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상오 캔 식혜 대박 이야기를 한마디로 정리하면, 한 번의 성공에 머물지 않고 새로운 분야에서 또 한 번 대박을 터뜨린 사업가의 기록입니다. 캔 식혜로 1990년대 연매출 300억 원을 올린 하상오 대표는 이후 청도 특산물인 반시로 세계 최초 감 와인을 개발하고, 버려진 터널을 관광 명소로 바꿔 누적 방문객 500만 명을 이끌었습니다. 2일 수요일 밤 방송된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시즌2에서 공개된 그의 이야기는 단순한 성공담이 아니라, 시장의 흐름을 읽는 눈과 실행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줍니다.
| 구분 | 내용 |
|---|---|
| 인물 | 하상오 대표 |
| 대표 성과 | 국내 최초 캔 식혜 개발, 세계 최초 감 와인 개발 |
| 캔 식혜 매출 | 1990년대 연매출 300억 원, 판매 랭킹 3위 |
| 감 와인 터널 | 청도 폐기차 터널 10억 원 투자, 누적 방문객 500만 명 |
| 방송 |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시즌2 9월 2일 방송 |

목차
캔 식혜가 탄생하기까지
하상오 대표는 명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도 회사에 취직하는 대신 사업을 택했습니다. 처음에는 민물 양식업에 도전해 20대에 대구 아파트를 장만할 만큼 성과를 냈습니다. 하지만 정부 재허가가 나오지 않아 양식장을 접어야 했습니다. 그 무렵 집에서 남은 밥으로 식혜를 만들어 먹는 모습에서 사업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전기밥솥이 보급되면서 남는 밥이 많아졌고, 그 밥을 활용한 식혜가 시장에서 통할 수 있다고 본 것입니다.
어머니의 반대와 아버지의 지원
하지만 어머니는 식혜는 누구나 만들 수 있는데 누가 사 먹겠냐며 눈물로 만류했습니다. 아들의 사업이 번번이 쉽지 않았던 탓에 걱정이 컸던 모양입니다. 반면 아버지는 전 재산을 투자하고 보증까지 서며 아들의 선택을 밀어주었습니다. 하상오 대표는 그때를 떠올리며 잘못되면 집안이 망하는 일이라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정도로 압박감이 심했다고 말했습니다. 부모님의 상반된 반응 속에서도 그는 자신의 판단을 믿고 끝까지 밀고 나갔습니다.
국내 최초 캔 식혜의 탄생
사업 초기에는 식혜의 핵심 원료인 엿기름을 대량 생산해 식혜 회사에 납품하는 방식이었습니다. 하지만 파우치 제품 판매가 기대만큼 나오지 않자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했습니다. 그때 떠오른 아이디어가 캔 식혜였습니다. 당시 식혜 회사에는 캔 음료를 생산할 시설이 없었기 때문에, 하상오 대표는 직접 캔 식혜를 만들어 납품하는 선택을 했습니다. 그렇게 국내 최초의 캔 식혜가 세상에 나왔고, 출시와 함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연매출 300억 원의 대박과 집안을 세운 이야기
캔 식혜는 1990년대 음료 시장에서 판매 랭킹 3위에 오르며 연매출 30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하상오 캔 식혜 대박은 단순히 개인의 성공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그는 번 돈으로 형제들에게 아파트와 차를 사주고 사업 자금까지 지원했다고 합니다. 혼자 잘되는 것이 아니라 집안 전체를 일으켜 세우겠다는 마음이 느껴지는 대목입니다. 가족에 대한 책임감이 사업을 더 단단하게 만든 셈입니다.
잘나가던 식혜 사업을 하루아침에 접게 된 사연도 방송에서 공개됐습니다. 과연 어떤 이유였는지 궁금하다면 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캔 식혜를 넘어 감 와인으로
하상오 대표는 캔 식혜의 성공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습니다. 청도 특산물인 반시를 활용해 연구 3년 만에 세계 최초로 감 와인을 개발했습니다. 기존에는 없던 와인이라 서울 유명 백화점에서 선보였지만 반응은 기대만큼 좋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서울에서 고객을 찾지 말고 청도의 자연 속으로 고객을 초대하자는 전략으로 방향을 바꿨습니다.
폐터널에 10억 원을 투자한 이유
그가 선택한 곳은 약 100년 가까이 방치된 폐기차 터널이었습니다. 박쥐가 많았던 이 터널에 10억 원을 투자해 와인 숙성 공간이자 와인바로 새롭게 꾸몄습니다. 1,100m 길이의 터널 중 700m를 사용 중이며, 사계절 내내 14도에서 15도 사이가 유지되어 와인 숙성에 적합합니다. 하상오 캔 식혜 대박의 경험이 없었다면 이런 과감한 투자도 어려웠을 것입니다.
청도 와인 터널이 만든 변화
현재 이 터널은 무료로 개방해 매년 수십만 명이 찾는 청도의 대표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누적 방문객은 500만 명을 넘어섰고, 40톤 규모의 와인 탱크 10개에는 최소 250억 원 상당의 감 와인이 숙성 중입니다. 하 대표는 아들이 고등학생이던 시절 대입 소원을 황금박쥐 편지에 적었는데 서울대에 합격했다는 재미있는 이야기도 전했습니다. 터널에 채워진 소원 편지들은 그만큼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하상오 캔 식혜 대박이 우리에게 주는 것
하상오 캔 식혜 대박은 우연이 아니라 문제 발견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남은 밥을 활용한 식혜라는 일상적인 장면에서 시장의 가능성을 본 것이 첫 번째였고, 파우치 판매가 부진하자 캔 음료로 직접 만들어 납품한 것이 두 번째였습니다. 이후 감 와인 역시 기존 시장에 없는 상품이었습니다. 실패를 두려워하기보다 현재 상황에서 새로운 방법을 찾는 태도가 그의 성공을 이어가게 한 힘입니다.
- 일상의 작은 변화에서 사업 기회를 발견한다
- 부족한 환경이면 직접 만들어 공급한다
- 소비자를 찾아 나서지 말고 소비자가 찾아오는 공간을 만든다
캔 식혜라는 익숙한 음료를 새로운 포장과 방식으로 시장에 내놓았고, 감 와인이라는 낯선 도전을 통해 지역 자원의 가치를 다시 살렸습니다. 앞으로도 그는 청도에서 색다른 시도를 이어갈 것입니다. 우리가 그에게서 얻을 수 있는 것은, 한 번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다음 시장을 상상하는 힘입니다. 하상오 캔 식혜 대박의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으로 기억하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하상오 대표가 만든 캔 식혜는 어떤 제품인가요?
A: 국내 최초로 개발한 캔 식혜로, 1990년대 음료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며 연매출 30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Q: 감 와인은 어디서 만들었나요?
A: 청도 특산물인 반시를 활용해 세계 최초로 개발했고, 청도 폐터널을 와인 숙성 공간으로 바꿔 관광 명소로 운영 중입니다.
Q: 와인 터널은 입장료가 있나요?
A: 무료로 개방하고 있으며 누적 방문객 500만 명 이상이 다녀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