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함태호 10주기 추모식, 품질과 나눔의 정신을 기억하다

오뚜기 함태호 추모식 소식입니다. 오뚜기가 창업주인 함태호 명예회장 서거 10주기를 맞아 지난 11일 경기 안양시 함태호홀에서 추모식을 열었습니다. 함영준 회장과 황성만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해 창업자의 삶과 경영철학을 되새겼습니다. 오뚜기 함태호 추모식은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오늘의 오뚜기를 있게 한 바탕을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오뚜기 함태호 추모식
항목내용
창업1969년 풍림상사 설립
첫 제품오뚜기 카레
경영 철학품질제일주의와 식품보국 정신
사회공헌심장병 어린이 후원과 오뚜기함태호재단
기념 공간안양공장 함태호홀 개관

함태호 명예회장은 어떤 분인가

함태호 명예회장은 1930년 함경남도 원산에서 태어났습니다. 6.25 전쟁 때 자원입대해 군 복무를 마친 뒤 식품 원료 제조업체에서 경영 경험을 쌓았고, 1969년 오뚜기의 전신인 풍림상사를 설립했습니다. 같은 해 오뚜기 카레를 출시한 것을 시작으로 스프, 케첩, 마요네즈, 식초 등 당시 국내 시장에서 생소했던 가공식품을 잇따라 선보였습니다. 오뚜기 3분 카레로 대표되는 즉석식품을 개발해 식품 대중화를 이끈 인물로 평가받습니다.

함 명예회장은 늘 우리 가족이 먹는 음식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말 속에는 품질을 최우선으로 삼는 품질제일주의가 담겨 있습니다. 또 식품의 질을 높이는 것이 나라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식품보국 정신을 실천했습니다. 전국 오뚜기 공장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사내 행사에서 애국가를 부르는 전통도 기업은 국가에 기여해야 한다는 신념에서 시작됐습니다.

이번 10주기 추모식의 생생한 소식은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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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을 실천한 선행가의 삶

오뚜기 함태호 추모식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나눔의 정신입니다. 함 명예회장은 1992년 한국심장재단을 통해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후원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매월 5명의 어린이를 돕는 일이었지만, 이 사랑은 계속 이어져 올해 8월 기준 총 6783명의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선물했습니다. 1996년에는 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재단 기반을 마련해 장학사업과 학술지원에도 힘썼습니다. 기업의 이익을 사회와 나누는 문화를 오뚜기에 뿌리내린 것입니다.

함태호홀 개관과 창업 정신의 계승

오뚜기는 올해 안양공장에 함태호홀을 개관했습니다. 이곳은 함 명예회장의 생애와 경영철학, 오뚜기의 성장 과정, 국내 식문화의 변화를 담은 헤리티지 공간입니다. 이번 오뚜기 함태호 추모식이 함태호홀에서 열린 것은 창업자의 정신을 오늘에 되살리려는 의지로 볼 수 있습니다. 함영준 회장은 창업자가 꿈꿨던 풍림의 뜻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누가 회사를 이끌더라도 오뚜기가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남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뜻도 전했습니다.

앞으로 나아갈 방향

오뚜기 함태호 추모식은 과거를 기억하는 시간이면서 동시에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함 명예회장이 남긴 품질제일주의와 식품보국 정신, 나눔의 철학은 오뚜기의 정체성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 정신을 이어받아 인류의 식생활 향상에 이바지하고, 사회 곳곳에 온기를 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오뚜기 함태호 추모식은 언제 어디서 열렸나요?

A: 지난 11일 경기 안양시에 있는 오뚜기 안양공장 함태호홀에서 열렸습니다.

Q: 함태호 명예회장이 남긴 대표적인 경영 철학은 무엇인가요?

A: 품질제일주의와 식품보국 정신입니다. 가족에게 먹일 음식이라는 마음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Q: 심장병 어린이 후원은 얼마나 이어지고 있나요?

A: 1992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 8월 기준 6783명의 어린이가 새 생명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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