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29일, 수원고등법원에서 이수정 국민의힘 수원정 당협위원장의 항소심 결심공판이 열렸습니다. 이수정 군면제 허위글 사건의 당사자인 그녀는 이 자리에서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21대 대선 당시 이재명 대통령의 두 아들이 병역 면제를 받았다는 허위 사실을 페이스북에 게시한 혐의로 기소된 이 위원장은 1심에서 벌금 30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이번 항소심에서 그녀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면서도 교수직과 학생들을 이유로 선처를 간청했습니다.
이수정 위원장은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녀가 올린 허위 글은 대선 사전투표 하루 전인 2025년 5월 28일에 게시되었고, 약 9분 만에 삭제되었지만 이미 많은 유권자들에게 퍼져나갔습니다. 민주당은 즉시 그녀를 고발했고, 수사 끝에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목차
이수정 군면제 허위글 사건 개요
이번 사건의 핵심은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와 후보자 비방, 그리고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입니다. 이수정 위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온 집안이 남성불구’라는 문구와 함께 이재명 후보와 두 아들이 모두 군 면제를 받았다는 내용의 이미지를 공유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 대통령의 아들들은 모두 공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 항목 | 내용 |
|---|---|
| 혐의 | 공직선거법 위반, 정보통신망법 위반 |
| 게시 시점 | 2025년 5월 28일 |
| 삭제 시점 | 약 9분 후 |
| 1심 판결 | 벌금 300만 원 |
| 항소심 구형 | 검찰은 항소 기각 요청 |
| 선고일 | 2026년 11월 12일 |
검찰은 이 위원장이 게시글 내용의 사실 여부를 확인하려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고, 선거에 영향을 미칠 의도가 있었다고 판단했습니다. 반면 이 위원장 측은 공익을 위한 목적이었고, 잘못된 정보임을 확인한 후 즉시 삭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항소심에서의 이수정 위원장 최후 진술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이 위원장은 최후진술을 통해 깊은 반성을 표했습니다. 그녀는 30년 동안 다른 사람의 진술을 검증하는 일을 해온 자신이 정작 자신의 손안에 있던 정보 하나를 의심하지 못한 사실이 부끄럽고 한탄스럽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게시물로 인해 마음을 다친 당사자와 가족에게 다시 한번 정중히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그녀는 재판 과정에서 30년 가까이 지켜온 교직 경력이 파면으로 끝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자신이 갑자기 떠나면 연구실에서 학위 논문을 쓰고 있는 여러 학생들의 논문을 지도해 줄 사람을 찾기 어렵다며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재판부와 언론, 그리고 일반 국민들에게도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허위글 게시 경위와 파급력
이수정 군면제 허위글은 2025년 5월 28일 게시되었습니다. 당시 이 위원장은 ‘온라인에 떠도는 정보를 10초 정도 공유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확인된 바에 따르면 그녀는 게시물의 내용을 충분히 검증하지 않은 채 유포했고, 이는 선거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었습니다.
인터넷의 특성상 한 번 퍼진 정보는 빠르게 확산됩니다. 이 게시물 역시 수많은 사람들에게 공유되었고,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뻔했습니다. 다행히 실제 병역 기록이 공개되면서 허위 사실이 곧바로 밝혀졌지만,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수정 위원장은 자신의 행동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지만, 법원의 판단은 엄격했습니다. 1심 재판부는 게시글을 단시간 내에 삭제했더라도 인터넷의 파급력을 고려할 때 유권자의 합리적 판단을 저해할 우려가 상당하다며 죄책이 가볍지 않다고 판시했습니다.
이수정 위원장의 향후 전망
만약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벌금 300만 원이 확정된다면, 이 위원장은 향후 5년간 선거에 출마할 수 없게 됩니다. 공직선거법상 벌금 100만 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피선거권이 제한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경기대 교수직에서도 파면될 수 있습니다.
이 위원장의 변호인은 게시 당시 허위 가능성을 인식하지 못했고, 잘못된 사실을 확인한 뒤 즉시 자진 삭제했다는 점을 들어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게시물 존속 시간이 약 9분에 불과하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검찰은 이러한 주장을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검찰과 변호인 측의 핵심 쟁점
재판의 핵심 쟁점은 이 위원장이 허위 사실임을 알면서도 고의로 게시했는지 여부입니다. 검찰은 그녀가 충분한 검증 없이 허위 정보를 유포했다는 점에서 고의성이 인정된다고 봅니다. 반면 변호인 측은 공익을 위한 목적이었고, 단순한 실수였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건은 단순한 개인의 실수를 넘어, 선거철마다 반복되는 허위 정보의 위험성을 보여줍니다. 특히 SNS의 발달로 누구나 쉽게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시대가 되면서, 사실 확인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수정 군면제 허위글 사건은 이러한 측면에서 많은 교훈을 남기고 있습니다.
선거법과 허위사실 공표의 법적 기준
공직선거법 제250조는 당선되거나 되게 할 목적으로 후보자에 관해 허위의 사실을 공표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후보자를 비방할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공표한 경우에도 동일한 처벌을 받습니다.
이번 사건에서 이 위원장은 ‘후보자 직계 비속의 병역사항은 유권자의 공적 검증 대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실제로 후보자의 가족에 대한 정보는 공적 관심사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허위 사실일 경우에는 명백한 범죄행위가 됩니다. 따라서 누구든지 선거와 관련된 정보를 공유할 때는 반드시 사실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정보 공유 시대의 시민 의식
이수정 군면제 허위글 사건을 통해 우리가 생각해볼 점은 많습니다. 첫째, 온라인에서 정보를 접했을 때 무분별하게 공유하기보다 출처를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둘째, 특히 선거 기간에는 후보자에 대한 악의적인 루머가 난무하기 쉬우므로 더욱 신중해야 합니다.
이 위원장의 사례는 유명인이나 정치인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에게도 적용될 수 있는 교훈입니다. 한 번의 실수로 인해 개인의 명성과 사회적 지위를 잃을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모두는 정보의 바다에서 더욱 현명하게 행동해야 합니다.
항소심 선고와 그 이후
이수정 위원장의 항소심 선고 공판은 2026년 11월 12일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입니다. 법원이 어떤 판단을 내릴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만약 항소가 기각된다면 그녀는 벌금 300만 원을 그대로 받게 되고, 정치적 활동에 큰 제약을 받게 됩니다.
그녀의 사과와 반성에도 불구하고, 법원이 엄격한 기준을 적용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선거의 공정성은 민주주의의 핵심 가치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허위 정보가 선거 결과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므로, 법원이 무거운 책임을 물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우리는 허위 정보의 심각성과 함께, 공인으로서의 책임감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사회 전반의 인식 개선이 필요할 것입니다.
요약 및 시사점
이수정 군면제 허위글 사건은 정치인과 일반 시민 모두에게 중요한 교훈을 남기고 있습니다. 첫째, 정보를 공유하기 전에 반드시 사실 확인을 해야 합니다. 둘째, 잘못된 정보를 유포했을 때의 결과는 생각보다 심각합니다. 셋째, 명예와 사회적 지위는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사건을 통해 선거의 공정성과 정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앞으로 더욱 성숙한 시민 의식을 바탕으로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이수정 위원장이 올린 글은 정확히 무엇인가요?
A: 이재명 대통령과 그의 두 아들이 모두 군 면제를 받았다는 내용의 허위 이미지였습니다. 실제로 아들들은 공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습니다.
Q: 이 위원장이 받을 수 있는 최대 처벌은 무엇인가요?
A: 공직선거법상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가능하지만, 1심에서 벌금 300만 원이 선고되었고 항소심에서도 비슷한 수준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Q: 벌금 300만 원이 확정되면 어떤 영향이 있나요?
A: 벌금 100만 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향후 5년간 선거에 출마할 수 없으며, 경기대 교수직에서도 파면될 수 있습니다.
이수정 군면제 허위글 사건의 최종 결과는 11월 12일에 나옵니다. 그때까지 우리는 이 사건이 주는 교훈을 되새기며, 더 나은 정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