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상 UFC 판정패 2연패 늪 복귀전 아쉬웠던 이유 세 가지

20일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UFC 331 언더카드 경기에서 유주상 선수가 마이클 애스웰 주니어를 상대로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결과는 스플릿 판정패였고, UFC 2연패에 빠졌습니다. 경기를 지켜본 팬이라면 3라운드 테이크다운 순간에 마음이 뜨거워졌다가 판정 결과를 듣고 아쉬움을 삼켰을 텐데요. 유주상 UFC 판정패 소식과 함께 이번 경기의 흐름, 아쉬운 장면, 앞으로의 과제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구분내용
대회UFC 331 페더급 매치
상대마이클 애스웰 주니어
결과스플릿 판정패 28-29, 29-28, 28-29
유주상 UFC 전적1승 2패
주요 흐름1, 2라운드 열세, 3라운드 테이크다운 추격
유주상 UFC 판정패

유주상 UFC 판정패 경기 흐름 자세히 보기

1라운드 기선 제압 실패

유주상 선수는 터치 글러브 없이 경기를 시작하며 강한 카프킥과 잽으로 초반을 풀어가려 했습니다. 그러나 애스웰 주니어의 잽이 더 빠르게 안면을 파고들었고, 중앙을 장악당하면서 타격전에서 밀렸습니다. 상대의 카운터 펀치가 위협적으로 들어왔고, 카프킥도 반복적으로 허용했습니다. 1라운드에서 승부를 걸지 못한 부분은 이후 심판들의 판정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2라운드 움직임은 살아났지만

2라운드에서는 유주상 선수의 발놀림이 좋아졌습니다. 앞뒤로 움직이면서 잽을 꽂았고, 뒷손까지 이어지는 조합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애스웰 주니어는 꾸준히 카프킥으로 다리를 두드리며 유주상 선수의 거리 조절을 방해했습니다. 주먹을 크게 휘두르는 상대의 견제에 펀치 교환에서 확실한 우위를 만들지 못했습니다. 세 심판 모두 2라운드를 상대에게 준 것은 그만큼 아쉬운 내용이었다는 뜻입니다.

3라운드 테이크다운에도 끝내 뒤집지 못한 경기

3라운드에 들어서 유주상 선수는 전진 압박을 이어갔습니다. 뚜벅뚜벅 거리를 좁히며 주먹을 내밀었고, 라운드 중반에는 테이크다운에 성공하면서 역전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톱 포지션을 잡은 뒤 팔꿈치와 파운딩을 노렸지만, 상대의 수비가 견고했습니다. 포지션을 바꾸며 서브미션 기회를 노렸지만 타이트하게 걸지 못했고, 결국 스탠딩으로 전환된 뒤 다시 타격전을 펼쳤지만 정확도가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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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상 UFC 판정패로 드러난 아쉬운 점

판정 결과보다 더 아쉬운 것은 경기 내용에서 나온 차이였습니다. 스플릿 판정이라 1라운드와 3라운드의 해석이 엇갈렸지만, 전체 흐름에서는 애스웰 주니어가 앞섰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유주상 선수의 강점인 타격과 레슬링이 서로 이어지지 못하면서 일관된 경기 운영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타격 정확도와 거리 싸움에서 밀린 점

애스웰 주니어의 잽은 짧고 빠르게 들어왔고, 유주상 선수의 카프킥은 거리가 벌어지면서 위협이 줄었습니다. 상대의 카운터에 신경 쓰다 보니 앞으로 나아가는 타이밍을 계속 늦췄습니다. 펀치 수에서는 크게 밀리지 않았을지 몰라도, 유효타의 질과 정확도에서는 분명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테이크다운 이후 마무리가 부족했던 장면

3라운드 테이크다운은 경기 주도권을 되찾을 절호의 기회였습니다. 하지만 상위 포지션에서 충분한 타격을 넣지 못했고, 상대가 수비를 정비하도록 시간을 주었습니다. 그라운드에서도 포지션을 바꾸는 데 집중한 탓에 공격적인 장면이 적었습니다. 3라운드 판정이 엇갈리면서 아쉬움이 더 커졌습니다.

판정에서 아쉬웠던 포인트

세 심판의 점수는 28-29, 29-28, 28-29로 갈렸습니다. 1라운드와 3라운드에서 의견이 엇갈렸고, 2라운드는 모두 애스웰 주니어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결국 초반 라운드의 열세를 뒤집지 못한 유주상 UFC 판정패가 확정됐습니다. 팬들 사이에서는 3라운드 테이크다운 이후 더 과감한 공격이 나왔다면 결과가 달라졌을 수 있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이날 경기의 상세한 타격 수치와 장면은 경기 기사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주상 UFC 판정패 이후 반등 과제와 전망

이번 경기를 종합하면 초반 라운드의 소극적인 타격, 테이크다운 이후 마무리 부족, 경기 운영의 일관성 문제가 겹쳤습니다. 유주상 선수는 UFC 데뷔전 승리 이후 2연패에 빠지며 다음 경기가 더 중요해졌습니다. 다만 3라운드에서 보여준 압박과 테이크다운 능력은 분명한 반등의 근거로 남습니다.

앞으로는 초반 라운드부터 기회를 만들어 점수를 따는 운영이 필요합니다. 잽과 카프킥으로 거리를 제어하고, 상대가 흔들리는 순간에 테이크다운으로 연결해야 합니다. 상위 포지션에서도 단순히 버티는 것이 아니라 파운딩과 서브미션을 아낌없이 시도하는 과감함이 요구됩니다.

힘든 2연패이지만 유주상 선수는 좀비 주니어라는 별명처럼 끈끈한 모습을 보여준 선수입니다. 다음 경기에서 달라진 전략과 더 단단한 경기 내용으로 다시 팬들의 기대를 받을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유주상 선수의 UFC 전적은 어떻게 되나요

A. UFC 데뷔전에서 승리한 뒤 이번 패배까지 포함해 1승 2패가 되었습니다. 종합격투기 통산 전적은 9승 2패입니다.

Q. 이번 경기에서 가장 아쉬웠던 장면은 무엇인가요

A. 3라운드 테이크다운 이후 톱 포지션에서 유효타를 충분히 넣지 못한 점입니다. 1라운드와 2라운드의 타격 열세까지 감안하면 뒤집기에 부족했습니다.

Q. 다음 경기에서 반등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A. 초반 라운드부터 주도권을 가져오는 적극적인 타격과, 테이크다운 뒤 파운딩이나 서브미션으로 연결하는 그라운드 공격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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