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레이디두아 등장인물 완벽 정리

2026년 설 연휴를 뜨겁게 달군 드라마, 레이디두아. 가짜 명품 사기극 뒤에 숨은 진실을 파헤치는 스릴 넘치는 8부작 미스터리 범죄 드라마죠.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월 13일, 넷플릭스에서 전 회차가 공개되자마자 단숨에 정상에 오른 작품입니다. 특히 신혜선과 이준혁의 9년 만의 재회로 더욱 주목받았는데요, 드라마 속 인물들은 각자 복잡한 사연을 안고 서로 얽히고설켜 있어 처음 보는 사람들은 조금 헷갈릴 수 있어요. 그래서 레이디두아의 모든 등장인물을 한눈에 정리해 보았습니다. 드라마의 시작을 알리는 살인사건부터 각 인물의 숨겨진 정체와 관계까지, 핵심 포인트를 잡아볼게요.

레이디두아 기본 정보

본격적인 등장인물 분석에 앞서, 레이디두아가 어떤 드라마인지 주요 정보부터 표로 정리해 보았어요. 이 표만 봐도 드라마의 큰 그림을 그려볼 수 있을 거예요.

항목내용
공개일2026년 2월 13일
부작총 8부작
제작사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장르미스터리, 범죄, 스릴러
연출김진민 감독
원작오리지널 각본 (추송연 작가)

https://www.netflix.com/kr/title/81723669

레이디두아 주요 등장인물과 배우

레이디두아는 모든 이야기가 사라킴이라는 한 인물을 중심으로 돌아갑니다. 하지만 그녀를 둘러싼 인물들의 존재감 또한 만만치 않죠. 메인 인물부터 서브 인물까지, 각자가 품고 있는 비밀과 드라마 속에서의 역할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가장 궁금한 인물, 사라킴과 그를 쫓는 형사

레이디두아 등장인물 관계도
드라마 속 인물들의 복잡한 관계를 한눈에

사라킴 / 김은재 / 목가희 (배우: 신혜선)

드라마의 시작이자 끝, 모든 미스터리의 중심에 있는 인물입니다. 명품 브랜드 ‘부두아’의 아시아 지사장으로 등장하지만, 그녀의 정체는 하나가 아니에요. 사라킴이라는 이름 뒤에는 유흥업소 종업원 김은재, 백화점 명품관 판매사원 목가희 등 여러 얼굴이 숨어 있습니다. 첫 화에서 발견된 시신과 함께 그녀의 가방이 발견되며 살해당한 피해자로 기록되지만, 곧 그녀가 살아있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가짜를 진짜처럼 포장한다’는 드라마의 핵심 메시지를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 인물이죠. 신혜선은 이 복잡한 캐릭터의 여러 얼굴을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소화해냈습니다.

박무경 경감 (배우: 이준혁)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 1팀장으로, 하수구에서 발견된 여성 시신 사건을 담당하게 됩니다. 초기 증거는 피해자를 사라킴으로 지목했지만, 수사를 거듭할수록 그녀가 살아있을 뿐만 아니라 거대한 사기극의 배후일 수 있다는 의심을 품게 되죠. 빈틈없는 사라킴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조직 내부의 압력까지 받지만, 끝까지 진실을 파헤치려는 고집 있는 형사입니다. 이준혁은 비밀의 숲 이후 9년 만에 신혜선과 다시 호흡을 맞추며, 쫓는 자와 쫓기는 자 사이의 팽팽한 긴장감을 살려냈습니다.

사라킴의 주변을 맴도는 키 인물들

우효은 (배우: 정다빈) & 양다혜 (배우: 윤가이)

우효은은 사라킴의 과거를 알고 있는 핵심 인물입니다. 백화점 명품관 직원으로 일하다가 사라킴에게 스카웃되어 부두아 매장에서 일하게 되죠. 하지만 사라킴의 사소한 말실수에서 그녀의 정체를 의심하게 되고, 결국 해고당한 뒤 명품 오픈런 ‘줄서기 알바’를 하게 됩니다. 그녀는 박무경 경감에게 사라킴에 관한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는 역할을 합니다. 양다혜는 우효은의 지인이자 사라킴과 백화점 패밀리 세일에서 만난 사이입니다. 그녀가 우효은과 함께 줄서기 알바를 하다가 하수구에서 시신을 목격하고 신고하면서, 드라마의 첫 장면이 열리게 됩니다.

강지훤 (배우: 김재원)

삼월백화점의 최채우 회장의 수행 비서이자 젊은 연인입니다. 하지만 그의 과거는 호스트바에서 일하던 남성 유흥접객원이었죠. 그때 유흥업소를 찾은 사라킴(김은재)을 돈 많아 보이는 여자로 판단하고 접근합니다. 돈을 노린 접근이었지만 점점 사라킴에게 깊이 빠져들고, 그녀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다 결국 거대 백화점 회장의 측근이 됩니다. 김재원은 불안하고 초조한 내면을 손톱을 뜯는 디테일한 연기로 표현해냈습니다.

최채우 회장 (배우: 배종옥)

국내 명품 시장을 좌지우지하는 삼월백화점의 최고 권력자입니다. 젊은 남성을 좋아하고 엄청난 자존심의 소유자죠. 새로운 명품 브랜드 ‘부두아’를 이끄는 사라킴과 엮이면서 자신의 자존심이 위협받는 상황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녀의 앞에서 국내 시장에서 철수한 브랜드가 있었다는 언급이 나올 정도로, 국내 명품 유통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인물입니다.

홍성신 (배우: 정진영)

고금리 대부업체 ‘큰손’의 사장으로, 사채업자입니다. 장기 이식이 필요한 상황에서 아무도 장기를 기증해주지 않자, 유흥업소에서 만난 김은재(사라킴)가 장기 기증을 제안하며 그의 아내가 됩니다. 사라킴과의 결혼 생활을 통해 그녀의 또 다른 모습을 보게 되는 인물이죠.

김미정 (배우: 이이담)

영세한 짝퉁 가방 공장의 기술자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집을 나와 정체를 감춘 채 살아왔죠. 사라킴이 그녀의 공장을 찾아와 가방 제작을 의뢰하면서 이야기에 합류합니다. 뛰어난 기술력으로 사라킴의 비전을 현실로 만들어내며, ‘부두아’ 브랜드 탄생의 숨은 일등공신이 됩니다.

레이디두아를 더 재밌게 보는 방법

복잡하게 얽힌 인물 관계를 파악했다면, 이제 드라마를 감상할 준비가 거의 다 된 거예요. 레이디두아는 단순한 추격극을 넘어 우리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는 작품입니다. 겉모습과 진짜 가치에 대한 이야기, 명품과 지위에 대한 우리의 집착을 비추는 거울 같은 드라마죠. 각 인물이 명품이라는 허울 뒤에 숨긴 진짜 모습이 무엇인지, 그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집중하다 보면 드라마의 깊이를 느낄 수 있을 거예요. 8부작이라는 알찬 분량이기에 주말에 몰아보기 좋습니다. 모든 회차가 공개된 지금, 스포일러 걱정 없이 각자의 속도로 미스터리의 실타래를 풀어나가보세요. 신혜선과 이준혁의 명연기는 물론, 모든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가 만들어내는 긴장감이 당신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입니다.

https://m.blog.naver.com/dance8090/224184351258

댓글 남기기