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이 다가오면 제주도는 싱그러운 초록과 형형색색의 수국으로 물들기 시작합니다. 특히 6월 제주도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수국축제는 놓칠 수 없는 코스인데요. 올해도 휴애리 자연생활공원과 마노르블랑에서 각각 다른 매력을 가진 수국축제가 열리고 있어 두 곳을 비교하며 소개해드릴게요. 실제 개화 상황과 입장료 할인 정보, 포토존까지 꼼꼼히 정리했으니 6월 제주도 여행 전에 꼭 확인해보세요!
목차
6월 제주도 수국축제 한눈에 보기
| 구분 | 휴애리 자연생활공원 | 마노르블랑 |
|---|---|---|
| 주소 |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동로 256 | 서귀포시 안덕면 일주서로2100번길 46 |
| 운영시간 | 09:00~18:00 | 09:00~18:30 (라스트오더 18:00) |
| 축제기간 | 4월~7월 (수국축제 5월~6월 말) | 2026.04.11~07.31 |
| 입장료 (성인) | 13,000원 (네이버 예매 9,100원) | 4,000원 또는 1인 1음료 |
| 주차 | 무료 | 무료 |
두 곳 모두 제주 대표 수국 명소로 손꼽히지만 분위기와 경험은 완전히 달라요. 휴애리는 넓은 야외 정원과 온실, 동물 체험까지 더해진 테마파크 스타일이라면, 마노르블랑은 산방산 뷰를 배경으로 한 감성 카페 정원 스타일이랍니다. 지금부터 각각의 매력을 자세히 들여다볼게요.
휴애리 자연생활공원 수국축제
6월 제주도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이에요. 특히 5월 말부터 6월 말까지 열리는 수국축제는 해마다 큰 인기를 끌고 있죠. 제가 지난주에 다녀왔는데, 5월 30일 기준으로 야외 정원은 약 60~70% 개화, 온실은 90% 이상 만개 상태였어요. 6월 초중순이 절정이므로 지금 방문해도 충분히 예쁜 수국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실시간 개화 상황과 포토존
입구부터 수국이 심겨져 있지만 초입은 아직 덜 피었어요. 본격적인 명소는 안쪽으로 들어가면 나타나는데요, 작은 오두막 옆 돌담에 앉아 찍는 사진이 빛이 잘 들어 가장 예쁘게 나오는 포인트예요. 그네 포토존 뒤로 야자수가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나무가 일렬로 심어진 길도 인생샷 명소로 추천합니다. 특히 온실 내부는 5월 말에도 90% 개화로 가장 완벽한 상태였어요. 빨간 전화부스, 천 포토존, ‘HUEREE’ 표지판 아래 등 곳곳에 포토스팟이 마련되어 있어 사진 찍는 재미가 쏠쏠해요.
야외 정원에서는 핑크, 보라, 파랑, 흰색 등 다양한 컬러의 수국이 알록달록 펼쳐져 있어요. 토양 산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수국의 특성 덕분에 한곳에서 여러 빛깔을 볼 수 있어 신기했어요.
입장료 할인과 즐길 거리
평소 성인 입장료는 13,000원이지만, 지금 네이버 예약을 하면 수국축제 기간인 6월 말까지 30% 할인된 9,100원에 이용할 수 있어요. 만원도 안 되는 가격에 이 정도 볼거리와 체험을 즐길 수 있다니 정말 알차죠. 공원 내에는 동물 먹이주기 체험(당근 2,000원), 흑돼지야 놀자 공연(하루 4회), 전통 놀이 체험 등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오기에도 좋아요. 공연 시간은 11시, 13시, 15시, 17시에 진행되니 시간 맞춰 방문하면 귀여운 흑돼지 산책도 볼 수 있어요.
산책을 마치고 나면 카페 ‘레드앤그린’에서 수국밭을 바라보며 쉴 수 있어요. 통유리 너머로 펼쳐지는 수국 풍경이 정말 힐링 그 자체였어요. 직접 만든 수제 매실에이드와 치즈케이크가 인기 메뉴니 꼭 드셔보세요.
마노르블랑 수국축제
6월 제주도 서쪽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서귀포 안덕면에 위치한 마노르블랑도 빼놓을 수 없어요. 산방산을 배경으로 한 이곳은 카페지만 수국정원 규모가 상당해 수국 명소로 불리는데요. 올해 수국축제도 4월 11일부터 7월 31일까지 길게 열려 6월 내내 방문하기 좋습니다.
수국정원과 포토존
5월 중순에 방문했을 때도 수국이 이미 예쁘게 피어 있었어요. 특히 핑크빛, 파란색, 보라색 수국이 산방산 뷰와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포토존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는데, 컬러 우산을 들고 찍는 스팟, 그네, 그랜드 피아노, 실제 감귤나무 등이 있어 사진 찍는 재미가 가득해요. 유럽풍 앤틱한 카페 내부도 인테리어 소품이 예뻐서 구경만 해도 즐거워요.
입장료와 음료
입장료는 성인 4,000원, 초중고 3,000원이지만 초등생 이상 1인 1음료 주문 시 입장료가 면제되니 음료를 시키는 게 더实惠해요. 커피, 청귤에이드, 딸기라떼 등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고, 수국정원이 보이는 야외 테라스에서 마시는 음료는 더 특별한 기분이 들어요.
6월 제주도 수국축제 여행 팁
두 곳 모두 6월 제주도 여행에서 놓쳐서는 안 될 수국 명소예요. 휴애리는 규모가 크고 동물 체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하루 종일 즐기기에 좋고, 마노르블랑은 카페와 정원이 하나로 어우러져 여유롭게 커피 한잔하며 힐링하기 딱이에요. 만약 시간이 된다면 동선을 나눠서 동쪽과 서쪽을 각각 방문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참고로 두 곳 모두 주차가 무료이고, 유모차나 휠체어도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평탄한 길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에도 부담 없어요. 6월 제주는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니 모자와 선크림은 필수예요. 저는 이번에 두 곳 모두 다녀왔는데, 수국이 한창 예쁜 6월 초중순에 다시 가보려고 계획 중이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 휴애리 수국 개화는 언제가 절정인가요?
6월 초중순이 만개 시기로, 5월 말에도 60~70% 정도 피어 있어 충분히 볼 만해요. 온실은 5월 말에도 90% 이상 개화하니 더 일찍 가도 좋아요. - 마노르블랑은 반려동물 동반 가능한가요?
실내 카페는 반려동물 출입이 제한될 수 있으니 사전에 문의하는 것이 좋아요. 야외 정원은 목줄과 배변봉투를 준비하면 가능한 경우가 많으니 확인해보세요. - 입장료 할인은 어떻게 받나요?
휴애리는 네이버에서 사전 예매 시 30% 할인(성인 9,100원)을 받을 수 있고, 마노르블랑은 1인 1음료 주문 시 입장료가 면제됩니다. - 두 곳을 하루에 다 둘러볼 수 있나요?
동선상 휴애리(서귀포 남원읍)와 마노르블랑(안덕면)은 차로 약 30~40분 거리로 이동 시간을 고려하면 충분히 가능해요. 오전에 한 곳, 오후에 다른 곳을 방문하면 좋아요. - 주차장이 협소한가요?
두 곳 모두 전용 주차장이 넉넉하게 마련되어 있어 주차 걱정은 덜 수 있어요. 다만 주말에는 사람이 많으니 오전 일찍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