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 친인척과 고위 공직자 비위 감찰을 담당하는 특별감찰관 후보로 최길수 변호사를 지명했습니다. 약 10년 동안 공석이었던 자리라 더욱 이목을 끌고 있는데요, 검찰 출신으로 20년 넘게 수사와 감찰 분야에서 활약해 온 그가 어떤 이력을 지녔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최길수 변호사 프로필을 한눈에 정리하면 아래 표와 같습니다.
| 항목 | 내용 |
|---|---|
| 출생 | 1966년, 경기 파주 |
| 학력 | 명지고, 서울대 공법학과, 서울대 법학 석사, 네덜란드 라이덴대 국제형사법 LL.M |
| 경력 | 사법연수원 23기, 대구지검 검사, 광주지검 특수부장, 서울고검 감찰부, 서울남부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검사 등 |
| 현직 | 법무법인 에이프로 대표변호사 |
목차
검찰에서 쌓은 20년의 내공, 수사와 감찰의 전문가
1997년 대구지검 검사로 임관한 최길수 변호사는 이후 경주지청, 서울지검 동부지청,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서울중앙지검 등에서 근무하며 권력형 비리와 금융범죄 수사에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특히 광주지검 특수부장으로 재임할 때는 지역 토착 비리 척결에 앞장섰고, 서울고검 감찰부 검사로 재직하면서 감찰 업무에 관한 전문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이 같은 경력은 대통령 측근의 비위를 다루는 특별감찰관 직무와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2017년 검찰을 떠난 뒤에는 베이시스 공동법률사무소 대표를 지냈고, 현재 법무법인 에이프로를 이끌며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2019년에는 대검찰청 감찰본부장 최종 후보 3인에 이름을 올렸고, 같은 해 바른미래당이 문재인 정부 당시 특별감찰관 후보로 추천한 이력도 있습니다. 이번에 다시 특별감찰관 후보로 지명된 배경에는 그동안 쌓아온 감찰 전문성과 중립성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특별감찰관은 어떤 일을 하나
특별감찰관은 대통령의 배우자와 4촌 이내 친족, 그리고 대통령비서실 수석비서관 이상 고위 공무원의 비위 행위를 독립적으로 감찰하는 자리입니다. 임기는 3년이며 중임이 불가능합니다. 2015년 박근혜 정부 당시 처음 도입됐고, 초대 특별감찰관인 이석수 전 감찰관이 2016년 우병우 전 민정수석 관련 의혹을 제기한 뒤 사임하며 그 자리가 공석이었습니다. 최길수 변호사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하면 10년 만에 특별감찰관이 탄생하게 됩니다.
이번 지명에 대해 청와대는 특정 정당이나 진영에 치우치지 않은 중립적인 인사라고 밝혔으며, 실제로 여야 추천 이력을 모두 가진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검사 시절부터 감찰 전문가로 인정받아 온 만큼 이번 역할을 무리 없이 수행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입니다.

최길수 변호사의 주요 경력 한눈에 보기
- 대구지검 검사로 시작해 서울지검 동부지청,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등에서 근무
- 대검 기획조정부 통합운영실 검찰연구관 직무대리 역임
- 광주지검 특수부장과 인천지검 형사5부장, 수원지검 형사4부장 등 요직 거침
- 서울고검 감찰부 검사로 감찰 전문성 인정
- 서울남부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검사로 경제범죄 수사에도 강점
- 2017년 퇴직 후 변호사로 활동, 현재 법무법인 에이프로 대표
이력만 보더라도 최길수 변호사는 수사와 감찰, 공판까지 광범위한 경험을 겸비한 인물임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스폐셜리스트로서의 면모보다는 전반적인 법조계 흐름을 꿰뚫는 시야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최길수 변호사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별감찰관 제도에 대한 궁금증, 자주 묻는 질문
Q: 특별감찰관은 어떤 사안을 감찰하나요?
A: 대통령의 배우자와 4촌 이내 친족, 대통령비서실 수석비서관 이상 공무원의 비위 행위가 주요 대상입니다. 임기는 3년이고 중임은 불가하며,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됩니다.
Q: 최길수 변호사가 특별감찰관이 되면 어떻게 되나요?
A: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하고 대통령 최종 임명 절차를 거치면 약 10년 만에 특별감찰관이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감찰 전문가로서의 경험이 많은 만큼 기대감이 높습니다.
Q: 최길수 변호사 프로필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무엇인가요?
A: 검찰 재직 시절 특수부와 감찰부를 모두 거쳤고, 대검 감찰본부장 후보 3인에 오른 이력이 돋보입니다. 여야 추천 이력을 모두 갖춘 점도 중립성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됩니다.
대통령 친인척 비위 감찰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될 최길수 변호사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됩니다. 그가 제대로 역할을 해낼 수 있을지, 앞으로의 과정을 지켜보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