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에서 발생한 나주 부부살해 사건이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60대 부부가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은 단순한 살인을 넘어 금품을 노린 강도살인으로 밝혀졌고, 피의자 신상까지 공개되면서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사건의 전말과 박용수 신상공개 내용, 범행 이후 드러난 돈의 행방을 차분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 구분 | 내용 |
|---|---|
| 사건명 | 나주 부부살해 |
| 발생일 | 2026년 10월 5일 |
| 장소 | 전남 나주시 왕곡면 한 주택 |
| 피의자 | 박용수 53세 |
| 혐의 | 강도살인 |
| 현재 상태 | 구속 수사 중, 신상 공개 상태 |
나주 부부살해 사건, 어떤 일이 있었나
나주 부부살해 사건은 지난 5일 밤 나주시 왕곡면의 한 주택에서 발생했습니다. 피의자 박용수는 평소 알고 지내던 60대 남성의 집에 침입해 부부를 결박한 뒤 흉기 등으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부부는 다음 날 오후 손과 발이 묶인 채 숨진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피의자가 범행 전 마을을 여러 차례 답사한 사실을 확인하고 단순 범행이 아닌 계획 범행으로 보고 수사해 왔습니다.
범행 후 인출된 돈과 도주 과정
경찰 수사 과정에서 피의자가 범행 직후 피해자 부부의 현금카드를 가져가 600만원을 인출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 돈은 광주 지역 성인게임장에서 게임에 탕진됐고, 게임을 이어가기 위해 게임장 업주에게 피해자 계좌에서 500만원을 추가 이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주 과정에서 사용한 자전거도 훔친 것이었습니다. 피의자는 범행 전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자전거를 타고 마을로 들어갔고, 범행 후에는 피해자 소유의 1t 화물차에 자전거를 싣고 이동하다가 차량을 버린 뒤 다시 자전거를 타고 달아나는 등 추적을 피하려 한 정황도 확인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피의자는 빌려준 돈을 받으러 갔다는 취지로 진술했지만, 경찰은 돈을 노린 계획 범행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강도살인으로 혐의 변경과 신상공개
경찰은 당초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했지만, 현금카드 인출 정황 등을 토대로 강도살인으로 혐의를 변경했습니다. 구속영장은 지난 9일 발부됐고, 피의자는 현재 구속 상태에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전남경찰청은 14일 오전 강도살인 혐의를 받는 박용수의 이름과 나이, 얼굴을 홈페이지에 게시했습니다.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는 범행의 잔인성, 중대한 피해 발생, 국민의 알 권리, 재범 방지 등 요건을 충족한다고 판단해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공개 기간은 다음 달 13일까지 30일간입니다. 전남경찰청에서 피의자 신상정보를 공개한 것은 2024년 순천 여고생 살해범 이후 두 번째입니다.
사건을 보며 생각하게 되는 점
이번 나주 부부살해 사건은 범죄 예방과 지역사회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일깨워 줍니다. 피의자가 피해자와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였다는 점과 범행 이후 돈을 인출해 게임에 탕진한 정황은 사건의 충격을 더하고 있습니다. 평소 안전하다고 생각했던 동네에서도 예상치 못한 범죄가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며, 수사가 진행되는 동안 추가로 밝혀지는 내용을 주의 깊게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의 진술과 현금 흐름, 이동 경로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있으며, 수사 중인 사안이라며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확인해 주지 않았습니다. 피해자 부부가 일상을 살아가던 공간에서 발생한 일이라 더욱 안타깝고, 범행 전부터 치밀하게 준비한 흔적이 여러 곳에서 확인된 점은 사건을 바라보는 시선을 무겁게 만듭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나주 부부살해 피의자는 누구인가요?
A1 53세 박용수입니다. 경찰은 강도살인 혐의로 구속하고 신상정보를 공개했습니다.
Q2 범행 후 피해자 돈은 어떻게 됐나요?
A2 피의자가 현금 600만원을 인출해 게임에 사용했고, 게임장 업주에게 500만원을 추가로 이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Q3 신상정보 공개 기간은 언제까지인가요?
A3 14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30일간 전남경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