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 미래 성장 동력을 책임질 대형 사업들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8월 5일 서울에서 박홍근 기획예산처장관을 만나 경북의 5대 핵심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정식으로 요청했기 때문입니다. 이번 면담은 단순한 예산 요청을 넘어 동해안 교통망 완성과 첨단산업 육성, 그리고 국가 균형발전까지 아우르는 전략적 행보로 평가됩니다. 이철우 국비 확보의 핵심 내용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이철우 국비 확보 핵심 5대 사업
이번에 건의된 사업은 지역사회의 숙원사업부터 미래 신산업 육성까지 폭넓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표로 살펴보시면 한눈에 이해가 쉽습니다.
| 사업명 | 핵심 내용 | 기대 효과 |
|---|---|---|
| 영일만횡단구간 고속도로 | 동해안 광역교통망의 마지막 단절구간 연결 | 국토 X자형 교통망 완성, 포항 영일만항 물류 활성화 |
| 울릉공항 건설 | 도서지역 접근성 개선과 영토주권 강화 | 응급의료, 관광, 안보 측면의 획기적 향상 |
| 푸드테크 지역혁신클러스터 조성 | 식품 스마트제조와 공유공장, 해외 인증 연계 | K-푸드 경쟁력 강화, 식품산업 생태계 구축 |
| 국산 AI 특화모델 실증 및 확산 | 지역 산업데이터 기반 제조용 AI 모델 개발 | 자율제조 체계 구축, 제조업 디지털 전환 가속 |
| 경주 APEC 외교문화원 조성 | APEC 정상회의의 외교·문화적 유산 계승 | 국제교류 거점 육성, 글로벌 경쟁력 강화 |
먼저 영일만횡단구간 고속도로는 이번 건의의 최우선 과제로 꼽혔습니다. 동해안의 마지막 연결고리를 끊어놓은 이 구간을 완성하면 국토의 X자형 교통망이 완성된다는 점에서 국가 간선도로망 차원의 중요성을 가집니다. 또한 대구경북신공항과 영일만항을 잇는 물류 축이 구축되면 동해안 경제권의 경쟁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지사는 2027년에 턴키 방식으로 사업을 착수할 수 있도록 국비 지원을 강력하게 요청했습니다.
울릉공항 건설 역시 단순한 교통 인프라를 넘어 국가안보와 영토주권 차원에서 접근해야 할 과제입니다. 섬 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와 응급의료 접근성을 개선하고,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습니다. 울릉공항이 적기에 개항하려면 예산이 안정적으로 확보되어야 하며, 이번 면담에서도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미래 산업 육성을 위한 신규 사업
이번 건의의 또 다른 축은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입니다. 푸드테크 지역혁신클러스터 조성 사업은 식품 스마트제조와 공유공장, 해외 인증, 전문인력 양성을 하나로 묶어 K-푸드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자는 전략입니다. 경북도는 식품산업을 미래 전략산업으로 키우기 위해 국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실제로 최근 K-푸드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높아지면서 스마트 제조 기반의 식품 생태계 구축이 시급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산업 데이터를 활용한 국산 AI 특화모델 개발 사업도 건의되었습니다. 철강과 이차전지 등 경북의 주력 제조업 데이터를 활용해 제조 특화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하고, 실제 공정에 실증하는 내용입니다. 데이터 허브를 구축하고 핵심 공정에 적용하면 자율제조 생태계가 조성되어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앞당길 수 있습니다.

APEC 레거시, 국제도시의 발판으로
2025년 경주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의 성과를 국가적 자산으로 이어가기 위한 경주 APEC 외교문화원 조성 사업도 건의 목록에 포함되었습니다. 국제회의를 개최한 경험과 인프라를 활용해 외교·문화 교류의 거점을 만들겠다는 구상입니다. 이 사업이 완성되면 APEC 레거시를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경주가 국제도시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철우 지사는 이번 건의 사업들이 지역의 현안을 넘어 대한민국의 산업 패러다임 전환과 국가 균형발전을 이끌 핵심 프로젝트라고 강조했습니다. 국가 안보와 첨단산업, 균형발전의 중심인 경북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한 것입니다.
앞으로의 일정과 기대
경북도는 이번 면담을 시작으로 기획예산처는 물론 관계 중앙부처와의 협의를 이어가고, 정부 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될 때까지 지역 국회의원들과 긴밀한 공조 체계를 유지합니다. 특히 핵심 사업의 국비 반영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이철우 국비 확보를 위한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이번 건의 사업들이 실제로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을지, 그리고 국가적 프로젝트로 추진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경북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입니다.
마무리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이번 국비 확보 건의는 동해안 교통망 완성, 첨단산업 육성, 그리고 국제교류 기반 조성이라는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포항 영일만항과 대구경북신공항을 연결하는 고속도로, 울릉공항의 적기 개항, K-푸드와 제조 AI를 통한 신산업 육성, APEC 외교문화원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까지. 이 모든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된다면 경북은 물론 대한민국의 미래가 더 밝아질 것입니다. 앞으로 정부 예산안에 대한 소식과 함께 사업 진행 상황을 꾸준히 지켜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FAQ
Q. 이철우 도지사가 건의한 5대 핵심 사업은 무엇인가요?
A. 영일만횡단구간 고속도로, 울릉공항 건설, 푸드테크 지역혁신클러스터, 국산 AI 특화모델 실증 및 확산, 경주 APEC 외교문화원 조성 등 총 5개 사업입니다. 이 가운데 영일만 고속도로가 최우선 과제로 꼽혔습니다.
Q. 왜 국비 확보가 중요한가요?
A. 대형 SOC 사업과 첨단산업 육성은 경북 단독으로 추진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국가 예산이 투입되어야 사업 속도가 빨라지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가 균형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Q. 이번 면담의 성과는 언제 확인할 수 있나요?
A. 정부 예산안이 8월 말에서 9월 초에 국회에 제출되면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납니다. 이후 국회 심의 과정을 거쳐 내년도 예산이 최종 확정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