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르토 모레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새 출발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2026년 9월 14일 천안축구공원에서 9월과 10월 A매치에 나설 30명의 명단이 공개되었습니다. 모레노호 1기 명단은 기존 주축 선수들을 중심으로 새 얼굴들을 과감하게 포함하면서도 팬들이 예상한 일부 선수는 제외되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구분 | 내용 |
|---|---|
| 발표일 | 2026년 9월 14일 |
| 장소 | 천안축구공원 |
| 명단 규모 | 30명 |
| 포메이션 | 4-4-2 |
| 핵심 변화 | 정승원 재승선, 김민수 김건희 박태준 첫 발탁 |
| 제외 | 이승우 |
| 첫 일정 | 9월 21일 소집, 9월 24일 에콰도르전 |
표로 정리한 것처럼 모레노호 1기 명단은 변화의 폭이 꽤 큽니다. 기존 월드컵 멤버 19명이 포함되었지만, 새롭게 합류한 11명도 눈에 띕니다. 특히 K리그에서 활약하는 국내파 선수들의 존재감이 커진 점이 이번 명단의 특징입니다.

목차
모레노호 1기 명단, 구성과 선발 기준은
이번 명단은 해외파 18명과 K리거 12명으로 채워졌습니다.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다녀온 19명에 새롭게 합류한 11명이 더해졌는데요. 포지션별로 공격 자원 5명, 미드필더 11명, 수비 자원 10명, 골키퍼 4명입니다. 기본 전형으로 4-4-2를 선택한 만큼 수비 가담과 공수 균형이 중요한 기준이 되었습니다.
모레노 감독은 1700여 명의 한국 축구 선수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름값이나 과거 경력이 아니라 현재 그라운드에서 보여주는 경기력을 먼저 봤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소속 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는 선수에게 기회를 주는 쪽으로 명단을 정리했다는 설명입니다.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황인범, 이재성 등 기존 주축은 큰 변화 없이 포함되었습니다.
정승원의 재승선과 김민수의 첫 발탁
정승원, 서울을 이끈 헌신으로 돌아오다
정승원은 올 시즌 K리그1 29경기에서 8골과 6도움을 기록하며 FC서울의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지난해 7월 동아시안컵에서 생애 첫 A매치를 경험했지만 북중미 월드컵 명단에는 들지 못하면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이후에도 꾸준히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덕분에 1년 2개월 만에 태극마크를 다시 달게 되었습니다. 모레노 감독은 정승원이 팀의 선두 경쟁을 이끄는 과정에서 보여준 헌신과 공격 포인트를 높이 샀습니다.
김민수, 아시안게임 논란을 넘어 성인 대표팀까지
김민수는 스페인 지로나에서 성장한 뒤 2부 안도라에서 임대로 뛰고, 최근 스코틀랜드 명문 레인저스로 이적해 주목받는 기대주입니다. 2026 아시안게임 명단에서 빠지면서 적지 않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모레노호 1기 명단에서 성인 대표팀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리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기회를 잡았습니다. 김건희와 박태준도 첫 발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승우의 제외가 주는 의미
최근 K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승선이 점쳐졌던 이승우는 아쉽게 명단에 없습니다. 모레노 감독의 기준이 이름값이 아니라 현재의 경기력이라는 점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새 감독 체제에서는 소속 팀 성적과 대표팀 전술 적합성이 더 중요하게 작용한다는 뜻으로 읽힙니다.
9월 10월 A매치 일정, 첫 단추를 어디서 꿰매나
모레노호는 오는 21일 첫 소집훈련을 시작으로 24일 수원에서 에콰도르와 평가전을 치릅니다. 이후 28일 서울에서는 우루과이, 다음 달 2일 울산에서는 베네수엘라, 6일 용인에서는 우즈베키스탄과 차례로 맞붙습니다. 11월에는 A매치 2경기가 더 남아 있습니다. 모레노 감독의 계약 기간은 11월 27일까지이며, 6경기 결과에 따라 내년 1월 사우디아라비아 아시안컵까지 연장될 가능성도 열려 있습니다.
- 9월 21일 첫 소집훈련
- 9월 24일 수원 에콰도르전
- 9월 28일 서울 우루과이전
- 10월 2일 울산 베네수엘라전
- 10월 6일 용인 우즈베키스탄전
첫 명단이 발표된 만큼 실제 평가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모레노호 1기 명단의 자세한 선수 구성과 반응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보세요.
모레노 감독이 꺼낸 4-4-2 카드
모레노 감독은 대표팀 기본 전형으로 4-4-2를 선택했습니다. 최근 2년간 K리그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전형이라는 점을 이유로 꼽았습니다. 선수들이 익숙한 틀에서 빠르게 적응하도록 하려는 선택으로 보입니다. 다만 국가대표팀은 함께 훈련할 시간이 짧기 때문에 기존 주축 선수들의 역할 정리가 중요합니다. 손흥민과 이강인, 김민재를 어떻게 배치하느냐에 따라 공격과 수비의 균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모레노 감독을 보좌할 코칭스태프에는 외국인 코치 5명과 함께 조용형 코치, 이재홍 피지컬 코치가 합류했습니다. 조용형 코치는 선수단과 모레노 사단의 소통을 돕고, 이재홍 코치는 체력과 컨디션 관리를 맡습니다. 월드컵 참사 이후 흐트러진 팀 분위기를 추스르는 일도 중요합니다.
모레노호 1기 명단, 앞으로 지켜볼 세 가지
- 기존 주축과 새 얼굴의 조화
- 4-4-2 전술의 적응 속도
- 선수단 분위기와 소통
이 세 가지가 맞물려야 11월까지 이어지는 A매치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모레노호 1기 명단, 희망을 이야기하다
모레노호 1기 명단은 단순히 선수 30명을 고르는 데서 그치지 않습니다.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후 다시 일어서야 하는 한국 축구의 첫 신호탄입니다. 모레노 감독은 이름값보다 지금의 경기력과 헌신을 중요하게 봤고, 그 기준에 맞는 선수들을 골랐습니다. 정승원의 재승선과 김민수의 첫 발탁은 그런 선택의 결과물입니다. 반대로 이승우의 제외는 누구도 현재 자신의 위치에 안주할 수 없다는 메시지를 줍니다. 앞으로 6차례 A매치에서 모레노호가 어떤 색깔을 보여줄지 지켜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4-4-2 전술 위에서 기존 주축과 새 얼굴이 조화를 이루고,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한국 축구가 다시 도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모레노호 1기 명단에서 가장 주목할 새 얼굴은 누구인가요?
A: 김민수 선수입니다. 2026 아시안게임 명단에서 빠져 논란이 있었지만 레인저스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성인 대표팀에 처음 발탁되었습니다.
Q: 정승원은 왜 다시 대표팀에 뽑혔나요?
A: 올 시즌 K리그1 29경기에서 8골과 6도움을 기록하며 FC서울의 선두 경쟁을 이끌었기 때문입니다. 헌신과 경기력을 두루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Q: 이승우는 앞으로 기회가 없나요?
A: 이번 명단에는 빠졌지만 모레노 감독의 기준이 현재 경기력인 만큼 이후 소집 훈련이나 A매치 명단에서 다시 모습을 드러낼 가능성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