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김다영 연애 카드 한장 때문에 비밀연애 들통났다

배성재와 김다영 부부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연애 시절 비밀연애가 들통난 아찔한 경험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SBS 아나운서 선후배로 만나 14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해 결혼한 부부다. 이날 방송에서 연애 초반 이야기부터 결혼, 그리고 2세 소식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배성재 김다영 연애 이야기를 자세히 들여다보자.

배성재 김다영 연애 핵심 정리

배성재 김다영 연애 이야기를 한눈에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항목내용
인연SBS 아나운서 선후배
나이 차이14살
결혼지난해 5월
2세 소식올 연말 출산 예정
배성재 김다영 연애

비밀연애를 들통나게 한 장보기 카드 사건

배성재 김다영 연애 이야기에서 가장 화제가 된 사건은 장보기 카드 때문이었다. 김다영은 연애 시절 배성재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매일 집에서 요리를 해줬다고 한다. 장을 봐서 양손이 무겁게 요리하다 보니 배성재가 요리하는 수고를 생각해 식재료는 자신의 카드로 사라고 건넸다. 그런데 김다영이 그 카드를 휴대전화 뒤에 꽂아두고 다닌 것이 문제가 됐다.

김다영은 방송국에서 대기 시간에 화장실에 휴대전화를 두고 나왔다. 10분 만에 다시 돌아갔을 때 휴대전화는 이미 사라진 후였다. 하필 그 휴대전화를 발견한 사람이 배성재의 라디오 메인 작가였다. 마침 김다영의 어머니가 휴대전화로 전화를 걸어왔고, 라디오 제작진이 전화를 받으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의심되기 시작했다.

배성재는 상황이 들통났음을 직감하고 비싼 샴페인을 사다 바치며 입막음을 시도했다고 한다. 그런데 작가는 약속을 지키지 않고 주변에 소문을 내고 다녔다. 배성재는 세상에서 입이 제일 가벼운 작가에게 걸렸다고 너스레를 떨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후 열애 사실과 함께 배성재가 김다영에게 카드를 건넸다는 이야기가 알려지면서 예상치 못한 반응이 따라왔다. 나이 많은 남자가 후배와 사귀려면 카드를 줘야 하는 것 아니냐는 댓글이었다. 두 사람은 이 말이 매우 억울했다고 털어놨다. 김다영은 그 카드로 한 번도 다른 물건을 산 적이 없고 오직 식재료만 구매했다고 강조했다. 내역서를 줄 수도 있다고 하면서 아직도 카드를 받아서 썼다는 말을 듣는 게 억울하다고 호소했다. 배성재도 김다영이 본인도 회사에 다니며 돈을 벌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연애 초반 누가 먼저 호감을 느꼈을까

배성재 김다영 연애 초반 이야기도 흥미롭다. 배성재는 김다영이 먼저 밥을 사달라고 해서 점심을 먹었다고 주장했다. 다음에는 술 한잔 하자고 했다며 아내의 선제 플러팅이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두 번째 만남 때까지도 연애를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고 한다. 나이 차이도 크고, 오래 몸담았던 회사에 막 입사한 후배라 조심스러웠다는 것. 그런데 함께 찍은 셀카를 계속 보게 되면서 마음이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배성재는 당시 김다영이 커피를 마시는 모습이 굉장히 도발적이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옥문아 멤버들은 커피를 어떻게 도발적으로 마시는 것이냐며 그가 모든 행동에 의미부여를 한 것 아니냐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다영은 배성재를 처음에는 남자로 전혀 인식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런데 차 안에서 음악을 듣다가 내리려는 순간 배성재가 갑자기 너를 멀리해야겠다는 말을 했다. 그 말을 듣고 이 사람이 나를 좋아하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비로소 마음을 진지하게 돌아보게 됐다고. 배성재는 사실 그날 밤 밥을 사주고 차에서 좋은 음악까지 들려줬는데 그냥 집에 가버려서 삐졌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은 연애 시절 서로를 부르는 애칭도 공개했다. 김다영은 배성재가 시골 똥강아지 같은 매력이 있고 애교가 많다며 강아지라고 불렀다고 한다. 배성재는 담백하게 애기라고 불렀다고 밝혔다.

14살 나이 차이를 극복한 결혼 이야기

두 사람의 결혼 과정은 순탄하지 않았다. 배성재는 장모님과 나이 차이가 11살에 불과할 정도로 나이 차이가 컸기 때문이다. 장모님이 아직도 말을 잘 놓지 못하신다고 한다. 배 서방이라는 호칭까지는 성공했는데, 배 서방에게 물건을 가져가실래요라고 극존칭을 쓰신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다영은 가족을 설득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특히 남동생과 우애가 각별한데, 남동생이 누나가 회사 부장님 나이의 남자와 결혼한다는 소식에 울기까지 했다고 한다. 김다영은 가족들에게 배성재의 인생관과 가치관, 태도, 인성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거의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하듯 설득했다고 전했다.

배성재는 결혼 후 7kg이 빠졌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김다영이 건강한 식재료로 매일 정성스럽게 식단을 챙겨준 덕분이라고 한다. 실제로 썸 타던 시절 몸무게가 100.1kg까지 나갔지만, 결혼 후 야식을 끊고 아내가 차려주는 식단을 먹으며 85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혀 사랑의 힘을 실감케 했다.

2세 소식과 배성재의 바람

두 사람은 올 연말 출산을 앞두고 있다. 배성재는 나이 차이가 나다 보니 통계적으로 자신이 먼저 세상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며 오래 살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있다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배성재는 예전에는 막연히 딸 셋을 낳고 싶었지만 이제는 현실을 생각하게 된다고 하면서도 간절히 딸을 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아이가 태어난다면 자신을 1g도 닮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김다영은 남편이 자기 유전자는 하나도 섞이지 않고 자신을 그대로 복사한 딸이 태어나길 바란다고 증언했다.

배성재 김다영 연애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전해주고 있다. 14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서로의 건강을 챙기며, 가족을 설득해 결혼에 골인하기까지. 진정한 사랑은 나이 차이가 장벽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듯하다. 앞으로 태어날 아이와 함께하는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도 기대된다.

자주 묻는 질문

Q: 배성재와 김다영은 어떻게 첫 만남을 가졌나요?

A: SBS 아나운서 선후배로 처음 인연을 맺었어요. 배성재가 먼저 호감을 느꼈고, 김다영은 차 안에서 멀리해야겠다는 말을 듣고 그의 마음을 알아챘다고 해요.

Q: 비밀연애는 어떻게 들통나게 됐나요?

A: 김다영이 배성재가 준 장보기 카드를 휴대전화 뒤에 꽂아뒀는데, 방송국 화장실에서 휴대전화를 분실했어요. 마침 배성재의 라디오 작가가 발견하면서 관계가 드러나게 됐죠. 샴페인을 사다 바쳤지만 소문은 결국 퍼졌다고 해요.

Q: 두 사람의 2세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A: 올 연말 출산을 앞두고 있어요. 배성재는 딸을 간절히 원하면서 자신을 1g도 닮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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