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17일, 더불어민주당 전국당원대회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당대표 선거와 함께 최고위원 선거도 치러지고 있는데, 단연 최고의 관심사는 최고위원 5위 자리를 놓고 벌어지는 김용 한민수 최고위원 경쟁입니다. 두 후보의 득표율 차이는 겨우 0.15%포인트, 2312표에 불과합니다.
현재 득표 현황과 초접전의 배경
| 후보 | 득표율 | 순위 |
|---|---|---|
| 한민수 | 13.77% | 5위 |
| 김용 | 13.62% | 6위 |
16일까지 진행된 지역 순회경선에서 누적 득표율은 한민수 후보가 13.77%로 5위, 김용 후보가 13.62%로 6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이 미세한 차이를 뒤집기 위해 두 캠프는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김용 한민수 최고위원 경쟁은 단순한 한 자리 싸움이 아니라, 친이재명계와 친정청래계의 영향력 대결로 번지며 당내 최대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막판 변수와 캠프별 전략
전날 김영호 후보와 임미애 후보가 돌연 사퇴하며 김용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최고위원 선거에 큰 변화를 몰고 왔습니다. 두 후보가 확보했던 표가 김용 후보에게 흡수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 한민수 후보 측은 여론조사(반영 비중 30%)에서 유리할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인지도가 높은 한민수 후보가 국민 여론조사에서 승부를 걸 만하다는 분석입니다.

전당대회 현장에서도 지지자들의 응원이 갈렸습니다. 한민수 후보를 지지하는 당원들은 “전국 단위 여론조사인 만큼 인지도 측면에서 유리하다”며 “사퇴한 두 후보의 표가 완전히 김용 후보에게 몰리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반면 김용 후보 지지자들은 “대의원 투표에서 조직력을 살려 충분히 뒤집을 수 있다”며 “사퇴 효과가 클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야합 논란과 당내 반발
김영호·임미애 후보의 사퇴를 두고 ‘정치적 야합’이라는 비판도 나왔습니다. 한민수 후보는 “사퇴하자마자 특정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문자를 살포하는 것이 부끄럽지 않냐”고 지적했고, 이성윤 후보도 “최고위원 후보 두 명이 특정 후보를 지지하며 사퇴한 것은 야합”이라고 반발했습니다. 그러나 김용 후보는 “두 동지의 짐을 모두 안겠다”며 오히려 결집을 호소했습니다.
이처럼 김용 한민수 최고위원 경쟁은 단순한 표 차이를 넘어 민주당의 미래 방향을 가늠하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수석최고위원 자리와 5위 ‘막차 티켓’을 둘러싼 치열한 세 결집은 전당대회 마지막 순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망과 시사점
누가 최고위원에 입성하느냐에 따라 당내 주도권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신임 당대표에게 지명직 최고위원 2명의 임명 권한이 있기 때문에, 선출직 최고위원 중 3명 이상을 확보하느냐가 핵심 승부처가 되었습니다. 김용 한민수 최고위원 경쟁의 결과는 오늘 저녁, 권리당원 투표 50%와 대의원 투표 20%, 국민여론조사 30%를 합산해 최종 확정됩니다.
투표 참여자라면 투표소에서 자신의 선택이 당의 미래를 좌우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김용 한민수 최고위원 경쟁은 단 두 표 차이로 승부가 갈릴 수 있는 상황이라, 모든 표가 소중합니다. 당원들이 보여준 열정만큼 민주당이 단결할 수 있는지도 주목됩니다.
자세한 당대표 후보들의 막판 호소와 전당대회 현장 상황은 해당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 Q: 김용 후보와 한민수 후보의 현재 격차는 어떻게 되나요?
A: 현재 득표율 차이가 0.15%포인트, 약 2312표 차이입니다. 사실상 말 그대로 초접전입니다. - Q: 이번 선거 결과는 언제 확정되나요?
A: 전당대회 당일인 17일 저녁, 권리당원 투표와 대의원 투표, 국민여론조사 결과를 합산해 발표합니다. 대부분 자정 전에 결과가 나옵니다. - Q: 어떤 후보가 유리한가요?
A: 여론조사에서는 한민수 후보가, 대의원 투표에서는 김용 후보가 우세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사퇴한 유효표의 이동과 막판의 표 결집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