잡은 ‘옥자연 아파트’의 이야기이자,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대인의 일상적이지만 소중한 성장 이야기다. 앞으로도 그녀의 차분하고 따뜻한 라이프가 어떤 모습으로 펼쳐질지 기대가 된다.
옥자연이 등장한 나 혼자 산다 방송의 다양한 소품과 장소 정보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옥자연의 착즙기, 옥자연의 패딩, 김시현의 가디건 등 방송에 나온 아이템들을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