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26년 10월 8일 목요일입니다. 최근 금융권에서 해킹 사고가 잇따르면서 국회 정무위원회가 5대 은행장 해킹사고의 책임을 묻기 위해 국정감사 증인 채택을 의결했습니다. 이환주 KB국민은행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정진완 우리은행장,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오는 19일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 출석할 예정입니다. 이번 국감에서는 금융회사 정보보호 체계와 보안 투자 실태가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입니다.

목차
5대 은행 피해 현황을 한눈에 보면
이번 해킹 사고와 관련해 현재까지 알려진 5대 시중은행의 상황을 표로 정리했습니다.
| 은행 | 현황 | 내용 |
|---|---|---|
| KB국민은행 | 정보 유출 확인 | 인공지능 해킹 공격으로 고객정보 유출 |
| 신한은행 | 정보 유출 확인 | 인공지능 해킹 공격, 금감원 현장검사 착수 |
| 하나은행 | 정보 유출 확인 | 인공지능 해킹 공격으로 고객정보 유출 |
| 우리은행 | 공격 시도만 확인 | 차단 시스템 작동, 유출 정보 없음 |
| NH농협은행 | 공격 시도만 확인 | 차단 시스템 작동, 유출 정보 없음 |
이처럼 일부 은행은 고객정보 유출이 확인됐고, 다른 은행은 공격 시도만 확인됐습니다. 같은 시기에 비슷한 공격이 여러 금융회사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금융권 보안 체계 전반을 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국감 증인 채택, 무엇을 묻나
국회 정무위원회는 8일 전체회의를 열고 5대 은행장을 국감 증인으로 추가 채택했습니다. 이는 5대 은행장 해킹사고의 책임을 직접 묻기 위한 자리입니다. 특히 신한은행과 KB국민은행, 하나은행에서 유출 사고가 발생한 만큼 사고 원인과 고객 대응 과정이 집중적으로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증인 채택 내용은 아래 기사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감에서 다뤄질 공방 지점
정무위에서는 은행권 정보보호 체계와 보안 투자 실태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예정입니다. 최근 5년간 20개 은행의 모의해킹을 통해 4770건의 취약점이 발견됐는데, 이 가운데 109건은 아직 보완되지 않았습니다. 주요 은행의 지난해 정보보호 투자금액은 2022년보다 5.9%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수익 증가에도 보안 투자에는 소홀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감장에서는 다음과 같은 질문이 오갈 것으로 보입니다.
- 고객정보 보호를 위해 실제로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
- 정보보호 투자가 줄어든 이유와 앞으로의 확대 계획
- 금융당국과 공격 정보 공유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 유사 공격이 반복된 원인과 재발 방지 대책
금융당국의 대응도 함께 확인될 전망입니다. 금융위원회는 전 금융권 긴급 점검 회의를 열고 자체 보안점검과 외부 접근통제 강화를 주문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신한은행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현장검사에 착수했습니다. 해킹 사고가 발생하면 금융회사는 고객에게 사실을 알리고 피해 접수 창구를 운영해야 합니다. 개인정보 유출 경로와 범위를 명확히 밝히고,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조치도 이어져야 합니다. 이번 국감에서 은행장들이 이런 대응 과정을 설명할지 관심이 쏠립니다. 은행장들은 소속 은행에서 벌어진 사고에 대해 먼저 사과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밝혀야 하는 상황입니다. 고객 불안을 불식시키기 위해서라도 사고 원인과 보상 방안을 구체적으로 설명할 필요가 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본 이번 사건
스마트폰 뱅킹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으로서 이번 소식은 꽤 불안하게 다가왔습니다. 내가 쓰는 은행이 해킹 공격을 받았다는 뉴스를 보면, 내 정보도 노출된 것은 아닌지 걱정이 앞섭니다. 직접 피해를 입지 않았더라도 이런 소식은 금융생활 전반에 대한 신뢰에 영향을 줍니다. 그동안 은행 앱을 믿고 사용해 왔는데, 이번 5대 은행장 해킹사고를 보면서 소비자 스스로 지킬 수 있는 부분을 다시 점검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몇 가지 보안 수칙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비밀번호를 다른 온라인 서비스와 동일하게 설정하지 않기
- 2단계 인증과 생체인증을 활성화하기
-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문자 메시지의 링크 누르지 않기
- 은행 앱 거래 내역과 알림을 수시로 확인하기
- 공용 와이파이에서는 금융 서비스 이용을 피하기
특히 최근에는 해킹으로 유출된 정보가 보이스피싱이나 스미싱에 악용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문자로 오는 택배 안내나 공공기관 안내도 의심하고, 전화로 개인정보를 묻는 경우 절대 답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2차 피해까지 생각하면 소비자 개인의 주의가 더 중요해집니다. 물론 근본적인 보안 체계는 금융회사가 책임져야 할 부분입니다. 이번 국감에서 은행장들이 고객정보 보호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내놓을지 지켜볼 예정입니다.
앞으로 금융권 보안이 나아가야 할 길
이번 사건은 금융회사가 정보보호에 얼마나 신경 쓰고 있는지 다시 돌아보게 만들었습니다. 5대 은행장 해킹사고를 계기로 정보보호 투자를 늘리고, 발견된 취약점을 신속하게 보완하며, 고객정보 보호를 최우선에 두는 문화가 필요합니다. 금융회사가 정보보호 투자를 줄인 이유에 대해서도 투명하게 설명해야 합니다. 인건비나 마케팅 비용은 늘었는데 보안 예산은 줄었다면 고객정보 보호를 외면한 것은 아닌지 지적받을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새로운 공격 유형에 대비하기 위해 금융회사 간 공격 정보 공유와 공동 대응 체계도 더 강화되어야 합니다.
금융당국이 공격 IP와 침해 시도 정보를 금융회사와 공유하고 있는 것은 긍정적입니다. 다만 실제 사고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 점검과 예방 활동이 실행력 있게 이어져야 합니다. 이번 국감에서 은행장들의 답변과 후속 조치를 면밀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5대 은행장 해킹사고 때문에 실제 고객정보가 유출된 은행은 어디인가요?
A: 신한은행과 KB국민은행, 하나은행에서 고객정보 유출이 확인되었습니다. 우리은행과 NH농협은행은 공격 시도는 있었지만 유출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Q: 국감에 출석하는 은행장은 누구인가요?
A: KB국민은행 이환주 행장, 신한은행 정상혁 행장, 하나은행 이호성 행장, 우리은행 정진완 행장, NH농협은행 강태영 행장입니다. 오는 19일 금감원 국감에 출석할 예정입니다.
Q: 소비자가 지금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보안 수칙은 무엇인가요?
A: 2단계 인증을 활성화하고, 비밀번호를 주기적으로 바꾸며, 출처가 불분명한 링크를 누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거래 내역을 확인하는 습관도 도움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