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고 습한 여름, 파운데이션 고민 많아지죠. 땀과 유분에 무너지고, 들뜨고, 커버력도 떨어지면 속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직접 발라보고 괜찮았던 여름 파운데이션 세 가지를 추천합니다. VDL, 베네피트, 에스티 로더의 신상 또는 베스트셀러를 모아봤어요. 각각의 지속력, 커버력, 밀착력을 꼼꼼히 비교해볼게요.
| 제품명 | 추천 피부 타입 | 핵심 장점 | 가격대 |
|---|---|---|---|
| VDL 커버스테인 퍼펙팅 파운데이션 | 수부지, 건성 | 겉보속촉, 뉴트럴 톤 세분화, 올영 단독 세일 | 34,000원 (할인가 25,570원) |
| 베네피트 더 포어페셔널 파운데이션 | 모공 고민, 지성 | 모공 커버, 워터프루프, 논코메도제닉 | 미정 (신상) |
| 에스티 로더 NEW 더블웨어 파운데이션 | 지복합성, 모든 타입 | 24시간 지속, 소프트 매트, 리뉴얼로 가벼워짐 | 92,000원 |
표로 간단히 비교해봤는데, 이제 하나씩 자세히 살펴볼게요.
목차
VDL 커버스테인 퍼펙팅 파운데이션 뉴트럴 톤 세분화
VDL은 원래 청담샵 베이스로 유명한 브랜드예요. 이번에 뉴트럴 톤을 위한 N 스펙트럼 컬러가 추가되면서 12가지 쉐이드로 확장됐습니다. N01은 17~19호, N02는 19~22호를 위한 컬러로, 누렇게 뜨지도 않고 붉게 가라앉지도 않는 정말 중립적인 상아빛이에요. 특히 N02는 언더톤을 세분화해서 한국인 피부에 딱 맞게 나왔습니다.
제형은 아쿠아밤 허브 추출물과 천연 수분 보습막이 들어가서 발랐을 때 촉촉하면서도 시간이 지나면 보송하게 픽싱됩니다. 겉보속촉이 정확히 이런 느낌이에요. 건성도 당김 없이 편안하게 쓸 수 있고, 수부지도 유분 조절이 잘 돼요. 게다가 6월 올영픽 기획세트로 아티스트 퍼프와 세리니티 파우더(미니)가 함께 와서 24% 할인된 25,570원에 만날 수 있어요. 파우더는 블루빛 루스 타입이라 피부를 시원하게 밝혀주고 모공을 블러링해줍니다.
사용 팁을 드리자면, 아티스트 퍼프를 물에 적셔서 사용하면 더 촉촉한 표현이 가능하고, 마른 상태로 사용하면 매트하게 밀착돼요. 저는 여름에는 마른 퍼프로 두드려 바르면 땀에 거의 무너지지 않더라고요. 다크닝도 거의 없어서 아침에 바른 그대로 저녁까지 유지됩니다.
베네피트 더 포어페셔널 파운데이션 모공 커버 워터프루프
베네피트 하면 모공 프라이머가 가장 유명하죠. 이번에 같은 라인에서 파운데이션이 나왔습니다. 7월 14일 출시인데, 미리 써보니 정말 기대 이상이었어요. 12가지 컬러 중 베스트 3는 1C 로지 포슬린(17~19호), 2N 라이트 베이지(19~21호), 3W 라이트 바닐라(22호 이상)입니다. 저는 2N이 데일리로 가장 무난했어요.
이 파운데이션의 가장 큰 장점은 모공 커버력이에요. 프라이머가 아니어도 모공을 메워주는 느낌으로 필터를 씌운 듯 피부결이 매끈해집니다. 게다가 논코메도제닉 테스트 완료, 로즈힙 추출물과 나이아신아마이드가 들어가서 트러블 걱정이 적고, 건조함도 덜해요. 워터프루프에 스머지프루프라서 땀에도 강하고 묻어남이 적습니다.
제형은 적당히 흐르는 리퀴드 타입인데 픽싱이 빠른 편이에요. 얼굴 한쪽에 펴 바르고 바로 퍼프로 두드려주는 게 좋습니다. 피카소 스파츌라를 함께 증정하는 프로모션이 있으니(7월 14일부터 소진 시까지) 놓치지 마세요. 스파츌라로 얇게 펴 바르면 정교한 피부 표현이 가능해요.
에스티 로더 NEW 더블웨어 파운데이션 소프트 매트 리뉴얼
에스티 로더 더블웨어는 여름 파운데이션의 끝판왕으로 불리죠. 이번에 리뉴얼되면서 포뮬러가 더 가볍고 부드러워졌습니다. 기존의 강력한 매트에서 소프트 매트로 바뀌어서 건조한 복합성도 부담 없이 쓸 수 있어요. 저는 2C0 쿨 바닐라(21~22호)를 사용했는데, 속에서 은은하게 빛나는 광택이 있어 매트인데도 생기가 돌아요.
커버력은 여전히 최상급입니다. 잡티나 모공을 한 번에 가려주고, 레이어링해도 뭉침 없이 차곡차곡 쌓여요. 24시간 지속력은 기본이고, 땀과 유분에도 강합니다. 저는 아침에 바르고 퇴근할 때까지 수정 없이 깔끔했어요. 다만 완전 건성이라면 세럼이나 수분감 있는 프라이머와 함께 쓰는 걸 추천합니다.
함께 출시된 더블웨어 사각쿠션(소프트 글로우 매트)도 좋아요. 파운데이션보다 약간 더 촉촉하고, 물방울 퍼프로 섬세하게 터치할 수 있습니다. 외출 중 수정용으로 가지고 다니기 딱이에요. 쿠션은 6가지 컬러인데, 2C0가 파운데이션보다 조금 더 밝고 채도가 낮아서 저는 쿠션 쪽이 더 잘 맞더라고요.

위 사진은 이번에 소개한 세 가지 여름 파운데이션을 모아봤어요. 왼쪽부터 VDL 커버스테인 퍼펙팅, 베네피트 더 포어페셔널, 에스티 로더 NEW 더블웨어입니다. 각각의 제형과 컬러를 비교해보면 나에게 맞는 제품 찾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여름 파운데이션 고르는 팁
- 지성이나 복합성이라면 매트하지만 건조하지 않은 소프트 매트 타입을 고르세요. VDL과 에스티 로더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 모공이 신경 쓰인다면 모공 커버 기능이 있는 베네피트를 추천합니다. 프라이머 없이도 모공이 사라져요.
- 컬러 선택은 턱 라인에 테스트해보세요. 여름에는 다크닝이 적은 편이라 살짝 밝아도 되지만, 너무 밝으면 동동 뜰 수 있어요. 23호 정도면 VDL은 5.1호, 에스티 로더는 2C0 정도가 무난합니다.
- 지속력을 높이려면 파우더로 꼭 마무리해주세요. VDL 세리니티 파우더나 베네피트의 포어페셔널 파우더를 함께 쓰면 더 오래갑니다.
여름에는 베이스 메이크업이 무너지기 쉬우니까 아침에 얇게 여러 번 바르고, 중간에 쿠션이나 파우더로 수정하는 걸 추천해요. 이 세 제품 모두 수정이 쉬워서 데일리로 부담 없이 쓸 수 있습니다.
마무리 여름 파운데이션 선택 요약
VDL은 가성비와 뉴트럴 톤을 원하는 분에게, 베네피트는 모공 커버와 워터프루프가 필요한 분에게, 에스티 로더는 압도적인 지속력과 커버력을 원하는 분에게 각각 추천합니다. 세 제품 모두 여름에 최적화되어 있어서 하나만 골라도 후회하지 않을 거예요. 특히 올영 세일 기간(6월 한정)에 VDL 세트를 놓치면 아쉬울 수 있으니 빠르게 챙기세요. 저는 앞으로도 이 제품들로 여름을 버틸 예정입니다. 직접 발라보고 고민하는 게 가장 확실하니, 매장에서 테스트해보고 결정해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여름 파운데이션은 매트 타입이 좋나요 촉촉한 게 좋나요?
A1: 개인 피부 타입에 따라 다르지만, 여름에는 보통 매트 또는 소프트 매트 타입이 오래갑니다. 건성이라면 수분감이 있는 매트를 고르세요. 제가 추천한 VDL과 에스티 로더는 겉보속촉이라 건성도 편하게 쓸 수 있어요.
Q2: VDL 파운데이션 컬러 5.1호는 어떤 피부에 어울리나요?
A2: 5.1호는 기존 한국 23~24호 정도의 진짜 피부톤에 맞는 어두운 컬러예요. 23호라고 표기된 제품이 너무 밝게 느껴진다면 5.1호를 선택하세요. 특히 태닝한 피부나 누런기가 도는 분에게 잘 맞습니다.
Q3: 베네피트 파운데이션은 지성 피부에만 좋나요?
A3: 아니요. 논코메도제닉이고 수분 성분이 있어서 건성이나 복합성도 사용 가능해요. 다만 완전 건성이라면 프라이머나 보습 크림을 충분히 바르고 사용하는 걸 권장합니다.
Q4: 에스티 로더 더블웨어 리뉴얼되면서 뭐가 달라졌나요?
A4: 기존보다 텍스처가 가볍고 부드러워졌어요. 건조함이 덜하고, 은은한 광택이 더해져서 더 자연스러운 매트 피니시가 됐습니다. 지속력과 커버력은 그대로 유지됐습니다.
Q5: 여름 파운데이션 가격이 부담되는데 저렴하게 사는 방법 없을까요?
A5: VDL은 현재 올리브영 6월 세일로 24% 할인 중이고, 베네피트는 론칭 이벤트로 피카소 스파츌라를 증정합니다. 에스티 로더는 백화점 행사나 면세점을 노리면 할인받을 수 있어요. 세일 정보를 잘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