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인도네시아를 101-59로 완파하며 여자농구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13회 연속 4강 진입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한국은 통산 5번째 금메달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12명 전원이 득점하며 팀워크를 보여준 이날 경기, 그 핵심을 정리해봤습니다.
| 구분 | 내용 |
|---|---|
| 경기 결과 | 101-59 승리 |
| 8강 상대 | 인도네시아 |
| 준결승 상대 | 몽골-중국 승자 |
| 주요 활약 | 최이샘 16점, 진안 12점 6어시스트, 이소희 12점 5리바운드 |
한국은 1쿼터부터 3점슛 6개를 터뜨리며 28-18로 앞섰습니다. 2쿼터에는 허예은의 레이업과 스틸에 이은 속공, 이해란의 복귀까지 더해지면서 점수 차를 20점 이상으로 벌렸습니다. 후반 들어 한때 수비 집중력이 흔들리며 추격을 허용했지만, 3쿼터 후반 다시 흐름을 되찾은 한국은 강이슬의 버저비터로 71-43을 만들며 승기를 잡았습니다. 여자농구 준결승 진출이 확실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가장 눈에 띈 선수는 단연 최이샘입니다. 16점 5리바운드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진안과 이소희, 정현이 각각 12점을 올리며 고른 공격을 펼쳤습니다. 허예은은 11점 8어시스트로 경기 조율에 힘을 보탰고, 강이슬도 3점슛 3개 포함 11점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컨디션 난조로 결장했던 이해란이 복귀해 4점 4리바운드를 보탠 것은 큰 수확으로 평가됩니다.
박수호 감독은 이날 경기가 이번 대회에서 가장 잘 풀린 경기라고 평가했습니다. 선수들이 후반에 속공을 많이 풀어내면서 원하는 흐름을 만들어냈다는 것이죠. 감독은 “중국을 만날 것에 대비해 연습을 해왔다”며 “빠른 트랜지션과 외곽 슈팅이 우리의 강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여자농구 준결승에서 그 강점이 통할지 관심이 모입니다.
박수호 감독이 꼽은 승리 원동력
박수호 감독은 경기 후 “오늘이 제일 만족스러운 경기였다”고 말했습니다. 인도네시아가 예전보다 강해졌지만, 후반 들어 우리의 속공이 살아나면서 경기를 풀어갔다는 평가입니다. 감독은 “중국과의 경기를 염두에 두고 트랜지션과 슈팅을 강조했다”며 “가드들이 어시스트를 많이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허예은 선수도 “팀 분위기가 좋아 4강전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강이슬 선수는 “슛 밸런스가 좋지 않아 확률을 높이는 것이 과제”라며 “남자 대표팀의 금메달에 기운을 받아 금메달에 도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준결승 상대는 중국? 미리 보는 맞대결
현재 8강에서 몽골과 중국이 경기를 하고 있으며, 사실상 중국이 승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은 지난 대회에서 2연속 금메달을 차지한 강팀입니다. 한국은 역대 아시안게임에서 중국과 여러 번 맞붙었고, 최근에는 열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대회 한국은 탄탄한 팀워크와 외곽포를 앞세워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박수호 감독은 “중국은 세계적인 팀이지만 우리만의 빠른 농구로 맞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선수들도 “높이에서는 밀리지만 트랜지션과 슛으로 승부를 걸겠다”는 각오입니다. 여자농구 준결승 경기가 25일에 열리는 만큼, 한국 대표팀의 패기에 기대가 모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여자농구 준결승은 언제 열리나요?
A. 25일 오후에 열리며, 상대는 몽골과 중국의 8강전 승자입니다.
Q. 이번 대회 한국 여자농구 성적은 어떤가요?
A. 조별리그 3연승 통과 후 8강에서 인도네시아를 꺾고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1974년 이후 13회 연속 4강 진출입니다.
Q. 중국을 상대로 승산이 있나요?
A. 높이는 열세지만 빠른 공격과 3점 슛으로 맞설 계획입니다. 선수들의 집중력이 관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