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현균이 최근 ‘짠한형 신동엽’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무명 시절 뛰었던 아르바이트 경험을 솔직하게 공개했습니다. 특히 불과 5~6년 전까지 공장에서 밤샘 알바를 하며 연기 활동을 병행했다는 사실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의 이야기를 듣고 나면 단순히 ‘늦게 빛을 본 배우’라는 수식어가 아니라, 어떤 힘든 일도 마다하지 않았던 성실함에 감탄하게 됩니다. 오늘은 이현균 알바 이야기를 자세히 풀어보겠습니다.
이현균 알바 경험 한눈에 보기
그가 밝힌 공장 알바 내용을 표로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배우라는 이유로 일반적인 정규직 알바를 하기 어려웠던 상황, 자유로운 근무 변경이 가능했던 곳에서 어떻게 생계를 이어갔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항목 | 내용 |
|---|---|
| 일자리 종류 | L사 디스플레이 공장 |
| 근무 형태 | 밤샘 아르바이트, 하루 단위 근무 변경 가능 |
| 주요 업무 | 스티커 붙이기, 프레셔 작업 |
| 일당 | 15만 원 ~ 20만 원 |
| 퇴근 시간 | 새벽 4시 |
| 기간 | 데뷔 이후부터 약 5~6년 전까지 |
출연 당시 이현균은 작품을 하게 되면 쭉 이어서 할 수 있는 알바를 못 한다고 말했습니다. 언제든 촬영 일정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인데, 요즘 같은 시대에 이런 유연한 근무 조건을 가진 일자리를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알게 된 그 공장은 아쉬운 대로 자유롭게 근무일을 조절할 수 있었고, 덕분에 연기와 생계를 병행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밤샘 업무 속에서 건진 20만 원의 가치
단순히 스티커 붙이는 작업은 그나마 수월했지만, ‘프레셔’라는 기계를 다룰 때는 두 명이 한 팀이 되어 철판을 날라야 했습니다. 철판 크기가 테이블만 해서 밤새도록 옮기다 보면 허리가 끊어질 듯 아팠다고 하네요. 그래도 이 힘든 일을 택한 이유는 뭐니뭐니해도 페이가 셌기 때문입니다. 일당이 15만 원에서 2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었고, 야간 업무 특성상 그 정도 금액이 나왔다고 합니다.
그가 특히 강조한 부분은 ’20만 원이라는 숫자에 대한 유혹’이었습니다. 사실 몸이 아플 정도로 힘들면 다음 날 안 나가도 됐지만, 하루만 더 일하면 또 20만 원이 들어온다는 생각에 스스로 ‘고생하자’라고 다짐하며 공장으로 향했다고 합니다. 이현균은 5일만 일하면 보름을 생활할 수 있을 만큼 큰 돈이었고, 돈이 들어올 때 느껴지는 행복감이 컸다고 회상했습니다.
이런 생활을 한 게 5년 전까지라고 하니, 이미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나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같은 작품에 출연하기 전인 2021년 무렵에도 알바를 했다는 뜻이 됩니다. 데뷔 후 10년 넘게 무명 시절을 넘기며 꾸준히 연기와 알바를 오간 셈입니다.
사실 연기자로서의 삶이 늘 화려해 보이지만, 실제로 많은 배우들은 작품 사이사이 끼니를 걱정하기도 합니다. 이현균 역시 그런 현실 속에서도 몸을 아끼지 않고 일할 수 있었던 것은, 연기에 대한 열정과 동시에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에 대한 감사함 때문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그가 이 이야기를 들려줄 때 웃음을 잃지 않았던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무명 시절 알바와 연기, 병행의 힘
이현균은 2009년 연극 ‘언니들’로 데뷔했지만,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까지 긴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 사이 드라마와 영화, 연극 무대를 오가며 조연으로 활약했고, 많은 사람들이 ‘어디서 본 얼굴인데?’라는 반응을 보일 정도로 신스틸러로서 존재감을 쌓아갔습니다. 하지만 생계는 별개의 문제였습니다. 촬영이 없는 기간에는 생활비를 마련해야 했고, 그때마다 의지한 곳이 바로 공장 알바였습니다.
눈여겨볼 점은 그가 포기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알바를 하면서도 작은 출연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근무 일정을 유동적으로 조율했고, 촬영이 잡히면 바로 공장에 가지 않아도 되는 시스템을 활용했습니다. 이처럼 자신의 꿈과 현실을 모두 붙잡으려는 집념이 오늘날의 이현균을 만든 원동력이 되었을 것입니다.
또한 그는 최근 방송에서 아내와 첫 만남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성당에서 만나게 됐는데, 같은 동네에 살다 보니 자연스럽게 맥주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게 됐고 서로 통하는 점이 많았다고 합니다. 연기를 위한 노력과 인간적인 성숙함이 함께 어우러지면서 좋은 결실을 맺은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스타가 아닌 평범한 배우의 삶은 생각보다 척박합니다. 하지만 이현균의 사례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놓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면 인정받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그는 이제 ‘신병4’를 통해 시청자들과 다시 만나고 있으며, 어느새 주연급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결국 해낸 사람의 이야기
무명 시절을 버틴 힘은 단순한 끈기만이 아니었습니다. 이현균은 그 시절을 ‘돈 들어올 때 너무 행복했다’는 말로 표현하며, 힘든 과정도 감사한 시간으로 기억했습니다. 아마도 그에게 아르바이트는 생존을 위한 몸부림이기도 했지만, 동시에 연기를 향한 여정에 현실적인 발판이 되어주었습니다.
그가 말한 ‘5일 일하면 보름을 살 수 있다’라는 현실적인 계산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줍니다. 돈이 필요할 때, 특히 예술의 길을 걷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생존 문제가 늘 따라다니죠.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결과, 이현균은 넷플릭스 ‘기생수: 더 그레이’, 영화 ‘아파트’ 등 굵직한 작품에 연달아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습니다. 최근에는 SBS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서 인사팀장 최재혁 역으로 대중의 뇌리에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현균의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는 ‘꿈은 포기하지 않는 자의 몫’이라는 말을 다시금 떠올리게 됩니다. 화려한 무대 뒤에서 밤샘 노동을 감내하며 꿈을 키운 그의 모습은, 지금 어려움을 겪는 모든 예비 연기자와 청년들에게 큰 위로와 용기가 됩니다. 앞으로 그가 보여줄 더 넓은 연기 세계가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이현균은 지금도 알바를 하나요?
A: 아니요. 그는 불과 5~6년 전까지만 해도 공장 알바를 했지만, 이후 작품 활동이 안정되면서 현재는 연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Q: 공장 알바를 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A: 작품을 기다리는 동안 생활비를 벌기 위해서였습니다. 촬영 스케줄에 맞춰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곳을 찾다 보니 L사 공장 야간 근무가 적합했다고 합니다.
Q: 힘든 일인데 어떻게 5년 전까지 오래 할 수 있었나요?
A: 그가 말하길, 일당 20만 원이라는 큰 수익의 유혹과 돈이 들어올 때의 행복감이 힘든 몸을 다시 일으켜 세웠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