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지역에서 프라이빗한 풀빌라를 찾는다면 예천과 포항이 단연 돋보입니다. 두 곳 모두 독채 형태의 넓은 수영장과 감성적인 인테리어로 가족이나 친구들과 특별한 휴식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아래 표로 핵심 특징을 먼저 정리해 보았습니다.
| 항목 | 예천 오늘스테이 | 포항 스타스케이프 |
|---|---|---|
| 위치 | 경북 예천군 보문면 | 경북 포항시 호미곶면 |
| 구조 | 복층 독채, 3개 동 | 복층 독채, 오션뷰 |
| 수영장 | 프라이빗 미온수 풀장 (100cm 깊이) | 옥상 프라이빗 미온수 풀장 |
| 바베큐 | 개별 바베큐장 + 불멍존 | 개별 바베큐 가능 (룸서비스 별도) |
| 특별 포인트 | 기차 풍경, 빔프로젝트, 넉넉한 조식 | 일출 감상, 호미곶 인근, 짐 서비스 |
작년 봄, 친구 가족과 함께 예천 오늘스테이를 다녀왔습니다. 두 번째 방문이었는데도 처음 오는 듯한 설렘이 있었어요. 오후 3시 입실이라 근처 하나로마트에서 장을 보고 천천히 도착했는데, 주차장이 넉넉해 두 대의 차를 편하게 댔습니다. 펜션 앞마당에는 개별 바베큐장과 불멍존이 마련되어 있어 저녁에 불멍하며 마시멜로우를 구우려 했지만 아쉽게도 다음 기회로 미뤘습니다. 대신 아이들이 불멍존 의자에 앉아 노는 모습이 참 평화로웠어요.
내부는 복층 구조로 1층에 거실, 주방, 욕실이 있고 2층에 침실 두 개와 빔프로젝트가 있는 거실이 따로 있습니다. 6명이 이용했는데도 공간이 넉넉했고, 화장실이 각 층에 하나씩 있어 물놀이 후 씻기에도 편리했습니다. 주방에는 인덕션, 커피머신, 토스터기, 밥솥, 전자레인지 등 모든 조리 도구가 갖춰져 있었고, 정수기도 있어 생수 걱정 없었습니다. 특히 냉동실이 커서 가져온 얼음과 아이스크림을 보관하기 좋았습니다.
수영장은 깊이가 100cm로 아이들이 가슴 정도 오는 높이라 부모가 일일이 잡아주지 않아도 알아서 잘 놀았습니다. 미온수로 채워져 있어 다음 날 아침까지 따뜻한 물이 유지되어 아침 수영도 즐겼습니다. 튜브도 두 개 빌려주셔서 신나게 물놀이했어요. 수영장 바로 옆에 1층 화장실이 연결되어 있어 젖은 몸으로 이동하기에도 편했습니다. 세탁기와 건조대도 있어 수영복을 바로 빨아 말릴 수 있었고요.
저녁에는 바베큐장에서 삼겹살과 곱창을 구워 먹었습니다. 바베큐장이 넓고 프라이빗해서 다른 가족과 부딪힐 일이 없었고, 숯도 잘 붙어서 불 조절이 쉬웠습니다. 앞마당에서 아이들이 놀고 있는 모습을 보며 식사할 수 있어 부모 마음에 여유가 생겼습니다. 해가 지면서 시골 풍경과 기찻길이 어우러진 노을이 정말 멋졌습니다. 밤에는 2층 빔프로젝트로 영화를 보며 와인 한 잔 했는데, 그 감동을 잊을 수 없네요.
조식으로 모닝빵, 딸기잼, 우유, 시리얼, 달걀, 캡슐커피가 제공되어 아침을 든든하게 시작했습니다. 체크아웃 전 마지막 수영을 하고 안녕을 고했는데, 아쉬워서 다음에 또 오기로 약속했습니다. 근처 예천 곤충생태원도 아이들과 가기 좋아 코스로 추천합니다.
목차
포항 스타스케이프 오션뷰 풀빌라
한 달 전에는 포항 스타스케이프 풀빌라에 다녀왔습니다. 호미곶 해맞이광장에서 차로 4분 거리라 일출 보기에 최적이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직원분이 직접 짐을 카트에 실어 객실까지 옮겨주셔서 감동했습니다. 복층 구조의 B201호실에 들어서자 통창으로 펼쳐진 오션뷰에 숨이 막혔습니다. 바다 위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1층에는 거실, 주방, 침실(더블), 화장실, 그리고 개수대 아래 미니 세탁기가 있었습니다. 침실 옆에 화장대와 옷장이 있어 편리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프라이빗 옥상 풀장이 나오는데, 지평선 위로 노을이 지는 풍경이 장관이었습니다. 풀장은 미온수로 조절 가능했으며, 겨울에도 따뜻하게 물놀이할 수 있습니다. 방 안에서 하이오더 태블릿으로 룸서비스를 주문할 수 있어 바베큐가 번거롭다면 대신 이용해도 좋습니다.
1층 카페에서는 웰컴드링크도 제공하고, 조식을 신청하면 투숙객 할인가 5,000원에 샌드위치와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아침에 커튼을 열면 일출이 펼쳐져 눈을 떴을 때부터 감동입니다. 일출 시간에 맞춰 풀장에서 사진 찍는 것을 강력 추천합니다.
스타스케이프는 건물 전체가 하얀색으로 포토존이 많습니다. 해안도로 쪽 돌담에 적힌 글씨와 계단 통로도 예쁘게 나옵니다. 편의점도 1층에 있어 필요한 물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정수기가 없으니 생수는 별도 구매해야 합니다.
두 곳 모두 프라이빗함과 청결함이 돋보였습니다. 예천 오늘스테이는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 불멍과 바베큐를 즐기며 한적한 휴식을 원할 때, 포항 스타스케이프는 바다 뷰와 일출, 그리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원할 때 선택하면 좋습니다. 다음 여행은 두 곳을 모두 묶어 예천에서 1박, 포항에서 1박 하는 코스로 계획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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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FAQ
미온수 수영장은 몇 시까지 이용할 수 있나요?
예천 오늘스테이는 입실부터 다음 날 퇴실까지 미온수가 유지됩니다. 다만 추가 미온수 이용을 원한다면 사전에 연락하여 15만 원에 15시부터 21시까지 설정 가능합니다. 포항 스타스케이프는 기본 미온수 시스템이 갖춰져 있으며, 별도 신청 없이도 일정 시간 동안 따뜻한 물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바베큐 시설은 따로 준비해야 하나요?
두 곳 모두 개별 바베큐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숯과 그릴은 펜션에서 제공합니다. 고기와 야채, 양념 등 식재료는 직접 준비하거나 근처 마트에서 구매하면 됩니다. 예천 오늘스테이는 불멍존에서 마시멜로우를 구울 수 있고, 포항 스타스케이프는 룸서비스로 바베큐 세트를 주문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가기 괜찮은가요?
네, 두 곳 모두 아이 동반 가족에게 적합합니다. 수영장 깊이가 100cm로 어린이도 안전하게 물놀이 할 수 있고, 튜브도 대여해 줍니다. 예천 오늘스테이는 2층에 빔프로젝트가 있어 아이들이 영화를 보며 놀기 좋고, 포항 스타스케이프는 침대가 넉넉하고 화장실이 넓어 편리합니다. 다만 예천 오늘스테이의 2층 침실에는 침대 가드가 없으므로 어린아이와 잘 때는 바닥에 이불을 깔아 재우는 것이 안전합니다.
주변에 들를 만한 관광지가 있나요?
예천 오늘스테이 근처에는 예천곤충생태원이 있어 아이들과 방문하기 좋고, 안동 하회마을과도 가깝습니다. 포항 스타스케이프는 호미곶 해맞이광장, 구룡포시장, 일본인 가옥거리, 등대박물관 등이 인근에 있어 여행 코스로 알차게 구성할 수 있습니다.
예약 시 주의할 점이 있나요?
두 곳 모두 인기가 많아 주말 예약은 최소 2~3주 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온수 추가 이용이나 바베큐 숯 추가는 사전 문의가 필요하며, 포항 스타스케이프는 조식과 룸서비스를 미리 신청해야 합니다. 또한 모든 쓰레기는 지정된 봉투에 모아 문 앞에 두면 퇴실 시 알아서 처리해 주니 편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