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18일, 안양천 생태초화원에서 불이 켜지며 구로 g페스티벌이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정원과 프랑스 문화, 그리고 빛이 어우러진 이 축제는 19일과 20일 본행사를 통해 안양천 일대를 가을의 열기로 가득 채웠습니다. 오늘 20일은 축제의 마지막 날이지만, 안양천 빛축제는 30일까지 계속되니 아쉬움을 달랠 수 있습니다. 축제에 대한 핵심 정보를 먼저 정리해 보았습니다.
| 항목 | 내용 |
|---|---|
| 축제 기간 | 2026년 9월 18일 ~ 20일 |
| 빛축제 기간 | 9월 18일 ~ 30일 |
| 장소 | 안양천 일대 (생태초화원, 축구장, 물놀이장 등) |
| 주요 프로그램 | 구로가든페스타, 프랑스문화축제, 아시아문화축제, AI·로봇 체험, 먹거리장터, TOP10 가요쇼 |
목차
구로 g페스티벌의 시작
지난 18일 저녁, 안양천 생태초화원 곳곳에 설치된 조명과 빛 조형물이 일제히 켜지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점등식에는 장인홍 구로구청장과 많은 시민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는데, 푸른 가을 하늘 아래에서 정원과 어우러진 빛의 향연이 펼쳐졌습니다. 저녁 8시 30분에 진행된 점등식 후에는 생태초화원 전체가 다채로운 빛으로 물들며 늦은 시간까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첫날부터 구로가든페스타에서는 다양한 정원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프랑스문화축제에서는 공연과 함께 프랑스 전통 먹거리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해가 지면서 빛축제가 시작되자 정원과 산책로가 하나의 작은 불빛 동화로 변신한 듯했습니다.

가든페스타와 프랑스 문화의 만남
생태초화원에서 열리는 구로가든페스타는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히 인기가 많았습니다. 직접 꽃을 심고 가꾸는 체험부터 자연을 소재로 한 포토존까지,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또한 프랑스문화축제에서는 미니어처 에펠탑 만들기와 페이스페인팅 체험, 마카롱과 같은 프랑스 디저트를 맛보는 기회가 마련되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겼습니다.
축제장 곳곳에는 에펠탑 모양의 빛 조형물이 설치되어 밤에는 더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했습니다. 방문객들은 에펠탑 앞에서 사진을 찍거나 근처에 마련된 밴드 공연을 관람하며 가을 저녁을 만끽했습니다.
아이와 함께 즐기는 AI·로봇 체험
19일 오후에는 초등학생들이 드론 레이싱과 로봇 축구 실력을 겨루는 창의융합 경진대회가 열렸습니다. 직접 조종하며 실력을 뽐내는 아이들의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웠습니다. 같은 시간대에 운영된 AI·로봇 체험 부스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을 직접 조작해 볼 수 있어 미래 기술에 대한 관심을 높였습니다.
축제장에는 피크닉가든과 가족휴게존도 마련되어, 물안개 분사 시설이 있는 무더위쉼터와 그늘막, 휴식용 의자 등이 배치되어 지친 몸을 쉬어가기에도 좋았습니다. 팝업도서와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어 휴식과 놀이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었습니다.
밤을 밝히는 공연과 빛축제
19일 저녁에는 구로 g페스티벌 개막식이 열리고 가수 이재훈과 김현정의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시민들은 안양천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라이브 공연의 열기에 흠뻑 빠져들었습니다. 20일 저녁에는 박서진, 진성, 안성훈, 마이진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하는 ‘TOP 10 가요쇼’가 펼쳐질 예정이라 축제의 마지막을 기대하게 합니다.
공연이 끝난 후에도 안양천 빛축제는 계속됩니다. 생태초화원 일대에 설치된 야간 경관조명과 빛 조형물은 축제가 끝난 뒤에도 30일까지 운영되어 가을밤 산책을 즐기는 시민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놓치면 아쉬운 먹거리와 편의 시설
축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먹거리입니다. A축구장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와 민간단체가 참여하는 친환경 먹거리장터가 운영되어 가정에서 준비한 음식과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물놀이장 일대에서는 푸드트럭과 플리마켓이 함께 열려 먹는 재미와 구경하는 재미를 동시에 잡았습니다. 특히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해 환경까지 생각하는 축제라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축제장에는 주차 및 화장실 등 편의 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도 편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다만 주말에는 방문객이 많아 혼잡할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료로 즐기는 구로 탄소제로 걷기행사
오늘 20일 오전 8시 20분부터는 ‘구로 탄소제로 걷기행사’가 열렸습니다. 안양천을 따라 왕복 4km를 걷는 이 행사는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어 시민들의 건강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아침운동을 즐기며 축제의 시작을 함께하는 참가자들로 활기찼습니다.
이행사는 공식 일정 중 하나로, 축제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축제의 생생한 현장을 담은 기사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구로구청 공식 누리집에서 행사별 운영시간과 장소 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양천 가을 축제의 감동
올해로 다양한 문화를 한자리에 모은 구로 g페스티벌은 단순한 축제를 넘어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장이 되고 있습니다. 정원, 프랑스 문화, AI·로봇, 세계 문화, 먹거리, 공연까지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오늘이 마지막 날이지만 안양천 빛축제는 30일까지 계속되니, 저녁에는 빛 조형물을 감상하며 산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구로구청 관계자의 말처럼 가까운 안양천에서 가을 축제를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구로 g페스티벌은 언제까지 하나요?
A: 본축제는 9월 20일까지이지만, 안양천 빛축제는 9월 30일까지 운영됩니다. 빛축제는 오후 6시 이후에 더 아름답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Q: 축제장 주차는 가능한가요?
A: 인근에 주차장이 마련되지만 주말에는 혼잡할 수 있습니다.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Q: 먹거리장터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하나요?
A: 네, 친환경 축제를 위해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합니다. 사전에 예치금을 내고 다회용기를 대여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