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 오전 8시부터 경기 의왕시에서 큰 파장이 일었습니다. 강일구 경무관이 팀장인 경찰청 3대 특검 인계사건 전담수사팀이 김성제 의왕시장의 자택과 의왕시청 시장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사건의 중심에는 백운밸리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약 20억원 규모의 무민공원 시설물 설치 공사가 있습니다. 김건희 특검이 포착한 건진법사 전성배씨의 알선 의혹을 경찰이 넘겨받아 의왕시장 압수수색으로 이어졌습니다.
| 구분 | 핵심 내용 |
|---|---|
| 수사 대상 | 김성제 의왕시장 관련 무민공원 조성 사업 청탁 의혹 |
| 압수수색 장소 | 의왕시장 자택과 의왕시청 시장실 |
| 공사 규모 | 백운밸리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약 20억원 무민공원 시설물 설치 공사 |
| 적시 혐의 | 제3자 뇌물수수 혐의 등 |
| 수사팀 | 경찰청 3대 특검 인계사건 전담수사팀 |

목차
의왕시장 압수수색, 어떤 사건을 수사하나
이번 수사는 앞서 김건희 특검이 넘긴 내용과 연결됩니다. 특검은 전성배씨가 콘텐츠기업인 콘랩컴퍼니 쪽에 김 시장을 소개해 주고, 무민공원 조성 등 사업 관련 청탁과 알선 명목으로 총 1억6000여만원을 받은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전씨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 등으로 지난 7월 징역 5년이 확정됐습니다. 의왕시장 압수수색은 전씨의 알선 행위가 실제로 김 시장과 연결되었는지 확인하는 수사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무민공원 사업의 진행 흐름
무민공원은 의왕 백운호수 인근에 무민 캐릭터를 활용해 만든 공간입니다. 콘랩컴퍼니가 지식재산권을 보유했고, 의왕시청은 2023년 4월 25일 무민밸리 조성 사업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후 공사를 마치고 2023년 11월 개장했습니다. 의왕시장 압수수색 전까지의 흐름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2022년 8월 전성배씨가 콘텐츠기업 대표에게 김 시장을 소개
- 2023년 4월 의왕시청이 무민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무민밸리 조성 사업 발표
- 2023년 11월 무민공원 개장
- 2026년 10월 8일 의왕시장 압수수색 진행
의왕시장 압수수색 핵심 쟁점은 무엇인가
의왕시장 압수수색에서 살펴볼 핵심 쟁점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김 시장이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전씨의 청탁을 알고 있었는지입니다. 다른 하나는 청탁의 대가가 시장 본인이나 주변으로 흘러들어갔는지입니다. 경찰이 압수수색 영장에 제3자 뇌물수수 혐의를 적시한 것도 이와 맞닿아 있습니다. 공무원이 부정한 청탁을 받고 본인이 아닌 다른 대상에게 재물이나 이익을 얻게 해도 제3자 뇌물수수가 성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사업 관련 공문과 계약 서류, 업체 관계자와의 연락 기록 등을 확보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김 시장의 구체적인 관여 여부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의왕시장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자료가 수사 전체의 방향을 바꿀 수 있는 중요한 실마리가 될 수 있습니다.
한겨레 보도에는 압수수색 시작 시각과 영장에 적시된 혐의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실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 시장 쪽 입장과 경찰 수사 전망
김성제 의왕시장 쪽은 전씨와 개인적인 친분이 없는 사이이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부정한 청탁에 개입한 적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경찰이 이날 압수수색을 진행했지만 혐의 사실이 확인된 것은 아니라서, 앞으로 조사 과정에서 시장 측 소명과 입증 자료가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입니다.
뉴시스와 경인방송은 김 시장이 입건된 상태에서 강제수사가 이뤄졌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사건의 수사 대상이 20억원대 공사인 만큼 발주 과정과 사업자 선정 단계도 함께 살펴봐야 합니다.
정리와 앞으로의 수사 관전 포인트
지금까지 의왕시장 압수수색 사건의 배경, 무민공원 사업 흐름, 전씨의 알선 혐의, 시장 쪽 입장, 수사 쟁점을 살펴봤습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공원 조성 사업을 넘어 브로커와 지방자치단체장 사이의 알선 구조가 공식 사업 절차와 맞물려 있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앞으로 경찰이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자료에서 어떤 단서가 나오는지가 수사의 향방을 가를 것입니다. 의왕시장 압수수색이 투명하게 진행되어 의혹이 명확하게 가려지고, 시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결론이 나오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의왕시장 압수수색은 왜 이뤄졌나요?
A. 김건희 특검이 넘긴 건진법사 전씨의 알선 의혹과 무민공원 시설물 설치 공사 관련 청탁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경찰은 자택과 시장실에서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Q. 건진법사 전성배씨는 어떤 사람인가요?
A. 김건희 여사와 연관된 브로커로 알려졌습니다. 김 시장을 업체에 소개하고 알선 명목으로 돈을 받은 혐의로 지난 7월 징역 5년이 확정됐습니다.
Q. 김 시장은 혐의를 인정하나요?
A. 시장 쪽은 전씨와 개인적 친분이 없고 부정한 청탁에 개입하지 않았다는 입장입니다. 경찰의 압수수색 자료 분석 결과에 따라 수사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