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배우 하영의 증조부 친일 행적 논란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극우 성향으로 알려진 윤서인 만화가가 하영을 옹호하는 발언을 잇달아 내놓으면서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경솔한 발언은 불난 집에 기름을 부은 격이 됐다는 평가를 받지만, 정작 윤서인 만화가는 여론에 개의치 않는다는 입장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번 사건의 핵심을 간단히 요약한 뒤, 윤서인 만화가의 발언 내역과 과거 논란, 그리고 친일파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까지 살펴보겠습니다.
| 구분 | 내용 |
|---|---|
| 사건 | 하영의 증조부 안상호의 친일 행적 논란 |
| 윤서인 발언 | 하영 옹호, 친일파 타령 비판, 상대적 박탈러 발언 |
| 누리꾼 반응 | 불난 집에 기름 부은 꼴, 하영에게 부정적 영향 |
배우 하영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4대째 의사 집안”이라며 증조부가 고종 황제를 치료했다고 자랑했습니다. 그런데 이 증조부가 일제강점기 친일 단체인 대정실업친목회 평의원으로 활동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여론이 들끓었습니다. 하영 소속사는 당초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가 역풍을 맞았고, 결국 하영이 자필 사과문을 내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 과정에서 윤서인 만화가는 하영을 적극적으로 두둔하며 연일 자신의 생각을 밝히고 있습니다.

목차
윤서인 만화가의 입장과 발언 내용
윤서인 만화가는 지난 10일 하영 소속사의 반박 기사를 공유하며 “하영이 불쌍하다”고 적었고, 이튿날에는 “독도로 가서 욱일기를 찢고 소녀상을 닦고 유니클로 불태워라”라는 비꼬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후 누리꾼들이 “불난 집에 기름 부은 꼴”이라는 비판을 쏟아내자, 그는 “하영 쉴드가 효과냐 역효과냐에 대해 한 개도 관심이 없다”고 재반박했습니다. 그의 관심은 하영 개인이 아니라 현재까지 이어지는 친일파 논쟁 자체에 있다는 것이 그가 반복해서 강조하는 메시지입니다.
이어 윤서인 만화가는 하영을 비판하는 여론을 ‘상대적 박탈러’라고 부르며 “집안이 좋다고 말했다고 국민적으로 두들겨 패는 사회는 제정신이 아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또 14일에는 페이스북에 “2026년에 친일파 타령하는 건 병X짓거리”라며 “친일파 타령은 1mg의 긍정적인 면이 없는 100% 틀린 헛짓거리”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윤서인 만화가의 발언은 단순한 옹호를 넘어 친일파 문제 자체를 무의미한 것으로 치부하는 태도를 보여줍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을 담은 기사가 있어 에서 직접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과거 윤서인 만화가의 친일 관련 논란
사실 윤서인 만화가의 이런 행보가 처음은 아닙니다. 2021년에는 친일파 후손과 독립운동가 후손의 집을 비교한 이미지를 SNS에 올리며 “사실 알고 보면 100년 전에도 소위 친일파들은 열심히 살았던 사람들이고, 독립운동가들은 대충 살았던 사람들 아니었을까”라고 적어 큰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또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관련 발언을 반복해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습니다.
이 때문에 온라인에서는 윤서인 만화가의 입장을 두고 “역사 인식이 부족하다”, “특정 이념을 반복해서 확대 재생산하고 있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하영의 가족사와 얽히면서 더 큰 화제가 되었고, 일부 누리꾼들은 하영에게 윤서인 만화가가 오히려 해가 되고 있다는 분석까지 내놓고 있습니다.
하영 논란과 친일파 문제를 보는 시선
이번 사건을 바라보는 시선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하나는 조상의 잘못을 후손에게 묻는 것은 연좌제에 가깝다는 시선입니다. 하영이 직접 친일 행위를 한 것도 아니고, 증조부의 과거를 졸지에 떠받친 것뿐이라는 이유입니다. 또 다른 하나는, 친일파의 후손이 사회적 특권을 누려왔고 오히려 그걸 자랑하는 태도가 문제라는 지적입니다. 하영의 부친이 딸에게 쓴 편지와 모친의 과거 인터뷰에서 드러난 경제적 여유가 공개되면서 ‘친일파 후손은 잘 살고 독립운동가 후손은 고생한다’는 구조적 문제까지 재점화됐습니다.
민족문제연구소는 안상호의 친일 행적은 사실이지만, 현재의 친일인명사전 수록 기준인 적극성과 반복성이 부족해 등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친일 행적이 분명한데 사전에 넣어야 한다”는 여론과 “형식적 기준에 따라 미등재된 것이 타당하다”는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누리꾼 반응과 윤서인 만화가의 향후 행보
누리꾼들은 윤서인 만화가의 연이은 옹호에 “하영은 원치 않는 쉴드치기를 당했다”, “불난 집에 기름을 부었다”, “친일 인증마크를 찍어줬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실제로 윤서인 만화가가 하영을 두둔할수록 오히려 하영의 논란이 더 커지는 것은 부정할 수 없어 보입니다. 그런데도 윤서인 만화가는 “여론이 좋아지든 말든 나와 무관하다”며 자신의 관심은 오직 친일파 논쟁 자체에 있다고 강조합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연예인 스캔들이 아니라, 우리 사회가 여전히 해결하지 못한 친일 문제와 계층 문제를 동시에 드러낸 사례입니다. 윤서인 만화가의 발언은 그 중심에서 불씨를 지피고 있지만, 오히려 건강한 논의를 위해서는 다양한 목소리를 차분히 듣는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윤서인 만화가가 하영을 왜 옹호하나요?
A: 윤서인 만화가는 조상의 잘못을 후손에게 물어서는 안 된다는 논리와, 친일파 타령 자체가 무의미하다는 입장입니다. 그는 하영 개인이 아니라 “친일파 논쟁 자체”에 관심이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Q: 하영의 친일 행적 논란, 연좌제로 볼 수 있나요?
A: 일부에서는 조상의 잘못과 후손을 분리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영이 자신의 가족사를 자랑처럼 방송에서 공개했고, 그 과정에서 친일 행적이 알려졌기 때문에 사과와 함께 진지한 성찰이 필요하다는 시선도 많습니다.
Q: 윤서인 만화가는 과거에도 논란이 있었나요?
A: 네, 2021년 친일파와 독립운동가 가문을 비교하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되었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관련 부적절한 발언으로 여러 차례 비판을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