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철 고령군수가 오늘 새벽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고령군은 지난달 18일부터 정광호 부군수의 군수 권한대행 체제로 군정을 운영해 왔습니다. 재선에 성공한 지 두 달여 만에 터진 갑작스러운 비보에 고령군 공직사회와 주민들은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이남철 고령군수 별세, 핵심 정보를 한눈에
| 구분 | 내용 |
|---|---|
| 별세 일시 | 2026년 9월 1일 새벽 |
| 별세 원인 | 식도암 투병 |
| 출생 | 1961년생 |
| 공직 시작 | 1979년 고령군청 |
| 주요 보직 | 대가야읍장, 총무과장, 기획조정실장, 행정복지국장 |
| 당선 이력 | 2022년 제8회 지방선거 당선, 2026년 제9회 지방선거 재선 |
| 군정 성과 | 대가야 고도 지정, 지산동고분군 세계유산, 관광 활성화 등 |
| 빈소 | 고령대가야장례식장 |
| 발인 및 영결식 | 3일 오전 8시 발인, 오전 8시 30분 영결식 |
| 장지 | 합천추모공원 |
고령군청에서 보낸 40여 년, 군수의 길
이남철 고령군수는 1961년 고령 출생으로 1979년 고령군청에 들어갔습니다. 이후 대가야읍장, 총무과장, 기획조정실장, 행정복지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고령군 행정 전반을 경험했습니다. 고령군 한 곳에서 40년 넘게 일한 만큼 지역의 역사와 현안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습니다. 이런 이해는 군수 취임 이후 안정적인 군정 운영의 밑바탕이 되었습니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고령군수로 당선된 그는 민선 8기 고령군정을 이끌었습니다. 대가야 고도 지정과 세계유산 지산동고분군을 중심으로 한 관광 활성화에 특히 힘을 쏟았습니다. 올해 6월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해 민선 9기 고령군정도 맡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취임 후 두 달여 만에 건강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며 병가를 내고 치료에 전념해 왔습니다.
지역경제와 농업 경쟁력을 높이는 일에도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농민의 소득 안정을 돕고 청년 농업인을 육성하는 정책을 추진했으며, 생활 인프라 개선을 통해 정주여건을 높이려 했습니다. 세계유산으로 주목받는 지산동고분군과 대가야 역사문화 자원을 연결한 관광 전략은 지역 상권과 일자리 창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남겼습니다.
갑작스러운 비보, 고령군의 애도 물결
고령군 관계자는 고인이 고령군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했다며 깊은 애도를 표했습니다. 공직자들은 유가족과 협의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정중하고 엄숙하게 모실 예정입니다. 지역 주민 사이에서도 고인의 생전 행정력과 따뜻한 성품을 기리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령군은 장례 기간 동안 비상 근무 체계를 유지하며 군정에 공백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광호 부군수는 권한대행으로서 고인이 추진하던 사업들을 차질 없이 이어가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가야 고도 지정 이후 진행되는 각종 문화유산 활용 사업과 지역 현안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빈소와 장례 일정 안내
빈소는 고령대가야장례식장(대가야읍 일량로 83)에 마련되었습니다. 조문은 오늘 낮 12시부터 가능합니다. 발인은 3일 오전 8시이며, 같은 날 오전 8시 30분에는 고령군청에서 영결식이 엄수됩니다. 장지는 합천추모공원입니다. 고령군은 고령군장으로 장례를 치를 예정이며, 장례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고인의 유족으로는 배우자와 아들이 있습니다. 조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고령군청과 장례식장이 안내에 나섰고, 장례 기간 동안 애도 분위기를 존중하며 군민들이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이남철 고령군수 별세 원인은 무엇인가요?
A: 식도암 투병 끝에 오늘 새벽 세상을 떠났습니다.
Q: 빈소 위치와 조문 시간은?
A: 고령대가야장례식장이며, 오늘 낮 12시부터 조문할 수 있습니다.
Q: 고령군정은 어떻게 운영되나요?
A: 정광호 부군수가 군수 권한대행을 맡아 군정에 공백이 없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