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발사대 이송 시작 오늘 기립 작업과 5차 발사 준비 상황

누리호 발사대 이송이 오늘 오전 6시부터 시작됐습니다.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5호기가 오는 7일 발사를 앞두고 나로우주센터 발사체종합조립동을 떠나 제2발사대로 이동 중입니다. 어제 오후 6시 30분 발사준비위원회가 기술 준비 상태와 기상 조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송 일정을 확정했습니다. 누리호는 무인 특수이동차량인 트랜스포터에 실려 약 1.8km 구간을 약 1시간 30분 동안 이동합니다.

누리호 발사대 이송
항목내용
이송 시작 시각오늘 오전 6시
출발 장소발사체종합조립동
도착 장소제2발사대
이동 거리약 1.8km
이동 수단무인 특수이동차량 트랜스포터
예상 소요 시간약 1시간 30분
오늘 완료 목표기립, 엄빌리칼 연결, 기밀 점검

누리호 발사대 이송 절차와 오늘 일정

발사대로 이동하는 과정은 오전 6시 출발 기준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화요일이지만 내일 수요일 발사를 준비하는 일정이라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이동 단계마다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있습니다. 누리호가 발사대에 도착하면 로켓을 세우는 기립 작업을 진행합니다. 이후 기체에 전원과 연료, 산화제를 공급하기 위한 엄빌리칼 케이블 연결 작업과 기밀 점검이 이어집니다. 엄빌리칼은 배꼽줄처럼 로켓에 전원과 추진제를 연결해 주는 장치로, 발사 직전까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런 일정이 큰 문제 없이 마무리되면 오늘 중 발사대 설치 작업이 완료됩니다.

발사체를 실어 나르는 트랜스포터는 무인 특수이동차량으로, 로켓의 무게와 크기에 맞춰 설계되었습니다. 이동 속도는 빠르지 않지만 미세한 충격도 줄여야 하기 때문에 노면 상태와 차량 균형을 계속 확인합니다. 조립동에서 발사대까지는 약 1.8km로 짧은 거리이지만, 이송 중 발생할 수 있는 진동과 기울기를 실시간으로 점검합니다.

제2발사대 도착 후 진행되는 작업

누리호 발사대 이송은 단순히 이동만 하는 일이 아닙니다. 로켓을 수직으로 세우고 각종 배관과 케이블을 연결해 발사 준비 상태를 갖추는 첫 단계입니다. 특히 기밀 점검에서 이상이 발견되면 발사 일정이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연구진은 이동 전부터 세심한 점검을 진행해 왔습니다. 누리호 5호기가 어떤 위성을 싣고 있는지가 궁금하다면 아래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이번 5차 발사의 목표와 탑재 위성

누리호 5호기는 고도 500km대 태양동기궤도로 발사될 예정입니다. 태양동기궤도는 지구 관측 위성에 적합한 궤도로, 같은 지역을 일정한 시간에 지나가면서 촬영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번 발사에는 총 15기의 위성이 탑재됐습니다.

탑재 위성 구성

주 탑재 위성은 KAIST 인공위성연구소가 개발한 초소형군집위성 5기입니다. 부 탑재 위성으로는 국산소자부품검증위성 1기와 큐브위성 경연대회 2기, 공모 위성 7기가 함께 우주로 향합니다. 각 위성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있어 발사 성공 후 데이터 수신과 임무 검증 과정도 중요합니다.

발사 시각과 앞으로 남은 절차

누리호의 5차 발사 예정일은 내일인 7일 낮입니다. 다만 정확한 발사 시각은 내일 오전 열리는 발사관리위원회에서 기체 상태와 날씨, 우주환경, 우주물체 충돌 가능성을 검토한 뒤 공개됩니다. 이번에도 기상 조건이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발사 당일 오전까지 연구진이 마지막 점검을 하고 최종 시각을 정할 예정입니다.

이번 발사에서 주목할 부분

이번 발사에서는 발사대 설치 이후 이상 여부와 발사 당일 기상 조건이 가장 큰 관심사입니다. 고도 500km대 태양동기궤도에 진입해야 하므로 발사 직후 비행 상태도 중요합니다. 연구진은 1단 분리, 페어링 분리, 2단 분리, 3단 점화까지 모든 단계가 계획대로 이뤄지는지 확인하게 됩니다. 특히 발사체와 위성의 분리 시점이 위성 궤도 성공을 가르는 핵심 과정입니다.

누리호의 다섯 번째 도전을 응원하며

누리호 발사대 이송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이제 남은 큰 관문은 내일 발사입니다. 발사대에 도착한 뒤 기립과 엄빌리칼 연결, 기밀 점검까지 오늘 안에 마칠 수 있을지가 첫 변수가 될 것입니다. 내일 발사관리위원회가 내놓는 발사 시각 안내도 중요한 일정입니다. 이번 5차 발사가 성공하면 다양한 위성 발사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이 더욱 탄탄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누리호의 다섯 번째 도전이 우리의 일상 속으로 더 가까이 다가오는 순간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누리호 발사대 이송은 언제 시작됐나요

A 오늘 오전 6시에 나로우주센터 발사체종합조립동에서 제2발사대까지 트랜스포터로 이동을 시작했습니다. 약 1.8km 구간을 1시간 30분가량 이동합니다.

Q 5차 발사는 언제 이뤄지나요

A 목표는 내일인 7일 낮입니다. 정확한 발사 시각은 7일 오전 발사관리위원회에서 기체 상태와 날씨, 우주환경 등을 확인한 뒤 공개됩니다.

Q 누리호 5호기에는 어떤 위성이 실렸나요

A 총 15기가 탑재됐습니다. KAIST가 만든 초소형군집위성 5기가 주 탑재 위성이고, 부 탑재 위성 10기가 함께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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