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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중수청장 후보로 지명된 김지용 변호사
검찰 출신 김지용(58·사법연수원 28기) 법무법인 에이펙스 대표변호사가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로 임명 제청됐다. 특수통으로 불리는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지용 변호사 프로필을 살펴보면 탄탄한 검찰 경력과 함께 수사 전문가로서의 면모가 돋보인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7일 중수청장 후보자로 김 변호사를 이재명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한다고 발표했다. 검찰 출신 인사가 초대 청장 후보로 이름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의미가 크다.
먼저 김지용 변호사 프로필을 한눈에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구분 | 내용 |
|---|---|
| 이름 | 김지용 |
| 나이 | 58세 (1968년생) |
| 출생지 | 충남 부여군 |
| 학력 | 공주대 부설고, 성균관대 법학과 |
| 사법시험 | 제38회 합격 (1996년) |
| 임관 | 1999년 대전지검 검사 |
| 주요 보직 | 대구지검 특수부장, 서울중앙지검 공판2부장, 대검 감찰1과장, 수원지검 1차장, 서울고검 차장, 춘천지검장, 대검 형사부장, 광주고검 차장검사 |
| 현재 | 법무법인 에이펙스 대표변호사 |

검사 생활 24년, 특수통의 길
김지용 변호사는 1968년 충남 부여군에서 태어났다. 공주대 부설고와 성균관대 법학과를 마치고 1996년 제38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1999년 대전지검 검사로 임관했다. 이후 2014년 부장검사로 승진하며 특수부와 공판부에서 경력을 쌓았다.
주요 보직을 살펴보면 대구지검 특수부장, 서울중앙지검 공판2부장, 대구지검 인권·첨단범죄전담부장, 대검 감찰1과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대구지검 인권·첨단범죄전담부장 시절에는 디지털 범죄 수사와 인권 보호라는 새로운 영역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2020년에는 수원지검 1차장과 서울고검 차장을 지냈고, 이듬해 춘천지검장을 거쳐 대검 형사부장까지 올랐다. 검찰 내에서 수사와 공판을 두루 경험한 정통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셈이다. 검사 생활만 24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특수 수사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굵직한 사건들과의 조우
대검 형사부장 시절에는 문재인 정부 후반기에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한 이른바 검수완박 수사권 조정에 대해 부작용이 크다는 우려를 표명하는 등 검찰의 목소리를 대변했다. 이는 당시 검찰 내에서도 큰 논란이 됐던 사안이었다.
또한 2020년 11월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을 상대로 추미애 당시 법무부 장관이 직무집행정지 명령을 냈을 때는 전국 17명의 검사장 성명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검찰의 독립성을 지키기 위한 목소리를 내는 데 주저하지 않았던 것이다.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는 대검이 만든 중대재해 수사지원 추진단에 중대시민재해팀장으로 참여해 수사 역량 강화에 기여한 경험도 있다. 이처럼 김지용 변호사 프로필에는 다양한 수사 분야에서의 전문성이 고루 녹아 있다.
변호사 전환 후 행보
2022년 6월 윤석열 정부 첫 정기인사에서 광주고검 차장검사로 자리를 옮겼으며, 이듬해 9월 사직한 뒤 같은 해 11월 법무법인 에이펙스에 대표변호사로 합류했다. 변호사로서의 활동도 활발하다.
증권사범 수사실무, 공판부장 길라잡이, 공판중심주의와 효율적 공소유지, 중대재해처벌법 벌칙 해설 등 대검이 펴낸 저서에 공저자로 참여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증권 사범과 공판 실무 분야의 저술 활동은 검사 시절 쌓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후배 검사들에게도 유용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초대 중수청장 후보 지명의 의미
초대 중수청장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친 후 대통령이 최종 임명하게 된다. 차관급으로 임기는 2년이다. 김지용 변호사 프로필이 주목받는 이유는 검찰 내 특수수사 전문가로 오랜 기간 활동해 왔기 때문이다. 중대범죄수사청은 고위 공직자 범죄와 중대 부패 사건을 전담하는 기관으로, 기존 검찰과는 다른 독립성과 전문성이 요구된다. 기존 검찰청과 별개로 운영되며 수사의 독립성을 보장받는 구조다. 초대 청장의 역할이 조직의 방향성을 결정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편, 같은 이름을 가진 국민대학교 국민학원 이사장이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되며 일부에서는 혼동이 빚어지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동명이인으로, 이번 중수청장 후보로 지명된 김지용 변호사와는 다른 인물이다. 김지용 변호사 프로필을 확인할 때 이 점을 유의할 필요가 있다.
중대범죄수사청이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초대 청장의 리더십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김지용 변호사의 풍부한 수사 경험과 검찰 내 네트워크가 조직 안정화에 큰 힘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중수청장 후보자로서 그가 인사청문회에서 어떤 검증을 받을지, 초대 청장으로서 어떤 수사 원칙을 세울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으로의 행보에 거는 기대
김지용 변호사는 검찰에서 특수부와 공판부를 두루 거치며 수사와 공소 유지 능력을 인정받아 온 인물이다. 중수청장 후보자로 지명되면서 앞으로 그가 어떤 수사 철학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김지용 변호사 프로필을 통해 그의 경력과 전문성을 확인한 만큼, 인사청문회에서도 면밀한 검증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인사청문회에서 어떤 질문들이 오갈지, 그리고 그가 어떤 답변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자주 묻는 질문
Q: 김지용 변호사의 나이는 어떻게 되나요?
A: 1968년생으로 올해 58세입니다. 충남 부여 출신이며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했습니다.
Q: 김지용 변호사의 주요 경력은 무엇인가요?
A: 대구지검 특수부장, 서울중앙지검 공판2부장, 춘천지검장, 대검 형사부장 등을 지냈고 현재 법무법인 에이펙스 대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Q: 초대 중수청장 임기는 어떻게 되나요?
A: 차관급으로 임기는 2년이며,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대통령이 최종 임명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