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끝자락인 지금,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 3’가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염정아, 김선영, 강유석, 노윤서 네 남매가 전국 각지의 제철 식재료를 찾아다니며 직접 수확하고 밥상을 차리는 이 프로그램은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는데요. 이번 시즌3가 찾은 첫 번째 촬영지는 경남 통영, 그리고 두 번째 산지는 충남 태안이었습니다. 오늘은 언니네 산지직송 3 촬영지에 담긴 이야기와 함께 그곳에서 벌어진 특별한 에피소드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목차
시즌3의 시작, 통영에서 펼쳐진 첫 조업
올해 7월 30일 첫 방송된 ‘언니네 산지직송 시즌3’는 경남 통영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기존 멤버 염정아를 중심으로 김선영, 강유석, 노윤서가 새롭게 합류해 ‘사 남매’로 불리며 새로운 케미를 만들어가고 있는데요. 첫 산지인 통영에서는 멍게 조업이 펼쳐졌습니다. 바다 위로 드러난 무려 1.2톤 규모의 멍게 작업 현장은 출연진은 물론 제작진도 감탄할 정도로 장관이었다고 합니다.
새 멤버들의 신고식은 만만치 않았습니다. 강유석과 노윤서가 탄 배가 순식간에 육지에서 멀어지면서 현장은 아수라장이 되었고, 베테랑 염정아마저 당황할 정도였다고 하니 첫 조업부터 긴장감이 넘쳤던 모양입니다. 강유석은 그 상황을 두고 역대급 신고식이었다고 표현했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예측할 수 없는 상황들이 이 프로그램의 백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3편에서는 같은 통영에서 박해준이 게스트로 합류해 카레 재료를 구하기 위한 양파 수확과 ‘카레 대전’이 펼쳐졌습니다.
통영에서의 카레 대전은 제작진의 깜짝 작전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휘말린 멤버들은 서로를 믿지 못하고 대치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고 하는데요. 이후 거제 송진마을 양파밭을 찾아 매운 양파에 눈물을 흘리면서도 쉴 틈 없이 작업했다고 합니다. 인생 첫 카레에 도전한 노윤서부터 전략적으로 접근한 강유석, 그리고 끊임없이 간을 확인하는 김선영까지 각자의 방식으로 요리 대결을 펼쳤다고 하니 그 결과가 궁금해집니다.
언니네 산지직송 3 촬영지 첫 경남 통영 편은 방송 전 공개된 콘텐츠가 누적 조회수 6000만 회를 돌파하며 역대 시즌 최고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이 그만큼 컸다는 방증이겠지요.
두 번째 촬영지 태안, 바지락과 함께한 특별한 하루
8월 20일 방송된 4회에서는 언니네 산지직송 3 촬영지로 충남 태안이 그려졌습니다. 태안에 도착한 사 남매는 ‘락 페스티벌’이 열린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대에 부풀었는데요. 그 정체는 다름 아닌 태안 법산리의 바지락이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초대 가수로 배우 조정석이 라이브와 함께 깜짝 등장하면서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습니다.
염정아를 비롯한 멤버들은 열성 팬을 방불케 하는 반응을 보였고, 평소 조정석을 롤모델로 꼽아온 강유석은 잠을 못 잘 것 같다고 말할 정도로 긴장했다고 하는데요. 조정석은 자신과 아내 거미의 연애 시절 노래방 일화는 물론 결혼식 축가와 관련된 이야기까지 공개하며 예능감을 뽐냈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갯벌 조업이었습니다. 조정석과 사 남매는 밀물이 들어오기 전에 최대한 많은 바지락을 캐야 하는 미션을 받고 경운기를 타고 갯벌로 향했습니다. 쉴 새 없이 갈퀴질하며 바지락을 수확하는 과정에서 김선영의 의자가 갯벌에 박히는 예상치 못한 상황도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현장의 리얼함이 고스란히 전해졌을 것 같습니다.
직접 수확한 바지락으로 ‘언니네 반점’이라는 중식당도 열렸습니다. 염정아가 태안 바지락 짬뽕을 비롯해 고추잡채, 탕수육, 오이탕탕이까지 중식 한 상을 진두지휘했는데요. 특히 조정석은 탕수육 튀기기에 도전했습니다. 과거 ‘슬기로운 산촌생활’에서 탕수육을 새카맣게 태웠던 경험이 있는 만큼 이번에는 성공할 수 있을지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였습니다.
언니네 산지직송 3 촬영지인 태안은 바지락으로 유명한 지역입니다. 넓은 갯벌과 청정 해역을 자랑하는 태안 법산리는 예로부터 바지락이 풍부하기로 유명한데요. 멤버들이 직접 수확한 바지락으로 만든 음식은 어떠했을지 궁금해집니다.

언니네 산지직송 3 촬영지, 이렇게 찾아보세요
언니네 산지직송 3 촬영지를 실제로 방문해 보고 싶은 분들이 많을 텐데요. 각 촬영지의 특징을 표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 구분 | 통영 | 태안 |
|---|---|---|
| 주요 특산물 | 멍게 | 바지락 |
| 방송 내용 | 첫 조업, 카레 대전 | 바지락 조업, 중식 요리 |
| 게스트 | 박해준 | 조정석 |
| 체험 포인트 | 멍게 수확, 갯배 체험 | 갯벌 체험, 바지락 캐기 |
| 추천 시기 | 여름철 | 가을철 |
통영은 바다 위에서 멍게를 직접 수확하는 독특한 체험을 할 수 있고, 태안은 넓은 갯벌에서 바지락을 캐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두 지역 모두 자연 그대로의 매력을 만끽하기 좋은 곳입니다.
실제로 방송 이후 통영과 태안 지역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해당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늘었다고 하는데요. 지역 특산물의 매력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한 셈입니다.
촬영지 정보 바로가기
각 방송분의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시청 포인트와 함께 보면 좋은 내용
언니네 산지직송 3 촬영지 이야기를 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출연진들의 케미입니다. 염정아는 여전한 손맛과 리더십으로 ‘염셰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고, 김선영은 유쾌한 입담으로 웃음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강유석은 막내 같은 귀여움과 함께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노윤서는 미술 전공자다운 감각적인 플레이팅으로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시즌3 첫 방송의 시작과 통영에서의 새로운 만남에 대한 소식도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예능을 넘어 지역의 제철 식재료를 소개하고, 직접 수확하는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 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습니다. 멤버들이 흙과 바닷물에 범벅이 되어가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진한 감동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지금까지 언니네 산지직송 3 촬영지인 경남 통영과 충남 태안의 이야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통영에서는 멍게 조업과 카레 대전이, 태안에서는 조정석과 함께한 바지락 조업과 중식 한 상이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앞으로 이 사 남매가 또 어떤 산지를 찾아 어떤 특산물을 만나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식재료가 어떻게 우리 밥상에 오르기까지 하는지, 그 과정을 통해 자연과 노동의 가치를 다시금 생각하게 만드는 프로그램입니다. 다음 촬영지에서 펼쳐질 새로운 이야기와 함께, 그 지역만의 매력도 놓치지 않고 전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언니네 산지직송 3는 언제 방송되나요?
A.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경에 tvN에서 방송됩니다. 다만 방송 시간은 변경될 수 있으니 편성표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Q. 언니네 산지직송 3에 출연하는 멤버는 누구인가요?
A. 염정아를 중심으로 김선영, 강유석, 노윤서가 출연하며, 회차마다 다양한 게스트가 함께합니다.
Q. 태안 촬영분에서 조정석이 출연한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A. 조정석은 평소 염정아와 친분이 있는 사이로 알려져 있으며, 방송에서는 초대 가수로 등장해 바지락 조업을 함께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